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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스노우 이야기 (양장)

니콜 미어 헤니 베이커 저 | 언제나북스 | 202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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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7939075 / 62쪽 / 455g / 200 x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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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희망을 버리지 않고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 리틀 스노우가 직면한 현실 리틀 스노우는 가족을 찾는 과정에서 수많은 유기견들을 마주하기도 하고, 가족이 있지만 외로움과 추위, 배고픔에 떠는 반려견과 밥을 나누어 먹기도 한다. 단기 보호 후 임시보호자 또는 입양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유기견을 안락사시키는 유기견 보호소의 현실을 직접 목격도 한다. 인간의 시선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넌다’라는 말이 일견 아름답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강아지의 시선에서 보는 커다란 문 너머의 세상은 한번 넘어가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공포의 대상이자 다정한 눈빛, 따스한 손길을 느낄 수 없게 되는 경계선이기도 하다. 그러나 리틀 스노우의 다정하고 강인한 면모와 용감함은 각 에피소드 사이에서 빛을 발한다. 제 집 없이 떠돌아다니는 상황에서도 추위에 떠는 강아지에게 덮을 것을 끌어다 준다거나, 폭포 뒤 가려진 강아지 감옥에서 기지를 발휘해 강아지들을 탈출시키는 모습을 보았을 때 독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반짝반짝 빛나는 한 생명을 발견하게 된다. 살아가는 일이란 무엇일까, 가족이란 무엇일까, 희망이란 무엇일까. 『리틀 스노우 이야기』는 이렇듯 독자에게 삶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작디작은 한 생명의 이야기다. 답은 교육에 있습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저는 독자에게 개의 가치가 혈통, 출생지, 생김새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 있다는 점을 전하고자 합니다. 보호자는 선한 마음과 공감하는 자세로 반려견을 대해야 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이 이야기를 읽고, 우리들과 마찬가지로 개들 역시 그저 ‘사랑받고 싶어하는 존재’라는 점을 깨달았으면 합니다. _니콜 미어 헤니 베이커 작가는 리틀 스노우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외면할 수 있는 강아지들의 시선을 곰곰 반추하게 하며, 자신의 경험을 책 속에 녹여 냈다. 또한 반려견이 진정한 ‘반려’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는 ‘교육’의 힘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손쉽게 펫 샵에서 강아지 말고도 수많은 동물들을 분양받을 수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개 공장에서 고통받고 있는 생명들이 있고, 소리 소문 없이 버려지고 죽어가는 유기견들이 넘쳐난다. 귀하게 보호받아야 할 반려견을 제 멋대로 방치하는 주인들도 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생명에 한 번 더 눈길을 보낼 수 있도록, 독자의 마음에 울림을 준다. #개를 버리지 마세요 #개 식용을 멈춰 주세요 #펫 샵 이용을 멈춰 주세요 #단단하게 조인 목줄을 살짝 풀어 주세요 김나연 작가는 따듯한 색감과 귀여운 그림 속에서도 이러한 애환이 녹아들도록, 동시에 독자들의 마음에 감흥이 일 수 있도록 섬세하게 작업했다. 또한 본 책의 후미에는 한글과 동일한 내용의 영문 본문이 수록되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 독자들도 이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귀엽고 아름다운 책을 찾는 독자와 메시지와 감동이 있는 책을 찾는 독자 모두를 아우르는, 또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울림을 줄 수 있는 『리틀 스노우 이야기』로 독자 여러분을 기꺼이 초대한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니콜 미어 헤니 베이커
저자 : 니콜 미어 헤니 베이커 (Nicole Mere Heni Baker)
호주에서 태어났다. 교사이자 영화 제작자, 작가이다. 2018년 ‘The Fo-Fo Figgily Show’와 2013년 ‘Wurrawhy’ 등 호주 어린이 방송에서 작가로 일했다. 이후 시드니 소재 ‘국립 연극 예술 연구소(NIDA)’에서 지도자를 역임, 스크린 연기 교육과 어린이 워크숍 감독을 진행했다. 현재 제주로 이주하여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는 니콜은, 제 글을 읽은 어린이들이 교훈과 즐거움을 얻고 내일을 변화시킬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 바라며 집필 중이다.

그림 : 김나연
부산에서 태어났다. 10년간 [배트맨 TV 시리즈], [패밀리 가이], [벤처 브라더스] 등 여러 작품의 애니메이터로 일했다. 이후 잡지 일러스트레이터 일을 거쳐, 서울미술고등학교에서 만화를 가르쳤다. 현재 제주로 이주, 애니메이션 강사와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고 있다. 작화로 마음껏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일이 기쁘고 행복하다.

역자 : 임정환
제주 서귀포시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재학 중 서울로 이사했다, 성인이 되어 제주로 돌아왔다. 건축업자, 사업가, 주짓수 코치로 일했고 현재 ‘제주 핸디맨’으로 활약하고 있다. 동물 애호가로 많은 수의 개를 구조해 왔는데, 가장 최근 품은 아이가 사랑스러운 『리틀 스노우』의 모티브가 된 ‘눈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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