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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출판] 어느 것 하나 특별한 것 없음

어니스트레빗 저 | 어니스트레빗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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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6209957 / 226쪽 / 226g / 103 x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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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책 속에서 들어서며 <보이지 않는 서로의 거리> \"오래 보아야 보인다.\"는 문장이 있습니다. 무엇을 그토록 오래 보아야 하는 것일까요? 내 마음이 불편한 사물과 관계를 계속해서 억지로 본다고 한들. 좋지 않은 모습만 더 오래 보게 되는 것이 인생의 모순 같은데. 우리가 사랑하고, 좋아하던 계절의 변화 속 겨울을 맞이 한 순간 스쳐갔던 계절의 소중함을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저는 *비로소란 단어가 주는 음절의 느낌을 참 좋아합니다. 삶을 지나와 보니 비로소 깨닫게 된 것들을 짧은 단상과 가벼운 노랫말로 엮었습니다. 시린 겨울을 지나고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이 작은 손난로가 되어 주길 바라며, 뜨거운 여름 한복판.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이라면, 저의 글들이 평온함과 휴식을 주는 작은 오아시스가 되길 바랍니다. 저의 바람이 **간들바람 되어 여러분들의 삶에 충분히 가닿길 바랍니다. 모든 단어와 문장이 여러분에게 잔잔한 울림이 있길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 *비로소 : 부사 어느 한 시점을 기준으로 그 전까지 이루어지지 아니하였던 사건이나 사태가 이루어지거나 변화하기 시작함을 나타내는 말. **간들바람 : 명사 부드럽고 가볍게 살랑살랑 부는 바람. 부드럽게 살랑살랑 상쾌하게 부는 바람.

저자 소개

  • 저자 : 어니스트레빗
저자 : 어니스트 레빗
놀랄만한 작가의 이력.
중학교 시절. 신문배달, 우유배달, 음식배달 부터 일용직 근로자로 자본주의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야구선수, 특수교사, 바리스타 강사, 비엔날레 팝업, 전시공간 연출 까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생활의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여과없이 개성있는 말장난과 문장들로 유머러스하게 풀어낸다.
종교와 철학적 접근을 통해 약간씩에 으스대는 문장의 꼴사나움은 덤이다.
어니스트 레빗을 운영하며 글을 쓰고, 커피를 내린다. 자신의 작업실을 배경으로, 독립영화를 기획 출연하여 2023년 12월 선보일 예정이다.

감수 : 노현경

목차

-내가 보는 타인-

모든 게 다 어중간한 해
<시간, 빛, 점>
매일의 기분
<소란>
시선이 놓이는 곳
비가 내리지 않는 아침
소외감에서 떳떳하기
주제를 아는 용기
비교
결국
물과 기름
자동문
정(情)
시도
<아스팔트 레인>
<더디게 오는 것들은 언제나 아프다>
날개 잃은 천사
<그냥 그랬으면 좋겠어>
천천히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정리 정돈
답장
위로
악당
최악
<그림자 속에 잠긴 그대>
친절
봉사
선택
습관
해방

- 타인이 보는 나 -

삶의 미로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나라는 인간
시간의 재발견
<모노로그 / MONOLOGUE>
<청순>
타인의 시선
감각의 착각
멀티플레이어
<그대의 이별이 슬퍼도 아프지 않았으면 해요>
공생
상대평가
신발끈
언제나 그것을 생각함으로
땅을 짚고 일어나기
묵상 그리고 침묵
<느낌 아는 사람>
항소문
감정의 역치
일련의 과정
호흡
<이사>
기분이 태도가 되는 날도 있는 법
삶이 힘든 이유 우리가 서로를 믿을 수 있을까?매몰
불안
암묵적 규칙

-비로소 보이는 것들-

고독
소나기
<유년>
영광
활동량 최고치
휴일의 잠
봄은 아니지만, 봄같은 날
아무렴 어때
<모닝커피>
<먹구름>
인정 받지 않을 용기
의도치 않은 만남
키보드 위의 고양이
님아 그 선을 넘지 마시오
<기름 같은 존재>
뗏목
<미워해야 할 것을 사랑하는 일>
시간은 흐르는 것일까?
실수
부족
소소한 선물
우리는 무엇을 먹는가?
슬픔
<암전>
그날의 기분
새로운 순간
늦은 후회를 바로 잡는 법
혼돈의 선택 장애

-서로를 위하지만 가끔은 거리를 둡니다-

<지금 여기 힘든 자들과 함께 계신다>
SUNDAY
고독의 역치는 각기 다르다
잠언 4장 6절
온순해 진다는 것
내 기분은 그게 아니야
<사는게 시원찮아 잔잔하게 흘러가는 것이 인생이다.>

현재만을 바라보기
이토록 잔망스러운
창살
벌써 유월의 마지막
토요일
PLAYER
<숨에도 맥박이 있듯, 삶에도 각자의 호흡이 있다.>
조금씩 더 특별해지는 시간
순응에 불순응하기
<미쳐야 미친다>
청소를 해내는 성실
입장차이
존재의 부재
감정의 단계
웃어야 좋은 일이 오는 건 아는데
<모쪼록 평온한 하루의 시작이었다.>
그냥 그럭저럭
가스라이팅
뒤죽박죽

-커피를 쓰며, 글을 내립니다-

호구 타락 주의
<나태함>
억울함이 어눌한 건 아니야
인연이라 부르고, 이년이라 생각한다
아는 사이니까 싸게?
바보 같은 놈
사냥의 시간
<방황 없는 사랑은 없다>
서로를 위하지만 가끔은 거리를 둡니다.
생존을 위한 경계
너와 나의 결
관계의 정석
무엇이 될 수 있는가?
사랑에 대한 진리는 없다
관계가 어려워
정상
사랑의 협곡에서 뛰어내리기
본성
브이 아이 피
머쓱하다
삐치면 지는 건데
아침을 여는 시간
모든게 조화롭지 않은 조화
사진이 인생을 변화시킨다
이야기
지나간 일들
커피를 쓰며, 글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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