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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8820905 / 292쪽 / 409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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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우리는 모두 세상에 소풍을 나온 사람들 33년 동안의 따뜻한 추억을 들여다보며 교사, 아내, 3남매의 엄마이자 손주들의 할머니, 7남매의 맏이, 자랑스러운 딸. 저자를 소개할 수 있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햇살 가득한 소풍길』은 저자가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공간에서 만나 겪은 일상의 이야기를 풀어낸 에세이집이다. 운전면허를 딴 직후 어린 3남매를 데리고 익숙하지 않은 서울을 돌아다니다 길을 잃은 일, 가족들과 함께 전국으로 여행을 다니며 겪었던 뜻밖의 일이나 어린 손주들을 돌보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 총 109개의 이야기가 수록되었다. 마치 우리네 일상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야기들을 읽고 있으면 저자와 함께 웃고, 울고, 공감하며 나와 내 가족, 내 주변을 떠올리게 된다. 특히 ‘희옥 씨’라고 부르는 호칭이 특이하다. 할머니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니고 어르신도 아니고 고객님도 아니고 ‘희옥 씨’라고 크게 부르는데 참으로 듣기에 좋다. 모든 환자의 이름을 다 기억하시는 것도 신기하다. 일부러 이름을 여러 번 불러 주시는데 집에서 훨씬 먼 이 병원을 오게 되는 이유다. 병원장은 이 물리치료사의 공을 알지 모르겠다. 나는 너무 이 사람이 멋져 보여서 나도 비싸서 잘 먹지 못하는 체리를 사다 드린 적이 있는데 오늘도 밝은 에너지로 신나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뭔가 사다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든다. - ‘희옥 씨’ 중에서 - 저자는 우리 모두가 이 세상에 소풍을 나온 것이라 말한다. 각자의 소풍길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낄지, 누구와 함께 그 길을 걸을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햇살 가득한 소풍길』의 저자가 본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그 따뜻한 소풍길에 잠시 동행해 보자.
저자의 말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 아름다운 청년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목욕탕에서
아이들은 나의 스승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군고구마
하늘나라 가신 어머니
연꽃 옷 곱게 입으시고
가족 퇴임식 편지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뒤로하고
아들과 찬밥
엄마 노래
사건의 연속 1박 2일
증거를 찾았다
책 좀 읽을라치면
신데렐라
심장 소리
상추
포옹
희옥 씨
큰 사랑 김치
정신 빠진 할머니가 되어
연말에 소주잔을 기울이며
사또
하준 맞이
조기구이
솔뫼 성지
늙음에 대해서
개그콘서트 부부
석가탄신일 조계사에서
그렇게 바쁘진 않아요
꿈을 꾸다
더 좋은 곳에 간다
전기세 나가
아직 늦지 않았다
해산 바가지
기적이 일어나다
어르신
‘성자’ 엄마
어진 며느리
전신 마취
질병은 내 친구
태풍이 지나간 용산 콘도에서
땡큐 언니
수호천사가 받아 올리다
호스피스
산토리니의 추억
노래하고 박수 치는 행복 유모차
놀라운 자연
영화가 좋아서
동영상
어머니께 보답하는 길
나이를 자꾸 잊어버려 손으로 꼽아 보다
자랑 들어 주기
우리 집 저녁 풍경
햇살 가득한 집에서
봄이 오고 있어요
남자, 여자
친정 엄마
참 착한 내 친구
고맙습니다
에어컨
꿈마다 너를 찾아
응원
재미있으니까요
폭우 속에서
큰 우산
새벽에 책을 읽으며 눈물 흘리다
자가 격리
폭설 예보
다큐 3일
비틀즈, 김광석, 김현식과 보낸 하루
중학생이 되는 채현에게
차 안에서 김밥을 먹이며
동학사, 갑사, 마곡사
어버이날 받은 귀한 선물
지하철에서 철봉 하는 할머니
수현이의 이빨 요정
글로벌 시대
나이 들어 누리는 호사
법주사 템플스테이를 다녀와서
돼지꿈
숲 멍 때리기
채현이의 감동 생일 축하 편지
박물관에나 가야 볼 수 있는 어릴 적 이야기
부처 DNA
보리굴비와 엄마
수능 보는 날에
수현 편지
음악을 들으며 웃고 울고 춤추고
축배를 들다
내가 비정상인가?
암이면 어찌할까
응급실
여러 번 운 날
나이 칠십에 청춘이라니
산책길 풍경
경이로운 생명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면서
절친
엄마, 엄마
엄마 마음
작은 거인
퇴임 후 사귄 좋은 친구들
허당 선생
팥죽을 먹으며 생각하다
어머니와 함께 아름다운 고향에서
손녀 공부를 봐 주다가
메멘토 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