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91198589422 / 552쪽 / 773g / 152 x 22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레이 오틀런드, 자니 오틀런드
-
정홍칼리
-
김예환
- 15,300
- 10,800
- 13,500
- 9,000
출판사 리뷰
서문 본서는 한국 장로교회 최초의 조직신학 전임 교수였던 윌리엄 레이놀즈(李訥瑞, William Davis Reynolds, 1867-1951)의 생애와 조직신학을 포괄적으로 소개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쓴 연구서이다. 1901년 5월 15일 평양의 마포삼열 선교사의 집에서 시작된 평양장로회신학교(평신은 애칭임)가 4개 장로교 선교부 연합 사업으로 결의되고 각 선교부로부터 교수 요원이 파송될 때, 전라도 개척 선교와 성경 번역 사역에 주력하고 있던 레이놀즈는 1906년부터 조직신학 교수로 출강하기 시작해서 1937년 정년 퇴임하기까지 31년간 한국인 목회자들을 가르쳤던 한국 장로교회 역사상 최초의 조직신학 전임 교수였다. 따라서 기존의 여러 연구 문헌들에서도 그의 이름은 약방의 감초처럼 빠지지 않을 뿐 아니라, 한국 장로교 신학의 기초를 놓은 주요 선교사로 늘 평가되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에 나온 연구 문헌들을 살펴보면 레이놀즈의 신학 사상을 포괄적으로 논구한 자료가 전무하다시피 했고, 다만 그의 생애에 대한 각주 없는 소개서나 선교 사역, 구약 해석, 성령론 등에 집중해서 학위 논문으로 공표된 것들이 있을 뿐이다. 따라서 관심 있는 신학도들과 목회자들로서는 그렇게도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레이놀즈의 조직신학이 어떤 내용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정체성이 무엇이었는지를 알 수 있는 자료를 찾을 수 없는 것이 현재까지의 상황이었다. 본서는 바로 이러한 현황을 직시하면서 원자료들에 근거하여 레이놀즈의 생애와 선교 사역을 재구성하고, 그의 조직신학 사상을 21세기의 한국 독자들에게 다시금 소개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쓰인 것이다. 본서를 마무리 짓는 이 시점에서 뒤돌아보면 본서를 통해 완성되는 연구의 단초는 2020년 학교로부터 받은 연구년에 진행된 “평양장로회신학교의 조직신학 전통 탐구”라는 필자의 연구 프로젝트에서 비롯되었다. 물론 계획은 거창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과 한계로 인해 종말론 전통 규명으로 일단락되고만 연구 여정이었다. 하지만 그때 이미 레이놀즈의 신학 사상도 어느 정도 접하게 되었기 때문에, 결국에는 다시금 연구를 재개하여 수행한 결과 이러한 단행본(monograhp)으로 출간하게 된다. 본서에 담긴 연구와 집필은 주로 2023년 초부터 시작되어 10월 초까지 9개월에 걸쳐 이루어졌는데, 회고해 보면 이 여정은 프랑스 생장피에드포르(Saint Jean Pied de Port)에서 출발하여 스페인의 산티아고까지 이르는 800킬로미터의 순례 여정에 비유해 볼 수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은 그 먼 여정을 육로로 걸어가면서 많은 풍광들을 보고, 사람들을 사귀고, 또한 생각들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 레이놀즈의 생애와 조직신학을 논구하는 이 작업을 진행하면서 구한말 한국 땅에 온 벽안의 젊은 선교사들의 무수한 이야기, 평양장로회신학교의 신학 교육과 교재들, 심지어 레이놀즈가 번역 감수하여 활용한 중국인 신학자 가옥명까지 제대로 만나 볼 수 있었다. 이 여정은 견인 불굴의 인내심을 발휘하며 홀로 걸어가야 한다는 점도 산티아고 순례길을 떠올리게 했다. 때때로 사점(dead point)이 느껴져서 한동안 언문 글씨나 국한문 혼용으로 된 일제 강점기 시기에 나온 신학 책들을 구석에 미루어 놓고 호흡을 가다듬기도 해야 했다. (중략) 본서를 펼쳐서 읽을 독자들을 위해 한 가지 유의 사항을 적고자 한다. 레이놀즈의 세 공과는 1910년대 서북 지방 방언으로 되어 있고, 띄어쓰기가 제대로 되지 않은 언문으로 되어 있으며, 1931년에 출간되어 평양장로회신학교 조직신학 여섯 과목 교재로 다년간 사용되는 가옥명의 조직신학 여섯 책은 국한문 혼용으로 되어 있다는 점을 유념해 주기를 바란다. 이러한 형태 때문에 현세대가 읽기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본서의 연구 과정에서 필자 역시도 숨이 막히는 것을 느낄 만큼 때때로 읽어 내려 가기가 힘들 때가 있었고, 가옥명의 역본들에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중국 한자들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에, 한문을 오랫동안 배운 필자로서도 해독이 어려워 중국에서 온 유학생 제자들이나 컴퓨터의 도움을 받아야 했다. 그러한 형편을 고려하여 본서에서 레이놀즈와 가옥명의 글들을 인용할 시에는 최대한 현대 한국어로 옮겨 적었다는 점을 유념해 주기 바란다. 원래의 언어 형태가 어떠한지가 중요하거나 궁금한 독자들은 해당되는 원서들을 열람해 보기 바란다. (후략) 2023년 10월 2일 6일에 걸친 긴 연휴를 마치는 날에 저자 이상웅 자서(自序)
추천사 _ 이상규 안명준 이승구 박응규 임종구
저자 서문
제1부 서론
1. 들어가는 말
2. 레이놀즈 연구 현황
3. 본서의 필요성, 사용 문헌들, 주의 사항
- 본서의 필요성
- 사용 문헌들
- 주의 사항
- 본서의 구성
제2부 레이놀즈의 생애와 한국 선교 사역
- 레이놀즈 주요 연표
1. 레이놀즈의 성장 배경, 교육과 선교사로의 소명
- 레이놀즈의 성장 배경
- 햄든 시드니 대학과 존스 홉킨스 대학
- 버지니아 유니온 신학교
- 한국 선교사로의 부르심과 준비
2. 레이놀즈의 한국 선교 사역(1892-1937)
- 개척 선교와 목회, 교정가로서 활동
- 성경 번역 사역
- 평양장로회신학교 교수 사역
- 레이놀즈의 문서 사역
- 은퇴 그리고 귀국 후 소천하기까지
- 자녀들의 헌신
제3부 레이놀즈의 조직신학 - 『신도요론』 3부작(1915-1916)을 중심으로
1. 레이놀즈의 성경관 - 『신학 공과』
-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사 알게 하심이다
- 하나님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말씀하셨다
- 제일 유익한 것은 성경이다
-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성경으로 지시하신 것은 쉽고, 마땅하고, 필요한 것이다
- 계시를 대대로 전하는 방법들
- 신구약 정경은 66권이다
- 정경성의 증거들(내증과 외증)
- 정경인 신구약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증거들
2. 레이놀즈의 신론 - 『신학 공과』
- 레이놀즈의 하나님의 존재론
- 레이놀즈의 하나님의 사역론
3. 레이놀즈의 인간론 - 『인학 공과』 제1편
- 시작
- 한 종류 됨
- 인생의 원질
- 영혼의 내력(來歷)
- 시조의 지위(“디위”)
- 공약(公約)
- 자유
4. 레이놀즈의 죄론 - 『인학 공과』 제2편.
- 무엇이뇨?
- 근원
- 아담의 첫 죄와 그 결과
- 후손에게까지 죄를 돌리심
- 원죄와 본죄
- 죄인이 스스로 할 수 없음
- 멸망 중 소망
5. 레이놀즈의 삼위일체론적인 구원론
- 성부의 일
- 성자(聖子)의 일
- 성신의 일
- 성도의 일
6. 소결론
제4부 레이놀즈가 번역 감수한 가옥명의 『조직신학』 (1931…)
1. 레이놀즈가 번역 감수한 가옥명의 『신도학』(神道學)
- 가옥명(Jia Yuming)의 생애와 『신도학』 (1921)
- 『신도학』을 통해 드러나는 가옥명의 신학적 특징들
- 레이놀즈(이눌서)가 번역 감수하여 출간한 가옥명의 『조직신학』
2. 가옥명의 『기독교 증험론』
- 신의 존재하신 증거
- 신의 유일함
- 신의 소저(昭著)
- 계시의 요략(要略)
- 계시의 증거
- 계시의 각설(各說)과 실제
- 성경이 정경 됨
- 성경 품평설(品評說)을 변박함
- 성경의 특색
3. 가옥명의 『신도론』 - 가옥명의 신론
- 경신지원(敬神之源)
- 신의 성(性, 본성의 속성)
- 신의 덕(德, 혹 시비[是非]의 속성)
- 삼위일체(三位一體)
- 신의 공작(工作)
4. 가옥명의 『인죄론』 - 가옥명의 인간론과 죄론
- 인생(제2장)
- 원시 상태(原始狀態)
- 타락(墮落)
- 죄악(罪惡)
5. 가옥명의 『구원론』 - 가옥명의 기독론
- 구법(救法)의 유래
- 기독의 품위(品位)
- 예수의 낮아지심과 다시 높아지심
- 예수의 직무(職務)
- 속죄(贖罪)의 요의(要義)
- 구원의 범위(範圍)
6. 가옥명의 『성령론』 - 가옥명의 구원론
- 성령의 직무
- 선소(選召) - 선택과 소명
- 중생과 반정(反正)
- 신심(信心)
- 회개(悔改)
- 기독과 연합함
- 칭의(稱義)
- 의자(義子) 됨
- 성성(成聖)
- 확지(確知)와 견인(堅忍)의 은혜
- 영세(靈洗)
7. 가옥명의 『내세론』 - 가옥명의 종말론
- 내세의 필유(必有)
- 죽음 사망(死亡)
- 사후의 선인과 악인의 경상(景狀)
- 사후 경상에 대한 오설(誤說)들
- 그리스도의 재림(3장)
- 천년왕국(“千禧年”)
- 부활(復活)
- 심판(6장)
제5부 결론
1. 앞선 논의의 요약과 평가
- 앞선 논의의 요약과 평가
- 본서의 제한과 후속 연구 과제
보록(補錄) - 해방 이후 총신의 조직신학 전통
- 죽산 박형룡의 시대(1948-1972)
- 죽산 박형룡 은퇴 이후의 총신의 조직신학 전통(1972-2000)
- 21세기의 총신의 조직신학 전통(2001-현재)
참고 문헌
1. 윌리엄 레이놀즈와 가옥명의 저술들
2. 2차 문헌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