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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 예술사 예술가들의 사랑 혹은 스캔들

추명희, 정은주 저 | 해더일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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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8530967 / 276쪽 / 359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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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시대를 관통하는 명작 속 예술가들의 사랑과 욕망. 다빈치, 호크니, 베토벤, 차이콥스키의 공통점은? 바로 예술을 사랑하고 자신의 삶을 사랑한 거장들이라는 것이다. 『과몰입 예술사』에서는 예술가들의 사랑 속에서 태어난 걸작들과 그들이 살아간 궤적을 살펴본다.

끔찍한 루머에 시달린 비발디, 금지된 사랑을 꿈꾼 라흐마니노프, 사랑과 사람 사이에서 방황한 고흐까지. 위대하지도 평범하지도 않았던 그들의 삶은 오히려 그 굴곡에서 진한 인간미를 자아내고, ‘사랑’이라는 키워드로 해석한 그들의 이야기는 명작으로 다가가는 또 다른 길을 열어준다. 이들의 명작과 함께하며 그들의 예술과 인생을 더 깊이 향유해보자. 빛바랜 초상화 속에 갇혀 있던 예술가들의 민낯이 선명한 빛깔로 떠오를 것이다.

 

 

출판사 리뷰

“그들의 걸작은 눈부시고,
때로 가슴 아팠던 사랑에서 태어났다”

누구나 한 번쯤 보고 들었을 위대한 예술가들의 작품 뒤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들의 시간이 숨겨져 있다. 이 책에서는 그들의 사랑에 포커스를 맞추어 이들을 재조명한다.
그들의 사랑과 삶에 얽힌 이야기들은 자극적이면서도 매혹적이다. 뜻대로 되지 않는 운명 앞에 좌절하기도 하고, 덧없는 인연에 집착하기도 한다. 평범한 사람의 관점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삶의 방식을 반복하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거리감마저 느껴진다.
그러나 그들의 불완전한 면면과 인간적인 고민은 오히려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그들이 피워낸 예술이라는 꽃이 폭풍 같은 분투 속에서 자라났음을 알고 나면 그들이 남긴 명작이 새로운 눈으로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한 권으로 음악사와 미술사를 두루 살펴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비발디로 시작해서 호크니로 끝맺는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서양 예술사의 큰 줄기를 모자람 없이 훑을 수 있다. 그리고 멀게만 느껴졌던 ‘예술’이 손끝까지 와 닿아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추명희, 정은주

저자 : 추명희

미술 칼럼니스트

미술 작품 애호가로, 꾸준히 컬렉션을 모으고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문학사와 정치학사,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를 마쳤다. 저서로는 『상처받은 사람을 위한 미술관』(2024)이 있다.

 

저자 : 정은주

클래식 음악 칼럼니스트

칼럼과 방송, 공연 해설과 강의를 통해 서양 음악사의 음악 외적 이야기를 알리는 작가. 『알아두면 쓸모 있는 클래식 잡학사전』(2020), 『알고 보면 흥미로운 클래식 잡학사전』(2023) 등을 썼다. 부산MBC 〈안희성의 가정 음악실〉 고정 출연(2020~2023), 〈클래식 디깅클럽 드뷔시 편〉 해설가(2024), 제8회 창원국제실내악 축제 해설가(2024) 등에서 활동했다. 선화예중·고, 단국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문예창작전문가 과정을 수료했다. 영국 현악 전문지 「스트라드」 한국판, 「더 트래블러」 에디터로 일했다. 현재 인터뷰 매거진 「톱클래스」의 토프 ‘정은주의 클래식 디저트’, 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KBS교향악단 등에 칼럼과 강의, 프로그램 노트 등을 작업 중이다.

목차

프롤로그
작가 대담

과몰입 음악사

가짜 뉴스가 부른 참극 - 비발디와 지로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 모차르트 부부
불멸의 연인에게 - 베토벤과 익명의 여자
남편의 보물을 박살 낸 아내 - 파가니니와 비안키
사랑밖에 난 몰라 - 플레옐과 두 남자
사랑이 흘러가도록 - 리스트와 카롤리네
사랑을 지나치지 못하는 남자 - 바그너와 세 여자
증오로 번진 찰나의 사랑 - 웰던과 구노
외로워도 자유롭게 - 브람스와 지볼트
지친 내 손을 잡아준 그대 - 비제와 마리에
잘못한 사랑은 없다 - 차이콥스키의 사랑들
사랑이 병명 - 푸치니 부부
오직 내일의 사랑뿐 - 드뷔시와 여자들
금지된 결혼이라도 괜찮아 - 라흐마니노프 부부
사랑의 순간을 사랑했을 뿐 - 스트라빈스키와 두 여자

과몰입 미술사

생의 진실 - 다빈치와 살라이
슬프게 살아갈 운명 - 미켈란젤로와 비토리아
부정할 수 없는 부정(父情) - 세잔과 오르탕스
파괴된 우상 - 로댕과 카미유
고통의 선물 - 고흐와 시엔
야수의 종교 - 마티스와 리디아
사랑과 전쟁 - 피카소와 프랑수아즈
슈퍼 소울메이트 - 달리와 갈라
예술의 블랙홀 - 워홀과 줄리아
살아남은 자의 고독 - 호크니와 피터 그리고 헨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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