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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643297 / 96쪽 / 140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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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식물의 진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저자는 식물의 진화 과정을 “부정확하지만 빠르게 진화할 것인가” “정확하지만 느리게 진화할 것인가”의 구도로 알기 쉽게 정리한다. 축구 시합에서도 상대가 대처 못하게 빠르게 공격하는 팀이 있고, 또 빌드업을 하면서 상대의 허점을 노리는 팀도 있다. 이처럼 쌍떡잎식물과 외떡잎식물을 비교하며 각각 어떻게 환경에 맞춰 진화했는지 일러스트와 함께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준다. 뿐만 아니라 식물과 동물의 먹고 먹히는 진화 대결과 특정한 벌레를 꿀로 유도해서 수정 확률을 높이는 식물의 치밀한 전략, 인간과 공존을 택해서 그에 맞게 진화한 잡초의 이야기도 덧붙여진다. 생존이라는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걸어가는 식물들의 놀라운 진화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재미를 안겨준다. 저자는 식물 이야기와 더불어 우리가 알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법과 생존에 있어서 다양성이란 게 얼마나 중요한지도 들려준다. 식물이 각자 자신이 쓸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환경에 맞춰 진화했듯, 살아가는 것에 정해진 정답이 따로 없고, 그 삶의 다채로움이 모두를 풍요롭게 만듦을 알려준다. 식물의 진화 이야기를 통해 다양성의 가치를 이해하게 해주는 놀라운 책이다.
첫 번째 이야기
속도전에서 이긴 건 누구? 7
두 번째 이야기
공룡을 진화시킨 식물 19
세 번째 이야기
최고의 동료를 만드는 방법 31
네 번째 이야기
식물이 던진 도전장 39
다섯 번째 이야기
인류와 외떡잎식물의 만남 53
여섯 번째 이야기
정말로 강자만이 살아남을까? 73
마지막 이야기
식물에게 중요한 것 85
맺음말 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