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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의사가 아니라 보호자입니다 : 췌장암 환자인 아빠를 위해 잠시 백수가 된 의사 딸 이야기

김사랑 저 | 미다스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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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9104173 / 264쪽 / 370g /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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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아빠는 여전히 출근을 하고, 항암치료를 받는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예상치 못한 절망 속에서 일상 속 행복을 다시 찾아내다! 본인이나 가족이 아프게 되면 특별한 일 없던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저자 역시 아빠의 암 진단 이후 때로는 벗어나고 싶던 지루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었는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한다. 하지만 저자는 깨달음에서 멈추지 않았다. 이제라도 매일을 즐겁고 의미 있게 살고자 실천하며 하루를 채워가고 있다. 이 모든 깨달음이 한때는 너무나 절망스러웠던 아빠의 암 진단이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는 저자는 이제 동병상련의 입장인 누군가를 위해 글을 쓴다. 어디선가 고통스러워 할 누군가도 자신처럼 절망을 계기로 희망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제 의사가 아니라 보호자입니다』라는 이름의 책이 되었다. 암 환자의 보호자로서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온전히 느끼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이제 의사가 아니라 보호자입니다』. 저자는 이 이야기가 또 다른 암 환자와 보호자에게 한 줄기의 빛과 같은 격려와 응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저자 소개

  • 저자 : 김사랑
저자 : 김사랑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의사, 영양사, 방송인이지만 그보단 개 엄마 & 의사 부인, 프로 산책러, 수영인, 글 쓰는 사람으로 살기를 원한다.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CJ 식품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하였으며 의학전문대학원을 거쳐 의사가 되었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수련받았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암 환자 전문병원에서 근무했다. 출연 방송으로는 MBC 기분좋은날, MBN 엄지의제왕, TV조선 백세누리쇼, 채널A 나는몸신이다, JTBC 중독자들 외 다수가 있으며, 현재도 반려견 뽀기의 간식값을 벌기 위해 방송과 강연 일을 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의사에서 암 환자 보호자가 되다

1장. 의사 가운, 잠시 벗어두겠습니다!
백수가 되어 비로소 찾은 행복
내가 일을 하지 않는 이유
인생에는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다
학습된 외향형 인간의 고충
내가 사랑하는 공간, 나의 집
타고난 아침형 인간도 출근을 위한 아침은 괴롭다

2장. 백수 일상 - 백수지만 알찬 인생!
애 없이 개만 키우는 여자
내 강아지, 뽀기
폭우를 뚫고 수영을 다녀왔습니다!
백수 인생의 큰 기쁨 - 수영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방송하는 의사 - 완(完) 백수는 아니고 반(半) 백수 정도 됩니다
무료 상담은 거절합니다!
처치곤란 자몽! 널 어쩌면 좋니?
아파트 엘리베이터 공사로 얻은 깨달음
우리 동네 패션 테러리스트
서울특별시 경계경보 발령!
백수의 특권 책 읽을 시간이 충분합니다

3장. 가족, 그 애증의 역사
조카의 멀미 -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내가 원하는 모양의 사랑을 줄 순 없는 건가요?
언니 Part.1 가족, 그 애증의 역사
언니 Part.2 내가 기억하는 그날의 사건은 이렇다
현실은 영화나 드라마가 아니다
엄마는 우리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
엄마와 나의 적정 거리
나는 그때 왜 락스를 마셨을까?

4장. 위로가 되는 관계들
오랜만에 챙겨보는 남편의 생일
의사보다는 의사 부인!
시댁 때문에 시금치를 안 먹는다고? 저는 시금치를 좋아합니다!
윤 언니의 결혼식
나의 환자A 이야기
너는 왜 공감하지 못하는 나를 공감하지 못해?
군대 VS 인턴 - 다시 해야 한다면 당신의 선택은?
월드컵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J 이모는 외숙모
고개 드는 감정에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5장. 우리 모두는 예비 환자
운동하기 싫은 나의 핑계로 들리나요?
보험금, 영영 탈 일 없기를!
서울에 자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수영장에 수영복 가져가는 것을 까먹었습니다!
수영장 체중계의 진실
제 머리숱이 부러우신가요?
매달 어김없이 돌아오는 당신, 감사합니다!
의사이자 영양사가 잘 먹고 잘 사는 법!

6장. 다시 요즘, 흐르는 시간 속에서
나는 별일 없이 산다! 별 다른 걱정 없다!
이번 생에 신용불량자가 되더라도 기억을 못합니다
고통 Part.1 기다림의 고통
고통 Part.2
행복 암 환자와 가족의 삶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에필로그 - 다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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