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데미안 (모노 에디션)

헤르만 헤세 저 | 김인순 역 | 열린책들 | 2024년 09월

베스트셀러 반디추천

북트리

정가
$17.60
판매가
$9.68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19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7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32924625 / 256쪽 / 256g / 120 x 188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6,920
  • 11,700
  • 14,580
  • 15,120

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헤르만 헤세는 194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독일 문학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시대의 지성〉이라 불리는 작가다. 헤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데미안』은 주인공 에밀 싱클레어가 데미안을 만나 내면적인 성숙에 이르는 내용을 담은 성장 소설로, 지금까지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며 거듭 새로이 읽히고 있는 불멸의 고전이다.

싱클레어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껍데기를 깨고 내면의 무한한 세계를 찾아가는 혹독한 여정은 불확실성의 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이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했다. 헤세는 자신이 몰두하던 정신 분석학 이론을 바탕으로 청소년기의 깊은 고뇌와 갈등, 자아실현의 과정을 문학적으로 정교하게 형상화했다.

주인공 에밀 싱클레어의 절실한 내면 묘사, 청소년기의 심층 심리학에 대한 깊은 조예, 치열하게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새로운 인간상을 담아낸 『데미안』은 출간되자마자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토마스 만은 〈『데미안』을 처음 읽었을 때의 전율에 가까운 감동을 결코 잊을 수 없다〉고 회고했으며 슈테판 츠바이크는 〈완벽한 서술 능력을 보여 주는 순수 문학의 본보기〉라고 칭송했다.

 

출판사 리뷰

정수만을 담아 간결하고 간편하게
열린책들 세계문학 모노 에디션 시즌 2

열린책들 세계문학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작품들을 엄선해 선보인 모노 에디션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세계문학 전집의 정수만을 담아 한층 간결하고 간편한 형태로 펴낸 모노 에디션은 작품 선정에서 책의 장정까지, 덜어 내고 또 덜어 내 고갱이만을 담았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이 풍성한 목록과 견고한 하드커버 장정으로 독자들과 만나 왔다면 모노 에디션은 엄선한 목록과 가벼운 장정, 8,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좀 더 친숙하고 쉽게 고전들을 만나는 기회를 열어 준다. 또한 최대한 덜어 내되 디자인과 품질에 대한 고민은 더 많이 녹여 내 최소한으로도 모자람이 없는 완결성을 추구했다.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대작에서 SF의 효시, 영원한 청춘의 고전까지, 우리가 사랑하는 고전으로 향하는 가벼운 발걸음, 모노 에디션을 더욱 풍성해진 목록으로 다시 만나자.

혼돈과 자아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시대의 지성 헤르만 헤세가 바치는 작품

★1946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2004년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 명작 소설 100선〉

나는 오직 내 마음속에서 절로
우러나오는 삶을 살려 했을 뿐이다.
그것이 왜 그리 어려웠을까? ― 133면

헤르만 헤세는 194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독일 문학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시대의 지성〉이라 불리는 작가다. 헤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데미안』은 주인공 에밀 싱클레어가 데미안을 만나 내면적인 성숙에 이르는 내용을 담은 성장 소설로, 지금까지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며 거듭 새로이 읽히고 있는 불멸의 고전이다. 싱클레어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껍데기를 깨고 내면의 무한한 세계를 찾아가는 혹독한 여정은 불확실성의 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이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했다. 헤세는 자신이 몰두하던 정신 분석학 이론을 바탕으로 청소년기의 깊은 고뇌와 갈등, 자아실현의 과정을 문학적으로 정교하게 형상화했다. 주인공 에밀 싱클레어의 절실한 내면 묘사, 청소년기의 심층 심리학에 대한 깊은 조예, 치열하게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새로운 인간상을 담아낸 『데미안』은 출간되자마자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토마스 만은 〈『데미안』을 처음 읽었을 때의 전율에 가까운 감동을 결코 잊을 수 없다〉고 회고했으며 슈테판 츠바이크는 〈완벽한 서술 능력을 보여 주는 순수 문학의 본보기〉라고 칭송했다.

모든 인간의 삶은 저마다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고,
길을 가려는 시도이며, 하나의 좁은 길에 대한 암시다

일찍이 존재했던 모든 신들과 악마들이 우리 안에 있어요. 가능성으로, 소망으로, 탈출구로 존재하지요. ― 146면

나는 자연이 던진 주사위였다. 불확실성을 향해, 어쩌면 새로움을 향해, 어쩌면 무를 향해 던진 주사위. 태고의 깊이에서 던진 이 주사위를 작용하게 하고 그 의지를 내 안에서 느끼고 완전히 나의 의지로 만드는 것, 오로지 그것만이 나의 소명이었다. 오로지 그것만이! ― 175면

더없이 정확하게 시대의 정곡을 찌른 이 작품은 당시의 시대상과 맞물려 있다. 제1차 세계 대전 직후 포화 속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거나 정신적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데미안』은 삶의 방향과 가치관의 상실, 혼돈과 변혁의 와중에서 정신적으로 방황하던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 주었다. 이 작품에서 헤세는 〈모든 인간의 삶은 저마다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고, 길을 가려는 시도이며, 하나의 좁은 길에 대한 암시〉라며 인간 개개인의 가치를 중히 여기고 스스로 소망하고 꿈꾸는 바를 실현할 것을 촉구했다. 『데미안』이 거둔 커다란 성공과 엄청난 반향은 시대의 아픔과 고뇌를 정확하게 짚어 내어 절실하고 생생하게 묘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인간이란 무엇이며, 무엇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해 깊고 열렬하게 질문하며, 시대와 세대를 넘어 새로운 의미로 다시 읽히는 이 작품은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길〉에 관한 영원히 빛나는 가르침을 전하는 고전이다.
〈『데미안』은 각자 안에서 작용하는 자연의 싹, 각자 내면의 본성에 충실한 삶을 살 것을 강조한다. 인간이 자기 자신과 일치하지 않을 때는 두려움과 갈등에 시달리며 보다 높고 보다 가치 있는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데미안』은 불확실성과 혼돈, 갈등과 불안의 시대에 독자적인 인격체가 되어 자신 있게 자신만의 삶을 일구어 나가려는 사람들, 현재의 자신에게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앞을 향해 나가려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이다. 〉(「역자 해설」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헤르만 헤세

독일 남부 뷔르템베르크의 칼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요하네스는 목사였고, 어머니 역시 독실한 신학자 가문 출신이라 기독교적 분위기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890년 라틴어 학교에 입학했고, 이듬해 마울브론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신학교의 속박된 생활을 못 견디고 뛰쳐나와 한때 자살을 시도했다. 시인이 되기를 꿈꾼 뒤 시계 공장에서 시계 톱니바퀴를 닦으며 문학수업을 시작했다. 1895년 낭만주의 문학에 심취해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를 출간했다. 1904년 첫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출간하여 문학적 지위를 얻었다. 그해에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했으며, 스위스로 이주해 시작에 몰두했다. 그 후 인도 여행으로 동양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으며, 아내의 정신병, 헤세 자신의 신병 등 가정적 위기를 겪었고,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스의 광적인 폭정에 저항하는 등 파란 많은 세월을 겪었다. 주요 작품으로 《수레바퀴 밑에서》, 《게르트루트》, 《크눌프》, 《데미안》, 《싯다르타》, 《나르치스와 골트문트》, 《유리알 유희》(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등이 있다.

 

1877년 7월 2일 남부 독일 칼브에서 태어남.

1881년 스위스의 바젤로 이주함.

1890년 라틴 어 학교에 입학함.

1891년 어려운 주州 시험을 통과하고 마울브론의 신학교에 들어감.

1893년 칸슈타르 고교를 중퇴함.

1895년 서점 견습 점원이 됨.

1899년 처녀시집 《낭만적인 노래(Romantische Lieder)》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Eine Stunde hinter Mitternacht)》을 발간함.

1901년 시문집 《헤르만 라우셔(Hermann Lauscher)》를 발간해 시인 부세의 주목을 받음.

1902년 《시집(Gedichte)》을 어머니에게 헌정했으나, 어머니는 출판 직전에 별세.

1904년 최초의 장편소설 《페터 카멘친트(Peter Camenzind)》로 일약 인기 작가가 됨. 9세 연상인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함.

1906년 제2의 장편소설인 《수레바퀴 아래서(Unterm Rad)》를 발표함.

1907년 소설집 《이 세상 이야기(Diesseits)》를 발간함.

1908년 《이웃 사람(Nachbarn)》을 발간함.

1910년 《게르트루트(Gertrud)》를 발간. 방랑벽이 심한 그와 피아니스트인 아내와의 불화로 인도 지방으로 여행함. 귀국 후 스위스 베른으로 이주함.

1911년 시집 《도상(途上, Unterwegs)》을 발간함.

1912년 《우회로(迂廻路, Umwege)》를 발간함.

1913년 〈로스할데(Roßhalde)〉를 씀. 이 작품에 그려진 예술가의 결혼 생활의 파국은 마침내 헤세 자신의 현실이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반전주의자로 지목받아 국적을 스위스로 옮겼으며, 같은 입장에 있던 R. 롤랑과 친교를 맺음.

1915년 서정적인 방랑자의 이야기 《크눌프(Knulp)》와 시집 《고독자의 음악(Musik des Einsamen)》을 발간. 전쟁의 체험과 정신병이 악화된 아내와의 이별 등은 헤세의 작품 경향을 일변시켰음.

1919년 정신 분석 연구로 자기 탐구의 길을 개척한 대표작인 《데미안(Demian)》을 발간함.

1922년 《싯다르타(Siddhartha)》와 〈내면에의 길(Weg nach Innen)〉에서 불교적 해탈의 비밀을 추구하였음.

1927년 《황야의 이리(Der Steppenwolf)》를 발표. 이 작품은 내외의 분열과 고뇌를 그린 《데미안》과 일관되어 있음.

1928년 에세이집 《관찰(Betrachtungen)》을 발간함.

1929년 시집 《밤의 위안(Trost der Nacht)》을 발간함.

1930년 스위스에 있으면서 《지(知)와 사랑(Narziss und Goldmund)》을 발표. 이 작품은 신학자로서 지성의 세계에 사는 나르치스와, 여성을 알고 애욕에 눈이 어두워진 골드문트와의 우정의 역사를 다룬 것임.

1933년 소설집 《작은 세계(Kleine Welt)》를 발간함.

1942년 《시집(Die Gedichte)》을 발간함.

1943년 20세기의 문명의 비판서라 할 수 있는 미래소설 장편 《유리알 유희(Das Glasperlenspiel)》를 발표함.

1945년 시선집 《꽃 피는 가지(Der Blutenzweig)》를 발간함.

1946년 괴테상과 노벨문학상 수상. 《전쟁과 평화(Krieg und Frieden)》를 발간함.

1951년 《만년의 산문(Spate)》을 발간함.

1954년 《헤세와 로망 롤랑의 왕복 서한》을 발간함.

1955년 《악마를 부름(Beschworungen)》을 발간함.

1962년 8월 9일 사망함.

역자 소개

  • 역자 : 김인순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독어독문학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학교의 초빙 교수를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 프리드리히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파우스트』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프리드리히 폰 실러의 『도적 떼』, 지크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깊이에의 강요』, 산도르 마라이의 『열정』, 헤르타 뮐러의『저지대』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두 세계
제2장 카인
제3장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
제4장 베아트리체
제5장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 힘겹게 싸운다
제6장 야곱의 싸움
제7장 에바 부인
제8장 종말의 시작

역자 해설 —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데미안』 줄거리
헤르만 헤세 연보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