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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21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 | 보물창고(푸른책들) | 2024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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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1709415 / 152쪽 / 289g / 135 x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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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익명으로 악플이 쏟아지는 현대 사회에도 경종을 울리는 작품 - 절대 사라지지 않는 인간 내면의 악한 충동들에 대하여 선과 악을 동시에 가진 인간은 어떤 모습을 진정한 자신이라고 여길 수 있을까? 과연 그 욕망들은 어떻게 통합되고 관리될 수 있을까? 절대 사라지지 않는 자기 내면의 악한 충동들을 스스로 직시하고 성찰할 수 있을까? 영미문화권에서 가장 사랑받아 온 작가 스티븐슨은 인간 내면에 공존하는 선과 악에 대한 통찰을 장르 문학의 형식에 담아 『지킬 박사와 하이드』라는 흡인력 있는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약물로 내면에 존재하는 악을 분리시키고자 했던 지킬 박사의 모습을 통해 인간이 가진 양면성을 담아낸 이 작품은 무의식 이론을 주장한 프로이트보다 훨씬 먼저 인간이 가진 복잡한 욕망의 설계도를 그려 내었다. 인간 내면에 선과 악이 공존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으로, 인간은 악한 면만 따로 없애 버릴 수 없다는 통찰은 당대의 엄격한 청교도주의에 큰 파장과 충격을 일으켰다. 또한 130여 년이 지난 현대 사회에도 여전히 의미 깊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자기 안의 악한 충동을 찬찬히 살피고 잘 다듬어 내는 윤리적 태도를 제시하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익명으로 악플이 쏟아지는 현대 사회에 경종을 울린다. 장르 문학의 시초가 된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호러 소설의 거장인 스티븐 킹은 미국 호러 문화를 비평하며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현대 미국 호러 문화의 바탕을 이루는 작품으로 평가했다. 이 작품은 악인의 정체를 뒤쫓는 추리 소설이자 스릴러이며, 과학에 대한 공포와 신비를 담고 있는 SF 소설이다. 또한 인간 내면에 공존하는 선악에 대한 성찰을 담아내는 심리 소설이기도 하다. 스티븐슨은 선악의 모호한 경계와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묘사하고 다양한 장르 소설의 요소를 교차시켜 긴박감 있게 이야기를 전개해 나감으로써 빼어난 스토리텔러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안개 낀 음울한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기이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편지·증언·진술서로 이루어진 다양한 구성으로 하이드의 정체에 대한 긴장감을 한껏 자극하여, 작품의 깊은 의미에 흥미진진한 재미를 더한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자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Robert Louis Stevenson)
1850년 스코틀랜드의 수도 에든버러에서 토목기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7세 때 아버지 뜻에 따라 에든버러 공과대학에 입학했으나 곧 전공을 법학으로 바꿨다. 1875년에 자신의 여행담을 기록한 첫 작품집 《내륙 기행》을 펴냈다. 여행은 그에게 매우 중요한 창작의 원천이 되었으며, 이후 꾸준히 여행에 관련한 이야기를 집필했다.
어릴 때부터 병약했던 그는 가족과 함께 결핵 치료차 스위스 다보스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의붓아들 로이드를 위해 《보물섬》 집필에 몰두했다. 1883년에 《보물섬》이 출간되자마자 그는 단번에 인기 작가로 명성을 높이게 되고, 이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등 많은 화제작을 발표했다. 1888년, 건강이 악화된 스티븐슨은 아내와 함께 고국을 떠나 남태평양의 사모아 제도에서 숨을 거둘 때까지 그곳에서 살았다. ‘베일리마’라고 이름을 붙인 그곳에서 그는 원주민에게 추장으로 불리며 존경을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유괴》 《발란트래 경》과 말년에 사모아 제도를 여행하며 쓴 《팔레사의 해변》 《썰물》 등의 여행기가 있다.

그림 : 찰스 레이먼드 맥컬리 (Charles R. Macauley)
1871년 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났다. 미국의 일러스 트레이터이자 만화로, 1904년부터 1914년까지 조지프 퓰리처의 뉴욕 월드에서 만 화가로 근무했으며 1930년 시사 만화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지킬 박사와 하 이드』뿐 아니라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의 일러스트를 그렸고,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도 쓴 다재다능한 작가였다.

역자 : 황윤영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번역 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내가 사랑한 야곱』 『탠저린』 『오디세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왕자와 거지』 등이 있다.

목차


문에 얽힌 이야기
하이드를 찾아서
지킬 박사는 아주 느긋했다
커루 살인 사건
편지 사건
래니언 박사에게 일어난 놀라운 사건
창가에서 있었던 일
마지막 밤
래니언 박사가 남긴 글
헨리 지킬의 사건 진술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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