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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교수의 수학 추리 탐험대 2

김태호 저 | 북스그라운드 | 2024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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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8342125 / 184쪽 / 258g / 152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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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수학도 이야기가 될 수 있을까?”
세계적 수학자 김민형 교수의 첫 번째 수학 동화!

“어린이 여러분이 수학과 문학에 공통으로 스며 있는 이야기의 힘을 깨닫고
‘수학의 재미’를 발견하면 기쁘겠습니다.” ─ 김민형

서울대 최초 수학과 조기 졸업생, 한국인 최초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 세계 최초 수학 대중화 석좌 교수(워릭대)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세계적 수학자 김민형 교수의 첫 번째 수학 동화 시리즈 〈김민형 교수의 수학 추리 탐험대〉 2권이 출간되었다. “수학도 이야기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이 기획은 수학과 문학에 공통으로 스며 있는 이야기의 힘을 통해, 수학은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답을 찾아가는 데 필요한 과정임을 보여 준다. 1권은 영국에서 비밀 연구를 수행하던 수학자 아빠가 정체를 알 수 없는 부리 마스크들에게 납치되자 쌍둥이 딸 수인과 제인이 곳곳에 숨겨진 암호를 풀어 가면서 직접 아빠를 찾아 나아가는 과정을 그렸다면, 2권에서는 ‘브레인 콘택트’에 성공한 제인이 아빠의 소중한 기억을 없애려는 존재들과 대결을 벌이며 아빠의 머릿속 세계를 지켜 낸다. 과연 쌍둥이 추리 탐험대는 무너질 위기에 처한 세계를 구하고 아빠와 만날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이야기의 힘으로 수학적 사고법을 길러 주는 ‘수학 추리 동화’의 탄생!

쌍둥이 언니 수인에 이어 이번에는 동생 제인이 브레인 콘택트에 성공한다.
제인은 무너질 위기에 처한 아빠의 머릿속 세계를 지켜 내고 아빠와 만날 수 있을까?

영국에서 비밀 연구를 수행하던 수학자 아빠가 부리 마스크를 쓴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에게 납치되면서 시작된 이야기는, 쌍둥이 딸 수인과 제인이 아빠가 남긴 단서를 찾아가며 수학으로 가득 찬 아빠의 세계와 가까워지는 과정을 담아낸다. 2권에서는 소중한 순간을 사진 찍듯 생생하게 기억하는 ‘포토메모리’를 통해 쌍둥이가 아빠의 머릿속 세계를 공유하고 경험하도록 이끈다.

단서를 얻기 위해 아빠의 뇌에 접속한 동생 제인은 아빠의 소중한 기억을 없애려는 존재들과 대결을 벌이는 한편, 신비로운 현상과 마주하며 아빠가 던졌던 수많은 질문을 떠올린다. 아빠가 편지에서 들려준 다방면의 이야기는 제인이 위기의 상황에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수학적 규칙으로 암호를 만드는 법’, ‘인공 지능의 발전과 수학자의 역할’, ‘음악의 덧셈’, ‘숫자 마술’, ‘쌍둥이 소수’ 등 쌍둥이는 편지 속 수학의 언어를 통해 세상의 숨은 원리를 발견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 간다. 다시 힘을 합친 수인과 제인은 과연 아빠의 머릿속 세계를 지켜 내고 그토록 그리워하던 아빠와 만날 수 있을까?

더욱 정교하고 치밀해진 세계관, 새로운 등장인물과의 대립, 흡인력 넘치는 환상적인 전개로 어린이 독자들은 한층 더 흥미로워진 세계로의 모험을 떠나게 될 것이다.

기술 발전 시대에서 살아남는 융합적 사고력

‘브레인 콘택트’에 성공한 제인은 아빠의 머릿속에서 침입자와 맞닥뜨린다. ‘곰팡쥐’라고 불리는 꼬리 달린 생명체는 아빠의 소중한 기억을 지켜 주는 ‘기억의 나무’를 쓰러뜨리려 한다. 하나였던 곰팡쥐는 둘이 되고, 넷이 되며 끊임없이 분할해 거대한 군단을 만들어 낸다. 이에 맞서기 위해 하얀 작은 공처럼 생긴 ‘곰곰이’가 커다랗게 몸을 부풀려 공격을 막아보지만, 곰팡쥐 군단은 발구르기로 엄청난 파동을 만들어 나무를 휘청거리게 한다. 위기의 순간, 딩가딩거는 빛을 이용해 곰팡쥐 군단을 잠재우고 제인은 아빠가 불러 주던 자장가로 소리의 파동을 만들어 나무를 지켜 낸다. 이처럼 이 책에는 양자 역학의 오랜 논쟁인 ‘빛의 이중성’과 ‘소리의 파동’에 대한 개념을 역동적인 이야기에 녹여 낸다. 〈김민형 교수의 수학 추리 탐험대〉 시리즈에 담겨 있는 개념들을 조합해 유추하면서 새로운 질문을 이어 가다 보면 주인공 이민형 박사가 연구해온 새로운 차원의 양자 컴퓨터의 실체가 공개된다.

세상을 바꿀 새로운 기술은 언제나 편리함과 나쁜 방향으로 사용되는 부작용의 양면성을 지닌다. 아빠의 머릿속 대결 에피소드는 결국 이 양면성을 ‘지키려는 편’과 ‘없애려는 편’에 비유하여 보여 준다.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 기술 시대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가 된 오늘,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단 하나의 시리즈가 될 것이다.

수학과 문학이 맞닿은 아름다운 세계

수학과 문학은 정반대의 특징을 가진 과목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두 과목의 연결 고리를 찾아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평소 ‘문학을 사랑하는 수학자’로도 알려진 김민형 교수는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를 통해 수학과 문학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세계를 보여 주고자 고심한다. 〈김민형 교수의 수학 추리 탐험대〉는 이러한 고민을 담아 수학뿐 아니라 T. S. 엘리엇, 릴케, 코난 도일의 〈셜록 홈스〉 등 아이들이 세상과 사람을 폭넓게 이해하고 따뜻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학 작품을 담았다.

T. S. 엘리엇 시집에 등장하는 못 말리는 고양이 ‘럼 텀 터거’는 딩가딩거를 떠올리게 하고, 〈셜록 홈스〉 시리즈를 통해 수학과 논리적 추리의 공통점을 발견한다. 또, 유명한 과학자의 묘비에 적힌 아름다운 문장에서는 쌍둥이가 마지막 암호를 푸는 중요한 단서를 얻는다. 수학의 언어가 세상을 이해하도록 돕는다면 문학의 언어는 어딘가에서 길을 잃고 헤맬 때 아이들에게 빛이 되는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힘을 합쳐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말처럼 수학과 과학, 수학과 문학, 0과 1, 그리고 수인과 제인이 힘을 합쳐 펼쳐낼 멋진 일은 무엇인지 기대가 된다.

줄거리

아빠의 집 지하 음악실에서 터널로 이어지는 문을 발견한 쌍둥이는 암호를 풀고 용감하게 터널 안으로 들어선다. 터널 끝에 이르자 또다시 잠금장치가 달린 철문이 앞을 가로막고, 수인과 제인은 비밀번호를 알아내지 못한 채 두 번째 브레인 콘택트를 하기 위해 연구소로 향한다. 아빠의 동료 첸 박사의 안내에 따라 이번에는 제인이 아빠의 머릿속 세상에 접속한다. 제인은 아빠가 기억 속에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어느 한순간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곳에는 아빠의 소중한 기억을 무너뜨리려는 존재들이 머릿속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는데…… 쌍둥이 추리 탐험대는 위기에 처한 아빠의 머릿속 세계를 지켜 내고 그토록 그리워하던 아빠와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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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 저자 : 김태호

저자 : 김태호

대천에서 태어났고, 2013년 창비어린이 신인 문학상으로 등단하였습니다. 청소년 소설 《신의 알바》, 《일 퍼센트》, 《별을 지키는 아이들》과 동화책 《네모 돼지》, 《제후의 선택》, 《신호등 특공대》, 《복희탕의 비밀》, 《아이가 여행 가》 등을 썼고, 그림책으로는 《삐딱이를 찾아라》, 《아빠 놀이터》, 《섬이 된 거인》 등이 있습니다.

 

기획 : 김민형

영국 에든버러 국제수리과학연구소장이자 에든버러대학교 수리과학 석학 교수이며, 한국고등과학원 석학 교수이다. 한국인 최초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수학과 교수를, 워릭대학교에서 세계 최초로 ‘수학 대중화’ 석좌 교수를 지냈다. 해마다 웅진재단 수학영재 멘토링프로그램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웅진씽크빅 자문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지은 책으로 《수학이 필요한 순간》 《어서 오세요, 이야기 수학 클럽에》 등이 있다.

 

그림 : 홍승우

1998년, 지역정보 신문 〈한겨레리빙〉에 일일만화 ‘정보통 사람들’을 그리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1999년부터 14년간 가족만화 ‘ 비빔툰’을 〈한겨레신문〉에 연재했다. 젊은 부부가 아이를 키우며 겪는 아기자기한 일상을 담은 ‘비빔툰’은, 진솔하고 꾸밈없는 일상 이야기로 연재 기간 동안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 비빔툰’은 가족을 넘어 이웃들의 이야기로 확장해 2020년에 《비빔툰 시즌2》로 이어졌다.

시간이 흘러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작가는, 다시금 자신이 겪은 소소한 실제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이야기 대신, 이제는 나이 드신 노부모와의 에피소드가 소재가 되었다.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와 자녀들이 아닌 노부모와 잠시 한집에 살면서 울고 웃었던 다양한 일들. 또 성인이 된 20대 두 자녀와 얽히고설키는 수많은 일상들. 대한민국에서 여든이 넘은 노부모의 자식으로 사는 것, 더불어 또 다른 세대의 젊은 자녀들의 부모로 산다는 것은, 한시도 게으름을 피울 수 없는 치열한 현실을 헤쳐나가야 하는 중년에게 어떤 의미일까?

《올드》는 바로 그런 작가의 생생한 경험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때론 웃기도, 때론 울기도, 때론 놓아주기도, 때론 배우기도 하는 삶의 숱한 희로애락이 녹아 있다. 밝고 유쾌하면서도 위트와 센스 넘치는 작가의 만화는, 여전히 많은 독자들에게 재미와 함께 감동을 선사한다. “대한민국에서 대표적 낀세대로 살아 가는 4050 세대로서, 부모 세대를 보다 더 이해하고 청년 세대의 생각과 가치도 더 존중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작가는, 《올드》를 통해 자신의 작은 경험이 넓은 공감대를 이루고 함께 소통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작가는 27년차 생활만화가로서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어린이 과학동아〉와 〈시사저널〉에 만화를 연재중이며,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비빔툰》 시리즈, 《비빔툰 시즌2》 시리즈, 《이그너벨 박사의 과학실험 대소동》시리즈, 《초등학생을 위한 양자역학》 시리즈, 《빅뱅스쿨》,《네임펜으로 그린 그림》, 《야야툰》 등이 있다.

목차

시작하며
등장인물 소개

제1화
아빠에게 가는 길
[아빠의 편지 ⑦] 우리만의 암호를 만들 수 있을까

제2화
기억의 나무를 쓰러뜨리려는 곰팡쥐들
[아빠의 편지 ⑧] 생명의 나무는 몇 번의 분할로 만들어졌을까

제3화
아빠가 사라진 위치는 어디?
[아빠의 편지 ⑨] 인공 지능이 발전하면 수학자는 할 일이 없어질까

제4화
지키려는 편, 없애려는 편
[아빠의 편지 ⑩] 소리로 덧셈을 할 수 있을까

제5화
브레인 월드의 비밀번호
[아빠의 편지 ⑪] 숫자 마술의 비밀

제6화
힌트는 바로 쌍둥이
[아빠의 편지 ⑫] 쌍둥이 소수의 숨겨진 이야기

만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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