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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과 예수 그리스도 플라톤 사상이 기독교 신앙에 미친 영향

루이스 마코스 저 | 홍수연 역 | 새물결플러스 | 202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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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1292984 / 376쪽 / 526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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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화이트헤드는 “서양철학의 역사는 플라톤 철학에 대한 각주에 불과하다”란 말을 남겼다. 이는 서구 지성사에 플라톤이 남긴 영향력을 묘사하는 말이다. 플라톤의 철학은 과연 기독교 신앙에는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플라톤과 예수 그리스도』에서 저자는 플라톤의 철학이 초기 기독교 신학을 형성하는 데 어떻게 기여했으며, 그 유산이 오리게네스와 아우구스티누스를 거쳐 현대 기독교 사상가들, 특히 C. S. 루이스까지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심도 있게 탐구한다.

기실 기독교 신앙과 (그리스) 철학의 관계는 오랜 논쟁의 대상이었다. 어떤 이들은 철학을 불신하며 기독교 진리에 반하는 것으로 보았지만,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누스, 보에티우스와 같은 위대한 신학자들은 플라톤의 사상이 오히려 기독교적 사유를 심화하고 확장하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렇다면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삼위일체론, 성육신, 속죄, 부활과 같은 기독교의 핵심 교리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 플라톤이 말한 ‘선’과 ‘진리’는 기독교의 하나님 개념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플라톤 철학이 단순한 이교도적 사상이 아니라 기독교 진리를 준비하는 ‘예비적 복음’의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다.

 

 

출판사 리뷰

화이트헤드는 “서양철학의 역사는 플라톤 철학에 대한 각주에 불과하다”란 말을 남겼다. 이는 서구 지성사에 플라톤이 남긴 영향력을 묘사하는 말이다. 플라톤의 철학은 과연 기독교 신앙에는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플라톤과 예수 그리스도』에서 저자는 플라톤의 철학이 초기 기독교 신학을 형성하는 데 어떻게 기여했으며, 그 유산이 오리게네스와 아우구스티누스를 거쳐 현대 기독교 사상가들, 특히 C. S. 루이스까지 어떻게 이어졌는지를 심도 있게 탐구한다. 기실 기독교 신앙과 (그리스) 철학의 관계는 오랜 논쟁의 대상이었다. 어떤 이들은 철학을 불신하며 기독교 진리에 반하는 것으로 보았지만,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누스, 보에티우스와 같은 위대한 신학자들은 플라톤의 사상이 오히려 기독교적 사유를 심화하고 확장하는 데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렇다면 플라톤의 ‘이데아론’은 삼위일체론, 성육신, 속죄, 부활과 같은 기독교의 핵심 교리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 플라톤이 말한 ‘선’과 ‘진리’는 기독교의 하나님 개념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플라톤 철학이 단순한 이교도적 사상이 아니라 기독교 진리를 준비하는 ‘예비적 복음’의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1부에서는 플라톤 철학의 핵심 개념을 다루며, 『국가』, 『티마이오스』, 『법률』 등의 주요 대화편을 분석한다. 저자는 플라톤의 ‘이데아론’이 기독교 신학에서 어떤 방식으로 수용되었는지를 설명하며, 플라톤이 ‘기독교 이전의 기독교인’처럼 보이는 이유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플라톤은 단순히 철학적 논의를 전개한 것이 아니라 절대적 진리, 신적 질서, 영혼의 불멸 등의 개념을 깊이 탐구하며 신학적 사유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는 물질적 세계를 넘어서는 초월적 실재를 강조했으며, 이러한 관점은 기독교의 하나님 개념, 내세와 천국, 창조론 등과 긴밀히 연결될 수 있다.
2부에서는 플라톤주의가 초기 기독교 신학과 중세 사상에 미친 영향을 다룬다. 오리게네스가 플라톤적 개념을 기독교적으로 재해석한 방식,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스와 아우구스티누스가 플라톤의 사상을 통해 신학적 개념을 정교화한 과정, 단테와 보에티우스가 이를 문학과 철학에서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조명한다. 또한 데카르트와 낭만주의 사상가 콜리지가 플라톤주의를 통해 사유를 확장한 방식, C. S. 루이스가 자신의 작품에서 기독교적 플라톤주의를 어떻게 구현했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이 책의 마지막 장은 『순전한 기독교』, 『나니아 연대기』로 유명한 C. S. 루이스가 플라톤의 사상을 기독교적으로 해석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루이스는 플라톤 철학을 기독교 신앙과 연결하는 가장 현대적인 사례이며, 그의 저작들은 플라톤의 철학적 통찰이 기독교 변증론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 책은 단순한 철학 입문서가 아니다. 철학과 신학의 접점을 찾고 싶은 독자, 기독교 신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독자, 그리고 플라톤 철학을 신학적 관점에서 조망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루이스 마코스는 철학과 신앙의 대화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독자들에게 “진리, 선, 아름다움”을 향한 플라톤적 여정을 떠나도록 초대한다. 기독교와 플라톤 철학, 두 사상의 위대한 만남을 탐구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당신을 위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루이스 마코스
미시간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휴스턴 침례 대학교의 영문학과 교수이자 상주 연구교수다. 그의 저서로는 『신화가 사실이 되다: 그리스-로마 신화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읽기』(Myth Made Fact: Reading Greek and Roman Mythology through Christian Eyes), 『고대의 목소리: 고대 그리스를 바라보는 내부자의 시선』(Ancient Voices: An Insider’s Look at Classical Greece), 『아킬레우스에서 그리스도까지: 왜 그리스도인은 이교도의 고전을 읽어야 하는가』(From Achilles to Christ: Why Christians Should Read the Pagan Classics), 『호빗의 어깨 위에서: 톨킨과 루이스의 작품 속 미덕을 찾아가는 길』(On the Shoulders of Hobbits: The Road to Virtue in Tolkien and Lewis) 등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홍수연
영국에서 종교사회학을 공부했다. 교회의 세속화 현상 및 공동체로서의 교회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요한계시록의 심장』, 『하나님의 임재와 구원』, 『교회와 유아 세례』, 『하나님은 왜 폭력에 연루되시는가?』, 『로마 세계의 초기 기독교 이해』, 『신약성경을 기독교 경전으로 읽기』, 『트랜스젠더 경험 이해하기』, 『기독교 시온주의의 역사』, 『현대를 위한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 『기독교와 과학이 교차로에서 만나려면』, 『왕이신 예수의 복음』, 『매혹적인 악덕들』(이상 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목차

번역본에 관한 정보

제1부: 플라톤의 기독교 이전의 비전
1장 소크라테스, 소피스트, 프리소크라테스들
2장 『국가』
3장 신화: 1부
4장 신화: 2부
5장 『법률』
6장 『티마이오스』

제2부: 플라톤의 기독교 유산
7장 상승의 길
8장 오리게네스의 사색
9장 동방의 플라톤: 세 명의 그레고리오스
10장 서방의 플라톤: 아우구스티누스, 보에티우스, 단테
11장 르네상스에서 낭만주의까지: 에라스무스, 데카르트, 콜리지
12장 C. S. 루이스의 기독교 플라톤주의

결론: 하위 창조자 플라톤
서지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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