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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법 철학 : 삶의 문제를 산뜻하게 풀어주는

워드 판즈워스 저 | (주)윌북 | 202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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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5816820 / 424쪽 / 551g / 145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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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추천사 수많은 철학자의 말에 자신의 통찰을 아름답게 엮었다. 한 번만 읽을 책이 아니라 읽고 또 읽게 될 책이다. 마이클 더다(퓰리처상 수상자, 평론가이자 작가) 《워싱턴 포스트》 인생이라 부르는 긴 여행에서 기꺼이 길동무로 삶을 책이다. 《뉴 크라이티리언》 풍요로운 생각들을 명쾌하고 쉽게 정리하고 해석했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가치 있다. 마크 헬프린(소설가) 견고하고 매력적인 입문서. 2000년 전 철학자가 주는 인생 매뉴얼들은 현대의 심리학, 불교, 마음챙김을 떠올리게 한다. booklist 책 속에서 스토아학파의 가르침은 처음 쓰였을 때만큼이나 지금도 흥미롭고 가치 있습니다. 아마 더 가치 있을지 모릅니다. 2000년 넘는 세월 동안 그들이 말한 많은 것이 입증되었으니까요. 우리는 우리 시대의 어리석음과 고통, 그 밖의 실망스러운 일들을 새롭거나 현대에 나타난 것으로 보기 쉽습니다. 그러나 고대 시대의 글에 그 문제들이 등장하는 것을 알면 결코 새롭지 않음을 기억하게 되지요. 사실, 그 자체가 스토아학파의 주장입니다. 스토아학파는 시대에 따라 인류의 이야기와 문제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면을 쓸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문제에 대한 처방도 마찬가지겠지요. 서문: 삶에 답이 보이지 않을 때 스토아철학을_6쪽 스토아학파는 인간의 삶을 대단한 기술이 필요한 게임으로 간주한 것 같다. 그러나 게임에는 운, 또는 통속적으로 운이라고 여겨지는 것이 섞여 있다…. 게임을 이기는 데에 행복을 걸었다면, 우리는 통제할 수도 지휘할 수도 없는 일에 행복을 건 셈이다. 그러면 끊임없이 두려움과 불안을 마주칠 수밖에 없고, 속상하고 부끄러운 실망도 자주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게임 잘하기, 공정하게 하기, 현명하고 능숙하게 하기 등에서, 달리 말해 우리 행동의 특성에서 행복을 찾는다면, 적절한 훈련과 교육, 관심으로 우리가 통제할 수 있고 지휘할 수 있는 것에서 행복을 찾는 셈이 된다. 우리 행복은 운과 상관없이, 완전히 보장된다. | 애덤 스미스, 『도덕감정론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 (1759) 2장 외적인 것_85쪽 우리 삶과 우려가 얼마나 작은지 들여다보는 일은 허무주의적이며 음울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스토아주의자는 정반대의 반응을 보입니다. 긴 안목은 긍정적 생각에 도움이 됩니다. 자아를 쳐내는 일은 허영과 야망, 탐욕의 해독제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하찮다면, 그것은 지금 이 순간을 잘 살아야 할 이유가 됩니다. 그것 말고 다른 목적은 남지 않을 테니까요. 3장 관점_91쪽 스토아학파는 일반적으로 절제를 가치 있게 여기며, 찬양할 만한 덕이자 유용한 기술로 여깁니다. 그들에게 절제는 ‘쾌락을 줄이는 것’을 뜻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래 지속되는 실제 쾌락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즉, 절제는 어떤 것을 즐기되 그것을 망치지 않고, 희생을 치르지 않고, 지나침에 따라오는 후회를 느끼지 않고 즐기는 방법입니다. 에픽테토스는 비유를 사용해 절제의 가치를 보여줍니다. 6장 부와 쾌락_190쪽 우리는 돈을 과대평가하고 시간을 과소평가합니다. 마찬가지로 물질적 재화와 타인의 인정을 과대평가하는 반면, 그것들을 포기함으로써 우리가 얻는 이득은 과소평가합니다. 스토아학파는 많은 것을 이렇게 바라봅니다. 무언가 나쁜 일이 생길 때는 조용한 보상이 따라올 때가 많습니다. 이에 반해, 우리를 신나게 했던 기회는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얻었음을 깨닫게 되곤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결과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결과를 파악하고 나면 말입니다. 이 모든 것을 깨닫는 일은 나쁜 상황에서든 좋은 상황에서든 스토아주의자가 침착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8장 가치 판단 235쪽 몽테뉴는 조금 뒤에 이렇게 덧붙입니다. “고통은 놓여 있는 바탕에 따라 더 선명하게도, 더 희미하게도 보이는 보석과 같다. 고통은 우리가 허락한 만큼의 공간만 차지할 뿐이다.” 10장 역경_326쪽

저자 소개

  • 저자 : 워드 판즈워스
저자 : 워드 판즈워스(Ward Farnsworth)
텍사스 오스틴 법학대학원 교수이자 W. 페이지 키튼 학과장이다. 웨슬리언 대학교를 졸업하고 시카고 법학대학원에서 법학전문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연방대법원 앤서니 M. 케네디 대법관과 연방제7항소법원 리처드 A. 포스너 판사의 재판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헤이그 이란-미국 청구재판소의 법률고문으로도 일했다. 보스턴 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15년간 가르치며 부학장
을 지냈고, 2012~2022년까지 텍사스 법학대학원 학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법률 분석가The Legal Analyst』, 『고전에서 배우는 영어 수사학Classical English Rhetoric』, 『소크라테스의 방법The Socratic Method』 등이 있다. 법경제학과 헌법, 법률해석, 법리학, 인지심리학을 다룬 여러 논문을 발표했다.

역자 : 강경이
영어교육과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문학의 역사』, 『불안의 변이』,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컬러의 시간』, 『길고 긴 나무의 삶』 등이 있다.

목차

서문 삶에 답이 보이지 않을 때 스토아철학을
책에 등장하는 철학자들
일러두기

1 판단
2 외적인 것
3 관점
4 죽음
5 욕망
6 부와 쾌락
7 타인의 생각
8 가치 판단
9 감정
10 역경
11 덕
12 배움
13 스토아철학 다시 생각하기

정리 스토아주의자의 생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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