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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몽상가들 - 아름다운 지식 4 (양장)

이자벨 심레르 저 | 여유당 | 202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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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8339270 / 80쪽 / 500g / 240 x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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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마법 같다! 매우 아름답고 눈부시다. 특수 교육 중 발견한 책으로 유아 교육기관에 꼭 필요하다. 밝은 형광색 그림은 어른, 아이 모두에게 환영받을 것이다. - Raven(amazon) 매우 시적인 텍스트와 달콤함으로 가득 찬 그림책이다. 잠들기 전 동물들이 자는 모습을 보며 지구를 여행할 수 있다. 땅속, 땅 위, 높은 나무, 공중, 물속, 동굴 등을 다니는 아름다운 여행! 그림이 무척 매혹적이다. - OverTheMoonWithBooks(babelio.com) 매우 아름답고 달콤하다! 이 책 덕분에 세 살배기 아들이 무서워하던 늑대와 멧돼지와 화해하게 된 것 같다. 아들과 나는 동물들을 쓰다듬고 뺨을 비비는 느낌을 상상한다. 정말 행복하다! 잠들기 전 읽기에 이상적인 그림책이다. - wivin(babelio.com) 지식+문학+예술을 담는 여유당의 ‘아름다운 지식’ 시리즈 네 번째 책! 동물들은 어떻게 잠을 자고 무슨 꿈을 꿀까? 달팽이는 싱싱한 잎 꿈을 꾸고, 나무늘보는 하루 종일 잠을 자며 달리기를 꿈꿀까? 또 코알라, 기린, 고래는? 동물들이 잠자는 모습과 그들의 꿈을 환상적인 그림과 시적인 문장으로 표현한 이 책은, 우리를 고요하고 광활한 한밤의 정취 속으로 초대한다. 땅속, 땅 위, 높은 나무, 하늘, 물속, 동굴 등 자연의 품에서 평화롭게 잠든 동물들 얼굴을 보노라면, 생명의 신비에 눈이 뜨이며 따스한 위안이 밀려든다. 그 곁에 고요히 파묻혀 잠들고 싶게 하는 이 책은 예술적인 생태 그림책인 동시에 시 그림책이며 잠자리 그림책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은 프랑스 발드마른주 아동문학 창작 지원 선정작으로, 국립자연사박물관의 검토를 받아 만들어졌고 2018년 발드마른에서 태어난 모든 아기가 이 그림책을 선물받았다. 뉴욕 타임스 최고의 그림책 수상 작가, 이자벨 심레르의 걸작 나무늘보부터 아이까지, 스물여덟 생명의 잠과 꿈을 그리다! 무수히 많은 가는 선 그림과 형광 색깔로 고유한 화풍을 일구어 오면서 2017년 뉴욕 타임스 최고의 그림책상 등 많은 상을 받은 이자벨 심레르 작가가, 이번에는 동물들의 달콤한 잠의 세계를 자신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탁월하게 펼쳐냈다. 해먹처럼 나무에 매달려 자는 나무늘보에서 시작하여 편안히 누워 잠든 아이까지, 지구 곳곳에 깃들어 사는 스물여덟 동물들이 이 책의 주인공이다. 작가는 각각의 생명들이 잠자는 모습과 주변 풍경을 놀랍도록 아름다운 그림으로 펼쳐내고, 그들의 생태와 꿈을 시적인 문장으로 들려주어 한 장면 한 장면 멋진 그림을 감상하며 시를 만끽하는 즐거움을 안겨 준다. 동물들은 어떻게 자고 무슨 꿈을 꿀까? 한쪽에는 잠든 얼굴, 다른 쪽에는 주변 풍경 배치! 이 책에 등장하는 (마지막의 아이를 제외하고) 모든 동물은 두 번 그려져 있다. 펼침면의 한쪽에는 잠든 동물의 얼굴이 클로즈업되어 있어 그 표정을 세심히 관찰할 수 있고, 다른 쪽에는 잠든 주인공을 둘러싼 주변 풍경이 넒게 펼쳐져 삶의 무대를 살펴볼 수 있다. 깜깜한 밤이지만 휘영청 둥근 달빛 아래 오렌지 형광 별색이 빛나며 어둠 속에 빛이 있고 생명이 숨 쉬고 있음을 말하는 듯하다. 이렇게 자연의 품에서 편안히 잠든 모습은 누구나 사랑스럽고 친근하게 느껴진다. 동물의 왕 사자도, 작은 토끼도 잠든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심지어 무서워할 법한 늑대마저 웃으며 자는 듯해 숨소리를 낮추고 평온을 기도하게 된다. 시처럼 리드미컬하고 달콤한 문장, 꿈에 대한 작가의 상상을 읽다 보면, 이 생명들에게 진정한 위안을 주는 꿈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게 된다. 한편, 잠자는 모습을 보며 지구 곳곳을 여행하는 중간중간 쉼터처럼 그들이 잠들어 있는 깊은 숲과 넒은 초원, 연못과 바다, 하늘 등 광활한 자연의 밤 풍경이 펼침면으로 가득 펼쳐진다. 깜깜한 가운데 빛이 반짝이고, 조용한 가운데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광활한 자연의 품에 안겨 수많은 생명들이 잠들어 있음을 상상하면, 대자연이란 얼마나 장엄하고 경이로운지 경외감이 솟는다. 감동적이고 시적인 텍스트, 최혜진 작가의 아름다운 우리말로 탄생! 이 책은 동물들의 잠에 대한 사실적인 지식을 담고 있는 논픽션 그림책인 동시에 그들의 꿈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시 그림책이다. 나무에 매달려 잠자는 나무늘보가 해먹에서 꿈꾸고 출발선에서 튀어 나가는 경주를 꿈꾼다고 표현하거나, 세로로 서서 자다 갑자기 몸을 돌려 다이빙하듯 내려가는 혹등고래를 발레리나로 비유한 점 등이 그렇다. 거미는 어떻게 표현했을지 문장 전체를 보자. 집 단장하는 다리 여덟, 눈에 비친 달이 여덟, 거미가 줄타기 하며 꿈꿔요. 레이스처럼 뜬 졸음이 실 하나에 매달려 있어요. 읽는 순간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생략과 비약이 많고 간결한 문장에 시적 은유가 곁들인 프랑스어 원문을 아름다운 우리말 시로 빚은 최혜진 작가 덕분이다. 오래 공들인 끝에 태어난 영롱한 문장들을 유려한 그림과 함께 감상하다 보면 평화로운 잠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교과과정 연계 국어 2-2 1. 장면을 떠올리며 과학 3-2 2. 동물의 생활 과학 5-2 2. 생물과 환경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이자벨 심레르
저자 : 이자벨 심레르 (Isabelle Simler)
프랑스의 작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이며 일러스트레이터. 2017년 뉴욕타임스 최고의 그림책에 선정된 『깃털』, 2022년 프랑스 일러스트레이션 그랑프리 어린이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창작을 만드는 동물들』과 『나의 야만 고양이』 『푸른 시간』 등이 한국에 소개되어 있다.

그림 : 최혜진
20년 차 에디터. 《볼드 저널》 편집장을 거쳐 《디렉토리》 매거진 《1.5도씨》 등을 창간하고 디렉팅했다. 에디토리얼 컨설턴시 아장스망(agencement) 대표. LG전자, 네오밸류 등을 위해 브랜드 미디어 제작 총괄, 리브랜딩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다. 작가. 그림책과 미술 작품과 관련한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그림책 업계에서는 취재와 비평을 하고, 교육 업계에서는 미술과 글쓰기 강의를 하고, 제조 업계에서 R&D 연구를 돕기도 했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업무를 펼쳐나가고 있는 작가는 이 모든 게 자신에게는 같은 성격의 일이라고 말한다. ‘에디토리얼 씽킹’이 핵심 엔진이고, 필요에 맞춰 입력 재료만 바꾼다는 감각이 있을 뿐이라고. 『우리 각자의 미술관』,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등 일곱 권의 예술서를 썼으며 『album[s] 그림책 : 글, 이미지, 물성으로 지은 세계』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인스타그램 @writer.choih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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