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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별로 떠나는 아이슬란드 여행

김무진 저 | 인문산책 | 2024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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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8259457 / 152쪽 / 152g / 130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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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세상에 여행지는 많다. 하지만 세상 어디에도 아이슬란드 같은 여행지는 없다.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로 떠난 열흘 동안의 여정을 기록한 여행기이다. 저자는 캠퍼밴을 빌려 직접 운전을 하면서 우리나라 국토보다 한 단계 높은 순위의 면적을 가진 아이슬란드의 ‘링로드 (아이슬란드 1번 국도를 뜻하며, 그 길을 따라 본토 전체를 한 바퀴 도는 순환 도로) 여행길’을 따라간다. 가는 도중 용암 지대를 지나면서 간헐천을 보기도 하고, 엄청난 물길의 폭포와 마주하기도 하며, 해안 절벽의 절경과 노을에 감동받기도 한다. 빙하 하이킹 투어와 보트 투어, 고래 투어 등에도 참여하면서 아이슬란드의 깊숙한 맛을 느끼기도 하고, 소박한 산골의 작은 마을들을 만나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아이슬란드 여행의 꽃은 오로라 헌팅일 것이다. 마침내 마주한 오로라의 장관까지 보게 되면서 아이슬란드 여행의 모든 일정을 마치면서 30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저장해 놓았다. 또한 책에는 아이슬란드의 역사와 문화를 통한 인문여행의 재미도 더해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1. 아이슬란드 링로드 여행길을 10일 동안 여행하는 나만의 방법

아이슬란드 여행지는 수도인 레이캬비크 주변에 몰려 있다.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골든 서클(싱겔리어 국립공원, 게이시르, 굴포스)을 비롯해 빙하 하이킹을 할 수 있는 스카프타펠도 수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그래서 3박 4일 일정으로 골든 서클을 포함해 스카프타펠, 블루 라군 등을 즐기는 게 일반적이지만, 길게 휴가를 즐기는 유럽인들이나 좀 더 도전을 원하는 사람들은 섬을 한 바퀴 도는 ‘링로드 여행’을 할 수도 있다.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좀 더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고, 소박한 아이슬란드의 작은 마을들을 둘러볼 수 있으며, 링로드 여행으로만 볼 수 있는 여행지들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링로드 여행의 매력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책에는 여행에 필요한 기본 정보들과 일정들이 공유되어 있다.

2. 뜨거운 화산의 폭발이 만들어낸 얼음별의 따뜻함을 찾아서

우리 눈에 보이는 아이슬란드는 황량하고 춥기만 한 쓸쓸한 풍경이다. 이병률 시인은 <이별의 원심력>이라는 시를 통해 그 쓸쓸한 마음의 풍경을 노래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 차가운 얼음땅 풍경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뜨거운 화산의 폭발로 인해 만들어졌다는 사실. 그래서 아이슬란드는 ‘불과 얼음의 나라’라는 극과 극의 은유를 간직하게 되었고, 이 은유적 상상은 여행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매개가 되었다.
저 냉혹함이 품고 있는 벽 너머로 뜨거움을 간직한 땅을 상상하면서 보이는 것 너머의 보이지 않는 그 무엇처럼, 암흑 너머의 찬란한 오로라처럼, 우리의 인생도 찰나의 아름다움과 그 순간의 영원을 마주하기 위해 끊임없이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며 최선을 다한다면….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는 그것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목적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저 차가운 얼음땅은 마침내 ‘얼음별’이 되어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우리 마음의 빛을 찾으라고 안내해준다. 얼음별을 여행하는 이유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면서 따뜻함을 찾아가는 여행이라면, 저 먼 나라로의 여행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될 것이다.

3.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함이 가득한 곳

꽁꽁 얼어붙은 빙하가 국토의 10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척박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이러한 자연은 진귀하고 생소한 자연환경이 되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지형 덕분에 아이슬란드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속에 출현했다. 영화 <프로메테우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인터스텔라>, <왕좌의 게임>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등이 촬영되어 외계 행성 같은 모습으로, 또는 광활한 대자연의 모습을 화면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TvN에서 방영중인 <서진이네2>(2024)는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촬영되었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무진

대학시절 유럽으로 떠난 배낭여행이 계기가 되어 1년에 한 번씩 해외여행을 떠나는 계획을 세웠다. 그 결과 지금까지 30여 개국을 여행했다. 죽을 때까지 100개국을 다니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살며 여행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고 현재는 금융의 최전선인 런던 금융가에서 일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 헝가리와 영국의 4개국에서 일하는 비현실적인 삶을 살게 되었지만, 여행작가를 꿈꾸는 딸바보 아빠이며 요리와 글쓰기를 좋아한다.

목차

저자의 말_6
아이슬란드는 어떤 나라인가?_8
아이슬란드의 간략한 역사_9
아이슬란드 여행 준비_10
아이슬란드 지명 및 관광 명소 표기_11

1. 여행의 시작은 골든 서클부터 _13
2. 얼음별 대탐험_35
3.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여행_47
4. 아이슬란드, 그 기묘한 땅_57
5.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풍요로움에 대하여_69
6. 하늘에서 펼쳐지는 지상 최대의 쇼_79
7. 도시에는 낭만이 흐른다_91
8. 아이슬란드의 맛을 찾아서_107
9. 링로드 여행 길잡이_115
10. 여행의 기술_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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