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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7826160 / 260쪽 / 338g / 13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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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상실의 슬픔은 모두에게 찾아온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이 갑작스럽게 죽거나 불의의 비극적인 사고로 떠나면, 남겨진 사람은 계속 살아가는 게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어질 수 있다. 상실을 겪은 이들은 내면 깊은 곳에서 솟구쳐 오르는 끈질긴 고통으로 인해 전혀 생경하고 섬뜩하리만치 괴로운 감정들을 경험한다. 그럼에도 삶은, 죽음은 견뎌내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견딜 수 없는 고통 앞에서, 절대 사라지지 않을 고통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견딜 수 없음을 견디기》는 사랑과 죽음, 상실과 애도라는 인간 공통의 경험에 대한 진솔한 고찰과 위로를 담은 책이다. 저자 조앤 카차토레는 외상적 상실과 슬픔을 전문으로 하는 심리치료사이다. 그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딸의 죽음으로 인해 깊은 고통을 겪었고, 그 후 20년 넘게 사별로 인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사람들과 애도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는 외상적 슬픔의 경험, 그로부터 배운 치유의 이치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들려주고, 타인의 고통을 어루만지는 과정에서 깨달은 인간의 깊은 내면에 대한 이해를 전한다.
이 책은 고통을 겪어낸 사람만이 다다를 수 있는 생생한 지혜를 담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상실의 고통을 겪은 사람, 정신 건강 전문가, 심리치료사, 자신의 슬픔과 타인의 비애를 좀더 헤아리고 한층 폭넓은 연민으로 살아가고픈 이들에게 공감과 더불어 현실적인 대처 방법을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저자의 말 9
01 애도자를 대하는 자세 23
02 공적 애도와 사적 애도 29
03 예술 창작으로 슬픔 표현하기 33
04 사별 초기의 애도 반응 38
05 슬퍼할 권리 47
06 애도 문화의 차이 51
07 빈자리 59
08 잠시 멈추고, 되새기고, 의미를 느껴라 64
09 공포 밑의 공포 69
10 사랑과 고통은 하나다 72
11 슬픔을 우회하려면 사랑도 우회해야 한다 78
12 슬픔의 강도와 대처 능력 83
13 수축과 확장 86
14 사랑과 상실의 충돌 92
15 무한하고 영원한 사랑 97
16 슬픔을 의인화하기 100
17 슬픔과 함께 잠시 멈추기 104
18 감정과 함께하는 연습 109
19 내 마음은 많은 눈물을 흘렸다네 112
20 맨발로 걷기 119
21 자기 돌봄의 중요성 122
22 자기 돌봄과 잠 125
23 자신을 돌보는 방법 130
24 필요한 것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알리기 135
25 자기 돌봄이 회피 수단이 될 때 140
26 배우고, 적응하고, 직감을 믿어라 142
27 재애도 146
28 슬픔에 순응하기 148
29 우리가 산산이 부서질 때 154
30 슬픔의 지속 기간 157
31 기억할 용기 160
32 슬픔은 질병이 아니다 164
33 처리하지 못한 외상적 슬픔의 위력 168
34 오래 침묵당한 슬픔 173
35 죄책감과 수치심 178
36 공감과 연민 184
37 사랑으로 기억하라 189
38 슬픔의 파도 193
39 나를 기억해줘요 196
40 소소한 애도 의식 200
41 연민으로 삶의 의미 찾기 206
42 친절 프로젝트 208
43 고통을 앎으로써 213
44 맹렬한 연민 216
45 생명을 구하는 일 219
46 슬픔과 트라우마를 자각하지 못한 대가 226
47 대물림되는 슬픔 231
48 슬픔은 수프와 같다 236
49 어둠이 주는 선물 242
50 바로 여기, 바로 지금 247
추천의 말 252
찾아보기 2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