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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도리 (양장)

에밀 자둘 저 | (주)재능교육 | 202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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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4996574 / 22쪽 / 380g / 200 x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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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사랑스런 동물 친구들의 따뜻한 겨울맞이! “날 좀 도와줄래?” 이제 겨울이에요! 아기 토끼에게 가장 먼저 떠오른 건 따뜻하고 포근한 노란 목도리였습니다. 조물조물 목도리를 빨아 넌 아기 토끼, 눈 오는 날 메고 나갈 생각에 저절로 미소가 번집니다. 그때, 우르르르 쿵! 커다란 소리와 함께 상상도 못한 큰일이 벌어지는데…! 바로 무지무지 커다란 바위 밑에 소중한 목도리가 깔려 버린 것이지요. “날 좀 도와줄래?” 아기 토끼의 부탁에 아기 새와 돼지가 힘을 보태고, 막 겨울잠에 들었던 큰 곰까지 나섭니다. 과연 아기 토끼는 목도리를 되찾고 겨울을 따뜻하게 맞을 수 있을까요? 기꺼이 아기 토끼를 돕는 친구들의 순수한 우정 이야기에 깜찍한 반전과 감동까지 더해지며, 추운 겨울을 포근히 감싸는 <내 목도리>! 작가 에밀 자둘이 토끼, 여우, 때론 곰도 나오는 숲속 작은 집에 살며 자연과 동물들에게서 느낀 사랑의 온기를 그대로 담은 그림책입니다. “자, 내 목도리를 둘러. 따뜻해질 거야.” 때때로 아이들의 순수함은 어른들을 놀라게 합니다. <내 목도리> 속 아기 친구들처럼 친구의 어려움에 꾸밈없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모습 말이지요. 그런데 어린 우리 독자들이 볼 때는 이 모든 과정이 무엇보다 즐겁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서로 돕는 동물 친구들이 모두 기쁘고 행복해 보이거든요. 아마 많은 독자들이 자신도 그림 속으로 들어가 돕고 싶지 않을까요? 그런데 문제를 해결하고 이야기가 끝난다면 조금 심심했을지도 모르지만, 뒷부분에 이르러 작가는 뭉클한 반전과 감동을 선물합니다. 아기 토끼는 어렵게 구해 낸 자신의 목도리를 추위에 떠는 곰에게 선뜻 둘러 주거든요. 아기 토끼의 작은 목도리 덕분에 곰은 겨울잠 자는 내내 따뜻할 테지요. <내 목도리>의 포인트는 바로 이 부분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세 동물 친구들이 초록 소파에 나란히 앉아 조용히 뜨개질하는 마지막 장면은 독자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새로운 기대를 안깁니다. 이번 겨울에 동물 친구들이 얼마나 더 포근하고 재미나게 보낼지, 이듬해 봄엔 겨울잠에서 깬 곰까지 더해 또 어떤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날까 하고요. 추운 겨울도 훈훈하게 녹이는 우정이 담뿍 담긴 아기 토끼의 작은 목도리, 우리도 이미 갖고 있는 소중한 보물이에요. 이번에 꺼내어 사랑하는 친구에게 따뜻이 둘러 줘 볼까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에밀 자둘
저자 : 에밀 자둘
1963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리에주의 생 뤽 미술 학교에서 그래픽아트와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프랑스와 벨기에 여러 아동 출판사에서 사랑과 재치가 가득한 그림책을 내며, 작품 전시회도 열고 있습니다. 1992년 이탈리아 볼로냐 아동 도서전과 1994년 프랑스 몽트뢰이 아동 도서전에서 ‘미래의 인물상’을 받았고, 주요 작품으로는 《멋진 아빠는》, 《하하하 호호호 장난감 가게》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이정주
서울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랑스어 책을 찾아 소개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심술쟁이 내 동생 싸게 팔아요!》, 《내가 못할 것 같나요?》, 《오늘은 수영하는 날》, 《파도와 나》, 《밤이에요!》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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