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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정치하겠습니다

장철영 저 | 모아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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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8492304 / 296쪽 / 385g / 140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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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대통령 노무현‘ 뒤에 있는 ’인간 노무현‘을 기록한 사람 청와대 비서실 전속 사진사 장철영이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 살아온 내력과 청와대에서의 생활, 청와대를 나온 후 새로운 길을 걸어온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평범했던 한 사람이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을 만나고부터 삶이 극적으로 바뀌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저자는 2003년 11월부터 운명처럼 청와대에 일터를 마련했다.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봉급도 낮은 자리, 출장을 밥 먹듯이 하고 수시로 호출되어 격무에 시달리는 ’고생문이 훤한‘ 자리가 청와대 전속 사진사였다. ’대통령 노무현‘을 기록하는 것이 임무였지만 ’인간 노무현‘의 기록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 생각을 청와대에 제안했고, 노무현 대통령은 ’앞으로 전속 사진사인 장철영이 대통령을 촬영하는 일에 아무도 간섭하지 말라‘고 청와대에 지시하게 된다. 이로써 ’대통령 노무현‘뿐만 아니라 ’인간 노무현‘의 개인적인 일상, 인간적인 풍모, 우리가 원했던 대통령의 모습이 50만 컷의 사진으로 남게 되었다. 청와대에서 보낸 5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진사 저자는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진사‘였다고 고백한다. 노무현 대통령 곁에서 ’인간 노무현‘의 향취를 직접 느꼈고, 그가 정치를 하는 모습을 보며 보고 듣고 느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대통령 노무현의 모습보다 인간 노무현의 모습이 더 진하게 그려져 있다. 한 사람의 진심에 이끌려 애정어린 시선으로 5년 넘게 곁에서 지켜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사연이 절절하게 그려진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이야기 속 장면이 사진과 함께 펼쳐진다. 곁에서 지켜본 노무현 대통령은 늘 사람을 생각한 사람이다. 국민이 힘든 점이 무엇인지 살피고 아픈 곳은 어루만지려 노력했다. 사람이 사람을 위하는 일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서 노무현 대통령은 늘 뒷모습이 쓸쓸했고, 고단한 일정을 보낸 사람으로 기억된다. 온화하고 인정 넘치는 사람이었고, 지혜와 용기와 눈물을 가슴속에 다 품고 있는 사람이기도 했다. 저자는 노무현 대통령이 세상을 바라보고 품는 방식이 얼마나 따뜻하고 정의로운지 직접 가르쳐주었다고 고백한다. ’사람 사는 세상‘을 얘기한 노무현 대통령과 ’사람이 먼저‘라고 소리높인 문재인 대통령에게 배우고 익힌 정치를 이제는 시민과 함께 살아가면서 펼치려고 한다. ’깨어 있는 시민‘들을 위해 “대통령님, 이제 정치하겠습니다!” 고양특례시 승격으로 일산은 새로운 기회를 맞았다. 저자는 30년 만에 찾아온 기회이자, 일산을 경기도의 핵심적 정책 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역설한다. 그동안 일산은 서울의 베드타운이라는 태생적 한계에 갇혀 있었고, 출퇴근길 정체를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했고, 산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 한계에 봉착해 있었다. 저자는 고양시 전체가 한 팀처럼 움직여야 하고 인접 지자체 및 경기도와의 소통, 설득,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런 생각의 바탕에는 ’깨어 있는 시민‘이라는 인식이 크게 작용한다. 사람에 대한 믿음, 좋은 정치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기자생활을 하다가 청와대로 들어가 대통령의 모습을 기록하는 일을 했다. 당대표 보좌관과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정책과 정치적 의사결정의 과정을 지켜봤다. 청와대에서 국회로, 국회에서 정당으로 거쳐오면서 권력이 작동하는 방식과 통치를 먼저 배우고, 입법과 정치를 학습하고, 정책과 정치의 작동과정을 배웠다. 노무현 대통령이 강조한 ’사람 사는 세상‘과 ’깨어 있는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일산을 위해, 저자는 다짐하듯 말한다. “대통령님, 정치하겠습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장철영
저자 : 장철영
1972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1997년부터 서울에서 주간지 및 외신 사진기자로 활동했으며, 2003년 10월, 청와대 출입 사진기자에서 청와대 비서실 전속 사진사로 발탁되었다. 그 후 노무현 대통령 퇴임까지 항상 노무현 대통령 곁에서 셔터를 눌렀다. 공식행사 사진 외에도 개인 노무현의 일상적 모습을 담고 싶었던 그는 직접 제안서를 작성해 부속실에 올리고, 꾸준히 설득한 결과 노무현 대통령과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청와대 재직 중 50만 컷이 넘는 사진을 찍었으며, 현재도 봉하에 오가며 권양숙 여사 사진을 담고 있다. 2016년 다큐멘터리 영화 <무현, 두 도시 이야기>의 기획과 제작에 참여하며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이 있다.
_주요활동
현) 경기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현) 온돌 행정사 대표
전) 이재명 대선후보 중앙상임선대위 선임팀장
전) 21대 국회의원 보좌관
전) 노무현대통령 전속 수행사진
전) 문재인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전) 제18 · 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캠프 공보영상팀장
전) 제5회 지방선거 민주당 서울특별시 시장 한명숙 후보 캠프 공보미디어담당
전) 유로피안포토에이젼시 EPA 한국사진특파원
전) 우먼타임스 사진기자
-학력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목차

여는 글

1장 노무현 대통령과 인연이 닿기까지
2007년 3월 19일
그럼, 팔이 안으로 굽지
에라, 사진 배치를 바꾸자!
‘사진기자 장철영’의 전성시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1 2002년 월드컵과 지방선거
이제는 말할 수 있다 2 히딩크 감독의 연인
이제는 말할 수 있다 3 억울해도 말 못하는 여인
이제는 말할 수 있다 4 지극히 보통의 여자 백지영
2003년 봄, 출입처는 청와대
아, 이건 운명이다

2장 저의 대통령님, 노무현
기록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소신
대통령님의 ‘특별과외’
집에서는 면목 없는 가장
모난 돌, 그리고 밀양의 영남루
죽어도 더는, 못 가겠습니다!
이런, 비밀 촬영인데 플래시가!
손녀와 경호(警護)
조지 W. 부시 대통령
프랑스, 그리고 자이툰
노래방 라이터
담기 힘들었던 쓸쓸한 뒷모습
많이 고단하셨지요?
호기심 천국
아이고, 눈물이 찔끔!
청와대를 움직이는 실세(?)는 따로 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
돌아보면 아쉬운 게 더 많은 날들

3장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1년만 기다려 주십시오
대한민국 대통령은 함부로 고개를 숙이지 않습니다
겨우 빠져나오다
대통령님, 촬영하겠습니다
참담했던 나날들
다시 우리 곁에 오신분
제가 참 아둔한 사람이었습니다
18대 대선에서 지고, 회사는 거덜나고
문재인 당대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다시 청와대를 떠나며

4장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다시, 시작!
도대체 정치란 무엇인가?
정치인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자리’가 사람을 만들 수는 없지요
경기북도 시대, 일산은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5장 못다한 이야기 1
구사일생
작심하고 ‘사진’을 공부하다
소원대로 보도사진 기자가 되긴 했는데
지금도 꿈같은 사람
가장의 책무
자동차를 파는 다양한 방법
장박사가 되다
아이고, 들통이 나버렸습니다
우먼타임스

6장 못다한 이야기 2 ‘뮤비’와 ‘뮤슬’
아버지와 짜장면
어머니와 홍어
우리 집에 천재가 나타났다
유도와 카메라
‘뮤비’와 ‘뮤슬’
아이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
갈팡질팡하다가 내 이럴 줄
설비 도면은 외우는 거다
또, 카메라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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