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필립 체스터필드
18세기 영국의 정치가, 외교관, 저술가로 명성을 날렸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공부하였고, 젊은 나이에 의회로 진출하였다. 필립 체스터필드는 능동적이고 현실주의적 안목을 지녔으며 인간의 심리를 꿰뚫는 폭넓은 지식을 가졌다고 평가받았다.
필립 체스터필드는 빼어난 웅변 솜씨, 풍부한 매너와 유머로 당시 정계를 주도했으며, 뛰어난 기지와 예리한 인물 관찰을 바탕으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쳤다. 볼테르, 포프, 스위프트 등의 작가들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다.
필립 체스터필드는 정계 은퇴 후 자유와 즐거움을 만끽하며 평안한 여생을 보냈다. 그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예의의 신념을 실천하듯 재산 일부를 주변에 나누어 준 뒤 1773년 78세로 세상을 떠났다.
역자 : 이원복
원광대학교 불어불문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불어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프랑슈콩테 대학교에서 미셸 투르니에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원광대학교 유럽문화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번역서로는 『오페라의 유령』, 『일곱 가지 이야기』, 『좁은문』, 『환상여행』, 『마왕과 황금별』, 『동방박사와 헤로데 대왕』, 『샘과 덤불』, 『로빈슨과 방드르디』, 『렐리아』, 『메테오르1, 2』, 『지독한 사랑』, 『바틀로 신부의 교육 사상』, 『폴린 총장의 생애』, 『비잔틴 살인사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