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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룡이었을 때 - 바람 그림책 13

시리즈 : 바람 그림책 [86]

마츠오카 다츠히데 저 | 김소연 역 | 천개의바람 | 201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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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7984091 / 40쪽 230 x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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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 놀이! “그래, 정말 특별한 하루였겠구나.” 어른들은 말하겠지요. 하지만 아이에게 ‘공룡이었던 오늘’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에게는 마음껏 들떠서 신 나게 상상하고, 상상을 그대로 현실로 데려와 놀 수 있는 능력이 있거든요. 그래서 즐겁게 논 아이들에게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가슴이 두근거릴 만큼 재미있고 신기한 하루’인 게 당연합니다. 놀이는,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그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요? 오늘은 공룡이 되고 싶고, 내일은 또 무언가가 되어 놀이터를 힘차게 달리고 싶은 아이들을 가두는 오늘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하루 종일 공룡이 되어 밖에서 신 나게 놀다 온 아이는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말을 겁니다. “나는 오늘 공룡 놀이를 했어. 넌 뭐했어? 내일은 뭐 하고 놀까?”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날마다 샘솟는 상상력, 흥미진진한 놀이를 있는 그대로 보여 주며 만족감과 행복을 느끼게 하지요.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말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놀아요. 날마다 이렇게 놀고 싶어요. 공룡 세계에 오세요. 우리 같이 놀아요!” 놀면서 배우고, 놀면서 자라는 건강한 아이들 아이들에게 놀이는 단순한 즐거움만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놀이가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건, 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배우고 자라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세상을 알아가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스스로 몸을 움직이고 부딪치며 자신을 표현하고 제어하는 힘도 기릅니다. 친구들과 갈등을 겪고, 또 문제가 생기면 함께 머리를 맞대는 과정 속에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서로 돕는 것을 배워 사회성도 키웁니다. 이 책 속의 아이도 그랬지요. 놀이터에 혼자 남았을 때 쓸쓸해하기도 하고, 다 놀고 와서 공룡 옷을 깔끔하게 개며 정리하는 걸 보면 이 아이는 아마도 얌전하고 조심스런 아이인 듯합니다. 하지만 이 아이도 오늘은 공룡이 되어 신 나는 모험을 하며 친구들과 어울리고 그 속에서 마음껏 자신을 표현했습니다. 위험에 처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주먹을 불끈 쥐고 일어서는 용기를 배웠고, 친구들을 다독여 함께 행동하는 통솔력도 경험했지요. 위험한 상황이 닥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생각하는 지혜도 얻었고요. 공룡이 되어 공룡과 놀면서 아이는 오늘도 한 뼘 더 자랐습니다. 오늘은 공룡 옷을 가지고 신 나게 놀았으니, 내일은 또 다른 것을 발견해 새로운 놀이를 하며 놀겠지요. 그러면서 아이는 더 많이 배우고 더 건강하게 잘 자랄 겁니다. ■ 아이와 함께 이렇게 놀아 보세요! -독후 활동 tip 1. 각 장면마다 주인공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세요. 공룡 옷을 입어서 쉽지 않을 거예요.(1단계) 2. 이 책에 등장하는 공룡의 이름을 맞춰보세요. 누가 더 많이 찾을까요? (2단계) 3. 좋아하는 공룡의 특징을 조사해서 나만의 공룡사전을 만들어 보세요.(3단계)

저자 소개

  • 저자 : 마츠오카 다츠히데
저자 : 마츠오카 다츠히데
자연을 주제로 많은 책을 만든 과학 그림책 작가입니다. 직접 지진을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책 《진도 7-니가타 현 추에츠 지진을 잊지 못한다》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 상을 수상했고, 《바깥에서 뛰어놀기-야산 백년도감》으로 소학관 아동출판문화 상을 수상했습니다. 《멋진 세계의 자연》으로 후생성 아동복지문화 상, 《열대 탐험 도감》으로 일본 그림책 상, 《정글》로 과학도서 상을 타기도 했습니다. 그 외 작품으로 《청개구리 여행사》《뿅》《자연 도감》《모험 도감》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김소연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현재 출판 기획자 겸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 『웃는 이에몬』, 『엿보는 고헤이지』 등의 교고쿠 나쓰히코 작품들과 『음양사』, 『샤바케』, 미야베 미유키의 『마술은 속삭인다』, 『외딴집』,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괴이』, 『흔들리는 바위』, 『흑백』, 『안주』, 『그림자밟기』, 『미야베 미유키 에도 산책』, 『맏물이야기』, 덴도 아라타의 『영원의 아이』, 마쓰모토 세이초의 『짐승의 길』, 『구형의 황야』 등이 있으며 독특한 색깔의 일본 문학을 꾸준히 소개, 번역할 계획이다.

책 속에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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