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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중력 : 우리의 소비, 행동, 동경에 숨어 있는 강력한 힘에 대하여

마커스 콜린스 저 | 시그마북스 | 202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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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8621992 / 370쪽 / 481g / 153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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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는 모두 마케터다 하지만 이것은 마케팅 책이 아니다 우리는 매일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이 어떠한 행동을 취하게끔 하고자 노력한다. 그런 면에서 우린 모두 사적인 차원에서나 직업적인 차원에서나 마케터나 다름없다. 하지만 저자는 “이것은 마케팅 책이 아니”라고 말한다. 『문화의 중력』은 마케팅에 대한 실용적 기술을 나열하는 데 그친다거나, 기존의 마케팅 도서들이 다뤄왔던 지점을 고루하게 반복하지 않는다. 저자는 비슷한 세계관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활발하게 기능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아이디어나 제품, 명분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문화의 영향력을 활용해서 대중이 함께 행동하도록 영감을 주는지에 주목했다. 즉 이 책은 마케팅 너머에 있는 보다 근본적인 영역을 건드린다. 그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를 끌어당기고 있는 문화의 힘에 관한, 그리고 사람에 관한 이야기다. 애플, 비욘세, 나이키, 파타고니아에서 포착한 법칙 마케팅 책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저자 마커스 콜린스는 마케팅 박사학위를 취득해 미시간대학교 로스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을 가르치고 있으며, 광고회사 와이든앤케네디의 전략총괄을 담당한 마케팅 분야의 베테랑이다. 『문화의 중력』은 저자가 그동안 축적해온 모든 지식과 경력을 집대성한 첫 책이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및 2023년 아마존 비즈니스/리더십 ‘최고의 도서’, 싱커스50이 선정한 2023년 ‘최고의 경영서’ 자리에 오른 이 책은, 로버트 치알디니, 조나 버거 등의 대가들을 비롯해 구글, 디즈니, 스포티파이, 맥도날드, 레딧 등 유명 브랜드 마케터들의 찬사를 받으며 마케팅 분야의 새로운 바이블로 자리 잡고 있다. 저자의 설명에 의하면 문화는 우리의 정체성(우리가 누구인지)에 뿌리를 두고 있는 의미 형성 체계이다. 그리고 이 체계는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식’, ‘구성원들끼리 공유된 삶의 방식’, ‘공유된 표현의 창조물’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문화의 체계를 이해한다면, 우리는 그 영향력을 이용해 사람들을 자극할 수 있다. 저자는 애플과 나이키, 비욘세, 파타고니아, 버드와이저 등 다채롭고 인상적인 사례들을 제시하는데, 이 중 다수는 저자가 직접 관여하고 경험했던 사례다. 성공한 브랜드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두터운 고객 충성도를 유지한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바로 ‘회중’에 주목했다는 점이다. 청중은 제품이 무엇인지에 따라 구매하는 성향이 있는 반면, 회중은 자신이 누구인지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성향이 있다. 가령 많은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들이 ‘코트가 따뜻하다’를 내세우며 청중에게 소비를 강요했다면, 파타고니아는 회중들이 공유하는 신념인 ‘깨끗한 등반’을 바탕으로 회중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유도했다. 이로써 파타고니아 제품을 산다는 건 단순한 소비를 넘어 일종의 문화적 행위가 된다. 즉 청중은 기능 때문에 제품을 구매하고, 회중은 자신이 가진 신념의 증거로 제품을 구매한다. 그리고 이 회중을 사로잡는 브랜드가 살아남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다면, 저 밑바닥에서 그들을 끌어당기는 문화의 힘에 주목하라! 『문화의 중력』은 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1장에서 문화의 기원과 체계에 대해 탐구한 후, 2장에서 문화가 사람들을 움직이는 데 그토록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는 이유를 ‘회중’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조명한다. 3장과 4장에서는 문화의 힘을 활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들과 함께 소개했다. 일단 회중을 설정했다면, 제품의 장점이나 기능 대신 당신의 신념과 가치관에 대한 ‘복음’을 전하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메시지를 어떻게 해석하고 의미를 만드는지 역시 면밀히 따져야 한다. 이어 5장에서는 문화 코드를 잘못 해석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6장에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문화의 흐름을 어떻게 탐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마지막 7장에서는 문화의 영향력을 활용할 때 반드시 따르는 ‘책임’에 대한 이야기로 이 책을 마무리한다. 즉 우리는 문화가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뿐만 아니라, 우리가 문화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이지는 2001년 정규앨범의 수록곡 에서 “나는 내 문화를 위해 이것을 한다(I do this for my culture)”라고 선언했다. 원서의 제목(For the Culture)과 직결되기도 하는 이 문구는 곧 힙합에서 주류 언어가 되었고 위대한 대중문화 시대정신을 상징하게 되었다. 제이지의 선언처럼 우리 역시 문화를 위해, 즉 우리가 자신을 동일시하는 독특한 문화를 위해 이 일을 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소비하는 제품, 우리가 채택하는 행동, 우리가 숭배하는 브랜드에 대한 문화의 영향력을 충분히 활용하려면, 우리는 문화를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봐야 한다. 문화에 대해 더 잘 이해할수록 우리의 통찰력은 더 풍부해지고, 이를 통해 우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끔 하는 빛나는 아이디어를 창출해낼 수 있다. 한 세기를 아우르는 방대한 자료와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이 그 혁신의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문화는 마케터뿐만 아니라 정치인, 관리자, 콘텐츠 제작자, 활동가, 성직자 등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집단행동을 촉진하는 매우 매력적인 수단이 된다. 문화의 중력은 무의식적으로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며, 그 불가항력에 맞서는 우리는 상대적으로 무방비 상태다. 그렇다. 당신 역시 무방비 상태다. 왜냐고? 우리 인류는 그런 식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추천사 이 책은 문화가 타인의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새로운 성경과도 같다. 오늘날의 인간에 대한, 그리고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독특하고 흥미로운 해석을 훌륭한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한다. - 로레인 투힐, 구글 마케팅 총괄 책임자 돈과 관련된 어떤 일이든 더 잘하게 만들어줄 흥미진진한 책. 경고: 이 책을 읽느라 밤을 새울 수도 있음. - 스콧 갤러웨이,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 마케팅 교수, 『표류하는 세계』 저자 마커스 콜린스는 가치, 이념, 규범, 트렌드 등 인간을 행동하게 만드는 강력한 원동력을 식별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하고 있다. 설득력 있는 글과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문화라는 개념에서 그 공통된 원천을 찾는다. 마치 숙련된 외과 의사처럼 독자들을 위해 문화의 개념을 아름답게 해부하고 다시 짜 맞추는 것 같다. - 로버트 치알디니, 『설득의 심리학』 저자 문화가 어떻게 우리 주변 세계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복잡하게 얽힌 요소들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려는 리더, 마케터뿐만 아니라 사실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가디즈 리베라, 디즈니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총괄 마케팅 부사장 우리는 모두 문화가 영향력을 행사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콜린스는 『문화의 중력』에서 그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문화 공동체의 힘을 흥미롭고 깊게 파고들어서 문화의 힘을 이용해 마음을 움직이고 행동을 고취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 조나 버거,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저자 이 책은 통찰력 있고, 계몽적이며, 세상과 소통하는 것과 관련된 선입견에 확실한 이의를 제기한다. 설득력 있게 잘 이야기하고, 말한 것을 실천하라. 문화를 위해 항상 그렇게 하라. - 제이 노먼, 스포티파이 음악 마케팅 글로벌 책임자 직관적으로 ‘문화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콜린스는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문화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며, 단순한 이해가 아니라 실제로 어떻게 문화에 참여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려준다. - 스티브 허프먼, 레딧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콜린스는 정체성과 문화의 힘을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사랑을 구축하고 행동에 영감을 주는 청사진을 제공한다. 콜린스가 잘 가공한 보석을 읽고 나면 당신은 절대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마케팅, 광고, 커뮤니티 구축을 하지 않게 될 것이다. - 케니 미첼, 스냅 마케팅 총괄 책임자 고객과 만나는 브랜드를 문화와 상업의 교차점에 만드는 것은 고객과 더 진정성 있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연결되게 해주는 열쇠이다. 『문화의 중력』은 기업이 더 깊은 차원에서 시장에 반향을 일으키는 브랜드를 만들고, 고객평생가치를 위한 투쟁에서 비즈니스에 보상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정서적 연결을 만드는 법을 보여준다. - 타리크 하산, 북미 맥도날드 마케팅 및 고객 경험 총괄 책임자

저자 소개

  • 저자 : 마커스 콜린스
저자 : 마커스 콜린스
수상 경력이 있는 마케팅 담당자이자 문화 번역가이다. 와이든앤케네디의 전략 책임자였으며, 미시간대학교 로스 경영대학원의 마케팅 임상 조교수다. 애드에이지가 뽑은 40세 이하의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 리더 40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미국광고협회 성취의 전당에 입성했다. 최근에는 싱커스50과 딜로이트가 선정한 미래를 설계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상가 30인으로 구성된 2023년 레이더 목록에 포함되었다. 구글의 ‘리얼톤’ 기술, 메이드 인 아메리카 뮤직 페스티벌, 브루클린 네츠 등의 출시와 성공은 콜린스의 전략과 창의적 기여 덕분이다. 광고 분야에 종사하기 전에는 애플의 아이튠즈+나이키 스포츠 음악 이니셔티브에 참여했으며, 비욘세의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담당했다. 템플대학교에서 마케팅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그곳에서 사회적 전염과 의미 형성에 대해 연구했다. 미시간대학교에서 전략적 브랜드 마케팅을 세부 전공으로 MBA를 받았으며, 재료과학공학 학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시간주 앤아버에 살고 있다.

역자 : 이상미
CJ인재원에서 임직원을 위한 리더십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역량교육을 담당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국제개발협력, 공적개발원조, G20에 관해 연구하였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주요 번역서로는 『부는 어디서 오는가』, 『1%의 생각법』, 『표류하는 세계』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을 향한 찬사
들어가며

Chapter 1 문화에 대해 쉽게 풀어보기
Chapter 2 회중을 찾아서
Chapter 3 복음을 전하다
Chapter 4 의미 만들기
Chapter 5 코드 누락
Chapter 6 문화의 속도
Chapter 7 문화적 산물의 의미

감사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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