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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소풍길

김희옥 저 | (주)좋은땅 | 202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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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38820905 / 292쪽 / 409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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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우리는 모두 세상에 소풍을 나온 사람들 33년 동안의 따뜻한 추억을 들여다보며 교사, 아내, 3남매의 엄마이자 손주들의 할머니, 7남매의 맏이, 자랑스러운 딸. 저자를 소개할 수 있는 수식어는 다양하다. 『햇살 가득한 소풍길』은 저자가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공간에서 만나 겪은 일상의 이야기를 풀어낸 에세이집이다. 운전면허를 딴 직후 어린 3남매를 데리고 익숙하지 않은 서울을 돌아다니다 길을 잃은 일, 가족들과 함께 전국으로 여행을 다니며 겪었던 뜻밖의 일이나 어린 손주들을 돌보면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 등 총 109개의 이야기가 수록되었다. 마치 우리네 일상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야기들을 읽고 있으면 저자와 함께 웃고, 울고, 공감하며 나와 내 가족, 내 주변을 떠올리게 된다. 특히 ‘희옥 씨’라고 부르는 호칭이 특이하다. 할머니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니고 어르신도 아니고 고객님도 아니고 ‘희옥 씨’라고 크게 부르는데 참으로 듣기에 좋다. 모든 환자의 이름을 다 기억하시는 것도 신기하다. 일부러 이름을 여러 번 불러 주시는데 집에서 훨씬 먼 이 병원을 오게 되는 이유다. 병원장은 이 물리치료사의 공을 알지 모르겠다. 나는 너무 이 사람이 멋져 보여서 나도 비싸서 잘 먹지 못하는 체리를 사다 드린 적이 있는데 오늘도 밝은 에너지로 신나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뭔가 사다 드리고 싶은 생각이 든다. - ‘희옥 씨’ 중에서 - 저자는 우리 모두가 이 세상에 소풍을 나온 것이라 말한다. 각자의 소풍길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낄지, 누구와 함께 그 길을 걸을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햇살 가득한 소풍길』의 저자가 본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그 따뜻한 소풍길에 잠시 동행해 보자.

저자 소개

  • 저자 : 김희옥
저자 : 김희옥
전북 김제에서 1953년에 태어나 공주사범대학과 성신여대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1975년 김제여고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여 2016년 서울 신도고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지금은 남편, 큰딸, 둘째딸, 막내아들과 큰사위, 작은사위, 막내며느리와 손녀 다섯과 손자 한 명을 위한 매주 주말 밥상을 차리느라 바쁘면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간 『손주들을 위한 할미가 들려주는 육아일기』 6권을 펴냈으며 2017년에는 에세이집 『휘파람』을 펴냈습니다.

목차


저자의 말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 아름다운 청년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목욕탕에서
아이들은 나의 스승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군고구마
하늘나라 가신 어머니
연꽃 옷 곱게 입으시고
가족 퇴임식 편지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뒤로하고
아들과 찬밥
엄마 노래
사건의 연속 1박 2일
증거를 찾았다
책 좀 읽을라치면
신데렐라
심장 소리
상추
포옹
희옥 씨
큰 사랑 김치
정신 빠진 할머니가 되어
연말에 소주잔을 기울이며
사또
하준 맞이
조기구이
솔뫼 성지
늙음에 대해서
개그콘서트 부부
석가탄신일 조계사에서
그렇게 바쁘진 않아요
꿈을 꾸다
더 좋은 곳에 간다
전기세 나가
아직 늦지 않았다
해산 바가지
기적이 일어나다
어르신
‘성자’ 엄마
어진 며느리
전신 마취
질병은 내 친구
태풍이 지나간 용산 콘도에서
땡큐 언니
수호천사가 받아 올리다
호스피스
산토리니의 추억
노래하고 박수 치는 행복 유모차
놀라운 자연
영화가 좋아서
동영상
어머니께 보답하는 길
나이를 자꾸 잊어버려 손으로 꼽아 보다
자랑 들어 주기
우리 집 저녁 풍경
햇살 가득한 집에서
봄이 오고 있어요
남자, 여자
친정 엄마
참 착한 내 친구
고맙습니다
에어컨
꿈마다 너를 찾아
응원
재미있으니까요
폭우 속에서
큰 우산
새벽에 책을 읽으며 눈물 흘리다
자가 격리
폭설 예보
다큐 3일
비틀즈, 김광석, 김현식과 보낸 하루
중학생이 되는 채현에게
차 안에서 김밥을 먹이며
동학사, 갑사, 마곡사
어버이날 받은 귀한 선물
지하철에서 철봉 하는 할머니
수현이의 이빨 요정
글로벌 시대
나이 들어 누리는 호사
법주사 템플스테이를 다녀와서
돼지꿈
숲 멍 때리기
채현이의 감동 생일 축하 편지
박물관에나 가야 볼 수 있는 어릴 적 이야기
부처 DNA
보리굴비와 엄마
수능 보는 날에
수현 편지
음악을 들으며 웃고 울고 춤추고
축배를 들다
내가 비정상인가?
암이면 어찌할까
응급실
여러 번 운 날
나이 칠십에 청춘이라니
산책길 풍경
경이로운 생명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보면서
절친
엄마, 엄마
엄마 마음
작은 거인
퇴임 후 사귄 좋은 친구들
허당 선생
팥죽을 먹으며 생각하다
어머니와 함께 아름다운 고향에서
손녀 공부를 봐 주다가
메멘토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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