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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낙원 서문

C.S. 루이스 저 | 홍성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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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구판 정보

실낙원 서문 C. S. 루이스 저 | 홍성사 | 2015년 06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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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515935 / 256쪽 / 333g / 134 x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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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인류의 근원을 서사시라는 형식에 담아낸 밀턴(1608~1674)의 《실낙원》은 세계 문학사에 길이 남을 작품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중세와 르네상스 영문학 교수였던 C. S. 루이스는 웨일스의 한 대학에 초청받아 밀턴의 《실낙원》에 관한 강연을 했는데, 그것을 정리한 책이 《실낙원 서문》이다.

루이스는 이 책에서 먼저 서사시에 대한 배경 지식을 현대의 문학적, 역사적, 신학적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게 소개한다. 그리고 밀턴의 세계관이 《실낙원》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탁월하게 설명하며, 몇 가지 테마로 《실낙원》의 맥을 짚고 내용을 살핀다.

 

 

출판사 리뷰

《실낙원 서문》 개정무선판 출간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시리즈 완결판!
C. S. 루이스의 소개로 밀턴을 만나다!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인류의 근원을 서사시라는 형식에 담아낸 밀턴(1608~1674)의 《실낙원》은 세계 문학사에 길이 남을 작품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중세와 르네상스 영문학 교수였던 C. S. 루이스는 웨일스의 한 대학에 초청받아 밀턴의 《실낙원》에 관한 강연을 했는데, 그것을 정리한 책이 《실낙원 서문》이다. 루이스는 이 책에서 먼저 서사시에 대한 배경 지식을 현대의 문학적, 역사적, 신학적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게 소개한다. 그리고 밀턴의 세계관이 《실낙원》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탁월하게 설명하며, 몇 가지 테마로 《실낙원》의 맥을 짚고 내용을 살핀다.

고전을 해설한 또 하나의 고전!

17세기에 밀턴은 왜 서사시를 쓰기로 했을까? 서사시란 무엇일까? 《실낙원》은 어떤 의미에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와 다르고, 앵글로색슨인의 《베오울프》와 같을까? 밀턴은 어떤 의도에서 《실낙원》을 베르길리우스 풍의 서사시로 만들었을까? 기법만 본받은 것일까, 아니면 문체에다 제재까지 다 받아들인 것일까? C. S. 루이스의 비평은 늘 그렇듯 먼저 올바른 질문을 제기한 후 명료하고도 경쾌한 필치로 답변을 제시한다. 그래서 그의 비평을 접한 독자들은 그의 학식에 질리는 것이 아니라 그가 다룬 시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찾아 읽게 된다.
《실낙원》은 서양 문학사에서 논란이 많은 책이었다. 사탄을 실제적으로 잘 묘사했기에 밀턴이 은밀히 사탄의 편이라는 주장이 있는가 하면, 천사와 인간을 호감 가게 묘사했기에 밀턴은 하나님 편이라는 주장도 있다. 루이스는 후자의 편에 서서 반대편 주장을 반박한다. 《실낙원》에 대한 비평가들의 무지와 오해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 나가며 책의 진가를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제거한다. 따라서 이 책은 문학 비평서인 동시에 변증서라고도 할 수 있다.
〈고전 읽기에 대하여〉라는 에세이에서 루이스는 “새 책을 한 권 읽은 후에는 반드시 옛날 책을 한 권 읽고 그 후 다시 새 책을 읽는 것이 바람직한 규칙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책은 밀턴의 《실낙원》을 읽기 전에 읽어도, 후에 읽어도 좋으며, 밀턴의 영향이 녹아 있는 루이스의 소설 《페렐란드라》를 함께 읽어도 좋다. 《실낙원》뿐 아니라 《베오울프》, 《일리아드》, 《오디세이아》, 《아이네이스》, 《신곡》 등의 고전 서사시를 읽은 독자, 혹은 이에 도전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이 책은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C.S. 루이스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이야기에 관하여》, 《현안》,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서울대학교에서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해비타트에서 간사로 일했다. 2001년 후반부터 현재까지 아내와 한 팀을 이루어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며 산다.

저서로 《오리지널 에필로그》가 있고, 역서로는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피고석의 하나님》, 《세상의 마지막 밤》, 《개인 기도》, 《실낙원 서문》, 《오독》, 《이야기에 관하여》, 《현안》, 《영광의 무게》, 《폐기된 이미지》(이상 루이스 저서), 《C. S. 루이스와 기독교 세계로》,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 전기》, 《본향으로의 여정》(이상 루이스 해설서), 《C. S. LEWIS 루이스》, 《루이스와 잭》, 《루이스와 톨킨》(이상 루이스 전기), 그리고 루이스가 편집한 《조지 맥도널드 선집》과 루이스의 글을 엮어 펴낸 《C. S. 루이스, 기쁨의 하루》 등이 있다. 학생신앙운동(SFC) 총동문회에서 발행하는 〈개혁신앙〉에 ‘루이스의 문학 세계’를 연재했다. ‘2009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 한국판) 번역가 대상’과 2014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목차

I 서사시
II 비평은 가능한가?
III 일차적 서사시
IV 일차적 서사시의 기법
V 일차적 서사시의 제재
VI 베르길리우스와 이차적 서사시의 제재
VII 이차적 서사시의 문체
VIII 이 문체에 대한 옹호
IX ‘변하지 않는 인간의 마음’설
X 밀턴과 아우구스티누스
XI 위계질서
XII 《실낙원》의 신학
XIII 사탄
XIV 사탄의 추종자들
XV 밀턴이 그려 낸 천사들에 대한 오해
XVI 아담과 하와
XVII 타락하지 않은 성
XVIII 타락
XIX 결론

부록
몇몇 구절에 대한 주(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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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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