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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랑돌랑 여름

국지승 저 | 달달북스 | 202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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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981686 / 44쪽 / 366g / 275 x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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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일상의 공간을 벗어난
가족의 이야기

각자의 시간과 공간 속에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집 밖의 이야기를 집 안으로
내 이야기를 가족에게
전달하기 바빴던 가족

엄마와 아빠와 함께 남쪽 섬으로 여행한 아이의 마음은 돌랑돌랑합니다. 가방이 세 개, 모자가 세 개, 치솔이 세 개. 각자의 짐을 챙기는 마음부터 셋이 함께라는 기분이 듭니다. 잔뜩 설레는 아이의 마음은 돌랑돌랑(*제주어로 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소리)합니다.

비행기를 타고 집을 떠났지만 엄마는 여전히 사진을 찍기 바쁘고 아빠는 여전히 지도를 보며 여행 일정을 챙기기 바쁩니다. 하지만 아이는 셋이 함께하는 지금이 너무 좋고 낯설게 느껴지는 먼 바다의 소금 냄새까지 돌랑돌랑 설레는 기분입니다. 그런 아이에게 엄마와 아빠와 함께 지내는 집은, 그 지붕 아래 셋이 함께인 것만으로 너무 좋아서 무조건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이 가족은 숲으로 갑니다. 숲에서 엄마와 아빠가 서로의 등을 기대고 잠깐 쉬는 동안에, 셋이 함께 서로의 취향에 맞는 국수를 먹고 다정하게 권하는 동안에, 바람에 셋의 모자가 날아가는 소동을 겪는 동안에, 하루를 꼬박 함께 보내는 동안에, 드디어 서로를 보게 됩니다. 별이 반짝반짝 빛나며 밤이 깊어지는 동안에 가족의 시간도 깊어졌을까요?

그리고 이 가족은 다시 바다로 갑니다. 바다는 다정하고 엄마와 아빠와 함께한 시간도 참 다정합니다.

출판사 리뷰

숲처럼 편안하고
바다처럼 다정한
가족의 시간

남쪽 섬으로 떠난 엄마 아빠와 함께한 첫 번째 여행.

각자 바쁘고 분주한 중에도 단란하고 예쁜 가족이었지만,
이렇게 함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을 보낸 적은 흔치 않았던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
처음에는 각자의 취향대로, 각자의 관심사대로, 각자의 생각대로 움직이지만,
한 차를 타고 한 집에서 한 창으로 세상을 내다보면서 이들의 프레임이 하나로 맞춰 집니다.
서로에게 오롯하게 집중하게 된 셋은 어느새 몹시 닮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끝내 가족의 의미가 삶을 관통하는 여정을 통해,
서로의 취향, 관심, 생각의 눈높이를 맞추며 친구가 되어 가는 게 아닐까?
가족의 다정한 순간을 보여주는 이 그림책을 통해, 우리의 다정한 내일을 꿈꿔보게 합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국지승

아이가 여섯 살 되던 해, 우리 가족은 남쪽 끝섬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아이가 친구처럼 느껴지던 다정한 시간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쓰고 그린책으로는 『아빠와 호랑이 버스』 『바로의 여행』 『엄마 셋 도시락 셋』 『아빠 셋 꽃다발 셋』 『앗! 따끔!』 『있는 그대로가 좋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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