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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작은 새로 살고 싶은 적은 있었다

김영아 저 | 다온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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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5085469 / 92쪽 / 120g / 12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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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들키지 않게 감추어 둔 내 바람은 눈 내리는 고요한 새벽 뜬금없이 튀어나와 겨드랑이를 간지럽히며 나를 깨우곤 한다 - ‘새가 되어’ 중에서 소통의 시작은 호감이지만 관계의 지속은 친절이라는 걸 그때는 몰랐다 - ‘선을 넘는 일’ 중에서 부족하다는 건 살아있다는 거예요 아직 길이 끝나지 않았다는 것이고 아직 피어야 할 꽃잎이 더 있는 것이고 아직 오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거예요 - ‘부족하다는 건’ 중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김영아
저자 : 김영아
전주 출생
신문기자, 논술 강사, 아동폭력예방 강사, 파티플래너, 전북관광문화체험 가이드로 활동했다. 시집 『사랑, 그 기다림의 끝에서』, 『이유를 묻지 않는 관대함으로』 동화 『축구장에 간 민들레』를 냈다.

목차

1부 내가 나와 마주쳤을 때

섬이 된 사람
108초
우박 같은 너
웃는 얼굴
오늘도 나는
새가 되어
원이 되지 못하고
적당함을 거부한다
사거리에서
너는 너답게
내가 나를
어른이 되는 꿈
상처가 덧나다
어린나무
길에서 나를 마주하다
반가운 손님

2부 단정한 이별

초대
혼자가 익숙해질 때
무궁화
소나기
조만간
선택
연애 불발
헤픈 사랑
경고음
4월 16일
평범한 하루
옷장을 정리하다가
콩나물
선을 넘는 일
마지막 한 단어

3부 가을 지다

해바라기
청춘의 그물
가을의 향연
은밀한 거래
편의점에서
시간의 속도
병원 가는 날
10월의 빛
간절한 만남
기억을 지우는 일
바람의 언어
나이 먹은 우정
치매
흙탕물

4부 씨앗을 모으는 아이

그 계절의 장미
바람의 당부
암시랑토 안허게
나도 너도
사랑꾼
낭만을 즐기다
봄비
예쁘다
딱! 반절
삼례시장
혼자 놀던 아이
부족하다는 건
배롱나무
금산사에 가거든
봄맞이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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