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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4127109 / 300쪽 / 390g / 13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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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 한국소설 > 추리/범죄/스릴러소설
반디앤루니스 리뷰
2024년 제18회 황금펜상으로 무경의 〈낭패불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가 선정되었다. 군사독재의 서슬이 퍼렇던 시절, 취조 형사와 피의자 사이에 악마가 끼어들어 타락한 영혼을 거두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마침내 악마의 속삭임에 굴복한 인간들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자신들의 삶을 영원히 뒤바꿀 결정을 내린다.
이 소설은 ‘악마와의 만남’이라는 미스터리와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오컬트적 요소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한국전쟁과 이산가족, 유신시대라는 굵직한 현대사의 비극을 한 개인의 죄의식과 자기 정체성의 발견으로 탁월하게 형상화한다.
우수작으로는 홍선주의 〈회귀〉, 장우석의 〈고양이 탐정 주관식의 분투〉, 박건우의 〈환상통〉. 정해연의 〈원해〉, 김범석의 〈깊은 산속 풀빌라의 기괴한 살인〉 5편이 선정되었다.
출판사 리뷰
■ 2024 제18회 수상작
무경 <낭패불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 우수작
홍선주 <회귀>
장우석 <고양이 탐정 주관식의 분투>
박건우 <환상통>
정해연 <원해>
김범석 <깊은 산속 풀빌라의 기괴한 살인>
2024 제18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심사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