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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 어스본 세계 명작 (양장)

마이리 매키넌 저 | 어스본코리아 | 202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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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2430287 / 68쪽 / 343g / 177 x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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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숱한 어려움에도 주저앉지 않는 희망과 용기 올리버는 태어나자마자 어머니를 잃고 혼자 남아요. 인정 없는 구빈원에서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며 자라나지요. 죽을 조금만 더 달라고 말했다가 벌을 받는가 하면, 장의사에 일꾼으로 팔려 가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욕하는 소리에 눈물짓기도 해요. 결국 올리버는 더 나은 삶을 찾아 런던으로 향하고, 일자리를 소개해 준다는 말에 ‘페이긴’ 무리와 함께 지내게 돼요. 그러나 그곳은 사실 도둑 소굴이었고, 올리버는 한순간에 소매치기 누명을 쓰게 되지요. 다행히 마음씨 좋은 신사 ‘브라운로 씨’가 올리버를 구해 주지만, 도둑들의 우두머리 ‘사이크스’는 올리버를 곱게 보내 주지 않으려 하는데……. 어린이들은 주인공 올리버가 겪는 일들을 지켜보며 올리버의 슬픔과 기쁨을 함께 느끼게 될 거예요. 이기적인 사람들의 욕심과 무관심이 올리버를 위기에 빠트릴 때는 답답하고 두려울지라도, 악에 물들지 않고 꿋꿋하게 선을 지향하는 올리버를 보면 용기와 희망을 느끼게 되지요. 나아가 올리버를 도와주는 브라운로 씨와 낸시, 악행의 대가로 비참한 최후를 맞는 페이긴과 사이크스를 비교해 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거예요. 풍성하고 매력적인 그림으로 상상력을 더해 주는 ‘어린이 세계 문학’ 올리버의 이야기는 오랜 세월 동안 영화와 뮤지컬 등으로 다양하게 재창작되며 널리 알려져 있어요. 많은 어린이가 고난 끝에 행복을 찾게 되는 고아 소년의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 보았을 테지만, 그 유래가 되는 이야기를 제대로 읽은 친구는 드물 거예요. 묵직한 완역본 고전을 읽어 내기 어려운 초등 저학년 친구들을 위해, 원작에 기초하여 초등 저학년의 책 읽기 수준에 맞는 분량과 번역으로 재구성했어요. 여기에 감각적인 색감을 입힌 매력적인 그림이 풍성하게 더해져 상상력의 폭을 넓혀 주고, 명작을 읽는 재미를 배가 되게 해 준답니다. 책장을 펼치면 쓸쓸하고 혼란스러운 19세기 영국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고, 개성 넘치고 생동감 있게 표현된 올리버, 브라운로 씨, 낸시, 페이긴과 사이크스 등 등장인물들을 만나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얇고 가볍지만 견고하고 안정감 있는 책의 판형과 만듦새도 초등 어린이를 위해 고안되었어요. 언제 어디서든 세계 명작을 즐길 수 있고, 고전을 통해 탄탄한 독서 자양분과 교양을 쌓을 수 있게 이끌어 준답니다. 명작을 깊고 의미 있게 즐기도록 안내하는 <원작자와 작품에 대하여> 찰스 디킨스는 어려서부터 집안 형편이 어려워 공장에서 일해야 했어요. 가난의 괴로움을 뼈저리게 느낀 디킨스는 기자를 거쳐 작가가 되어 영국의 사회 문제를 드러내는 글을 쓰기 시작했지요. 『올리버 트위스트』는 의지할 곳 없는 어린이들이 범죄에 쉽게 빠져들던 시대 상황 속에서 바른 마음을 잃지 않는 올리버를 보여 주며, 사람들이 서로 돕고 사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에요. 부록 <원작자와 작품에 대하여>에는 작품이 언제, 누구에 의해, 어떠한 과정으로 쓰여 전해지는지, 원작자와 작품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어요. 작품과 함께 읽으면 고전을 더 깊이 이해하고 풍성하고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마이리 매키넌
저자 : 마이리 매키넌 (Mairi Mackinnon)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현대 언어학을 공부하고 비영어권 학생들을 위해 영어를 가르쳤습니다. 150권이 넘는 책을 쓰고 편집했으며, 파닉스 게임과 앱 'Teach your Monster to Read'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원작 : 찰스 디킨스 (Charles Dickens)
1812년 영국 포츠머스의 해군 경리국에서 근무하는 하급 관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가 열두 살 때, 호인이었으나 생활력이 없었던 아버지가 빚을 지고 투옥하는 바람에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구두약 공장에서 열 시간씩 일하게 되었다. 이때의 경험이 훗날 그의 작품에 큰 영향을 끼쳤다.
열다섯 살에 변호사 사무소의 사환, 법원 속기사를 거친 끝에 신문기자가 되어 의회에 관한 기사를 쓰게 되었다. 또한, 청소년기부터 고전을 탐독하면서 일찍이 문학에 눈을 떴고 이에 기자 생활을 하며 쌓은 경험이 더해져 풍부한 관찰력과 식견을 갖추었다. 1833년 잡지에 단편을 투고해 당선된 데 힘입어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1836년 발표한 단편을 모아 《보즈의 스케치》를 출간했다.
그는 스물네 살에 신진작가로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했다. 다음 해에 완성한 장편소설 《피크위크 클럽의 기록》(1837)에는 그의 뛰어난 유머 감각이 발현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다음 작품인 《올리버 트위스트》(1838)는 베스트셀러가 되어 작가로서 확고한 위치를 확립했다. 그 후 영국과 미국의 각계각층 독자의 호응에 보답해 《니콜라스 니클비》 (1839)《골동품 상점》(1842) 〈크리스마스 캐럴〉(1843) 등 중.장편소설을 연이어 발표해 명성을 떨쳤다. 몸소 체험한 사회 밑바닥 생활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세상의 부정과 모순을 용감하게 비판했던 그는 1850년부터 이전 작품과 성격이 조금 다른《데이비드 코퍼필드》(1850) 《황폐한 집》(1852) 《위대한 유산》(1861) 등을 집필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소설과 수필을 남겼다. 작품을 쓰는 일뿐만 아니라 잡지사 경영, 자선 사업, 연극 상연, 자작품 공개 낭독회, 각 지방의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1870년 6월 9일 세상을 떠났다. 소박한 평민이나 교양 있는 사람들, 빈민층을 막론하고 누구나 동감하는 작품을 써서 생전에 폭넓은 인기를 누렸던 그는 현재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림 : 엘레나 셀리바노바 (Elena Selivanova)
모스크바 폴리그라프 학교를 졸업했다. 이탈리아 볼로냐와 베네치아 일러스트레이션 전시에 참여했다. 그린 책으로 <울고 있을 때 읽어 봐>등이 있다.

역자 : 황소연
글 노동자.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출판기획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가 되었다. 옮긴 책으로 베아트릭스 포터의 『피터 래빗 전집』 , 루이자 메이 올콧의 『작은 아씨들』 , 서머싯 몸의 『인생의 베일』 , 『케이크와 맥주』 ,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 헤밍웨이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 휴버트 셀비 주니어의 『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 찰스 부코스키의 시집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 『에드가 앨런 포 단편선』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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