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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의 밤 :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을 암살하고자 했던 히틀러의 극비 작전

하워드 블룸 저 | 타인의사유 | 202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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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71723522 / 400쪽 / 520g / 150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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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이 테헤란으로 모이던 밤, 나치의 총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대전의 끝 무렵. 나치의 패색이 짙어지고 루스벨트 대통령이 카사블랑카에서 ‘무조건적인 항복’을 받을 때까지 싸우겠다고 발표하자, 나치는 자신들에게 유리한 협상을 이끌어 내기 위해 파괴 공작과 암살 시도에 총력을 기울인다. 그러던 중 나치 국가보안본부 제6국장 셸렌베르크는 연합국 지도자 루스벨트, 처칠, 스탈린이 한곳에 모여 회담을 진행할지도 모른다는 첩보를 입수한다. 나치는 이것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임을 직감하고 빅3를 암살하기 위한 이른바 ‘롱 점프 작전’을 계획한다. 한편 루스벨트 대통령의 경호원 마이크 라일리는 진주만 침공 이후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암살 위협에 시달리며 긴장된 나날을 보낸다. 그런 어느 날 대통령은 마이크를 불러 머나먼 중동 테헤란에서 극비회담을 진행하게 됐음을 알린다. 고도의 훈련을 받고 특수 무기로 무장한 나치 특공대가 낙하산을 타고 이란에 잠입하는 동안, 마이크는 10달러만 주면 살인도 문제없다는 주민들과 암살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보스를 지켜내야만 하는데…. “마지막 문서가 공개되기 전까지, 이 책은 롱 점프 작전에 대한 결정적인 이야기다”_저자의 말 중에서 무엇보다 이 책이 의미를 발하는 것은 방대한 사료와 기밀 해제된 공식 정부 문서를 토대로 재구성한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역사 속 모든 스파이 이야기는 근본적으로 정치 드라마이기에 진실을 찾기가 그만큼 어렵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한 사람에게는 소련군의 대담한 행동에 관한 이야기가 다른 사람에게는 스탈린주의에 관한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다. CIA의 전설적인 방첩 센터 책임자 제임스 앵글턴은 스파이의 세계란 ‘여러 개의 해석, 여러 개의 해결책, 여러 개의 진실이 있는 세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자는 서사 중심의 실제 역사 이야기를 쓰겠다는 목표를 버리지 않았다. 이에 기밀 해제된 소련 엔카베데 문서, 미 방첩단과 CIA 문서, 영국 정보국 보고서 등 다양한 문서들을 연구했고, 개별적인 조각들을 합쳐 완성된 퍼즐을 만들어 냈다. 퓰리처상 후보에도 올랐던 저명한 언론인이자 베스트셀러 역사책 작가의 역량을 집대성한 이 작품은 저자의 말대로 ‘롱 점프 작전에 대한 결정적인 이야기’가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하워드 블룸
저자 : 하워드 블룸
퓰리처상 후보에 2회 오른 〈뉴욕 타임스〉 기자이며 〈배니티 페어〉와 〈힐〉의 기고 작가이다. 에드거상 수상작 《아메리칸 라이팅American Lightning》을 비롯해 《원티드Wanted!》, 《브리게이드The Brigade》, 《다크 인베이전Dark Invasion》, 《라스트 굿나잇The Last Goodnight》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 최근작 《인 디 에너미스 하우스In the Enemy’s House》는 〈뉴욕 타임스〉의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컬럼비아 대학 저널리즘 스쿨과 하버드의 니먼 재단이 공동으로 수여하는 J. 앤서니 루카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세 자녀를 둔 아버지이며 현재 코네티컷의 언덕 꼭대기에 살고 있다.

역자 : 정지현
스무 살 때 남동생의 부탁으로 두툼한 신디사이저 사용설명서를 번역해 준 것을 계기로 번역의 매력과 재미에 빠졌다. 대학 졸업 후 출판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미국에 거주하면서 책을 번역한다. 옮긴 책으로는 《리더십 탐독》, 《빌런의 공식》, 《위로의 책》, 《Save the Cat! 나의 첫 소설 쓰기》, 《예술가의 초상》, 《아웃 오브 이집트》, 《스파숄트 어페어》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운명의 이해할 수 없는 이치
2부 용의 이빨을 심다
3부 페르시아 나들이
4부 6일

에필로그
출처에 대하여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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