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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 : 인구 충격과 맞바꿀 새로운 부의 공식

마우로 기옌 저 | 리더스북(웅진닷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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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1277509 / 404쪽 / 525g / 152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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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최대 10세대가 공존하는 사상 초유의 시대, 20년마다 자기 자신을 재창조하는 세상에 빠르게 적응하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활동 수명이 늘어나면서 우리는 8세대가 함께 사는 최초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2050년이 되기 전에 최대 10세대가 세계무대를 공유하는 ‘멀티제너레이션(Multigeneration)’ 사회와 만나게 된다. 이런 변화는 과거의 사회, 문화, 경제를 지배해온 연령 구분과 세대 구분을 무용한 것으로 만들고, 우리가 살고 일하고 배우고 소비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다. 무엇보다 ‘교육-일-은퇴’라는 순차적 모형에 기초한 기존의 성공 방정식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지금 막 노동 시장에 진입한 사회 초년생들은 앞으로 최소 4~5개의 경력을 갖게 될 것이다. 학습은 평생에 걸쳐 반복되기 때문에 이제 사람들은 노후가 아니라 재교육을 위해 저축을 해야 할 것이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교육이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대학 졸업장만큼 온라인 자격증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다. 또한 과거 고소득 전문직의 전유물이었던 분석 기술은 AI로 빠르게 대체되고, 대신 세대 간 협업을 이끄는 사회적 기술과 외국어 구사 능력, 수치들을 분석하고 패턴을 읽어내는 데이터 문해력,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메타 능력이 각광받을 것이다. 왜 기업들은 다세대 노동력과 소비자 시장에 주목하는가? 세대 간 상호작용에서 새로운 부와 기회를 찾아라! 미래 지향적인 기업들은 벌써부터 새 시대의 도래를 빠르게 감지하고 다양한 근로 형태와 조직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세대 갈등이 생산성을 저해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고정관념과 달리 다양한 세대가 함께 일하는 팀이 오히려 더 높은 성과를 낸다는 사실이 BMW를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증명되었다. 100세에 자녀가 아닌 손자에게 유산을 물려주는 세상, 여성이 더 많은 부를 축적하고 물려주는 세상이 오면 상속의 사회경제적 역할이 변화함은 물론이고, 보험, 금융, 부동산 같은 관련 산업에 있어서도 엄청난 충격이 예상된다. 또한 다세대(多世代) 가구를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노년층의 디지털 정보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소비 행태와 가치에 대한 세대 간 상호작용이 더욱 활발해지고 복잡해지고 있다. 따라서 긱 노동과 온라인 쇼핑에서 활동하는 60대, 인플루언서보다 조부모로부터 더 큰 영향을 받는 20대를 모두 아우르는 브랜드와 제품, 마케팅과 플랫폼이 비즈니스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10대의 진로 스트레스부터 중년의 위기, 노년의 고립까지 초고령사회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패러다임의 전환 한국은 2040년이 되면 60세 이상 인구 1명당 노동 인구가 간신히 1명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세상에서는 젊은 세대가 나이 든 세대를 부양하는 것을 전제로 한 사회 제도나 시스템이 더 이상 유지될 수 없기 때문에 보다 거시적이고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정부가 나서서 나이나 세대와 상관없이 일과 노동, 여가를 자유롭게 조합하며 살아가는 개인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그러면 중년의 위기와 노년의 고립, 저출산과 남녀차별, 세대 갈등과 공적 제도의 파산 같은 문제들이 사라지고, 다양한 연령과 세대의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멀티제너레이션 시대에는 자기 자신과 자기가 하는 일을 단순히 나이로만 정의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우고 소통하며 스스로를 재창조하는 사람들, 즉 ‘퍼레니얼perennials(탈세대 인류)’들이 부상할 것이다. 퍼레니얼은 순차적 인생 경로를 대체하는 다변화된 인생 모형이자 나이와 세대에 기반을 둔 범주들을 해체하는 대안 패러다임이다.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은 오늘날의 인구, 경제, 기술 변화가 미래에 가하는 엄청난 압력에 대응해,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주는 강력한 통찰을 선사한다. 추천사 “오랜만에 전율을 일으키는 책이 나왔다. 앞으로 어떤 기회가 만들어지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나이에 맞게, 세대에 맞게 살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미래의 승리자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강력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_김미경(MKYU 대표) “세상에 좋은 책은 많지만 이 책처럼 꼭 읽어보라고 권할 책은 많지 않다. MZ세대이건 X세대이건 간에 초고령사회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동시에 살아내야 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자신만의 미래를 창조해가는 시발점이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_김태유(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명예교수) “나이와 세대를 기반으로 한 선형적인 인생 모형과 한 번의 쉼에도 경쟁에서 탈락할 것 같은 긴장감은, 이제 장수의 축복과 함께 이완되고 있습니다. 길어진 삶만큼 더 많은 시도가 허락되고, 연결성과 지능화의 도움으로 다면적 정체성도 가질 수 있는 현생 인류의 혜택을 누리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의 필독을 권합니다. _송길영(마인드 마이너,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저자) “우리는 종종 세대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모든 세대의 삶이 극적으로 변했다. 이 책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우리의 일, 가족, 미래 계획에 대해 전면적인 재고를 촉구한다.” _애덤 그랜트(와튼스쿨 교수, 『싱크 어게인』 저자) “기대 수명의 증가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의 삶과 일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 우리의 상상력으로는 따라잡기 힘들 정도다. 이 책은 우리의 상상력이 미처 닿지 못한 미래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_아서 브룩스(하버드 비즈니스스쿨 교수) “인구통계학적 변화와 기술 변화는 우리가 일하고 소비하고 배우는 방식을 모두 바꾼다. 이 책은 이러한 지각변동을 헤쳐나가는 데 꼭 필요한 가이드다.” _윌리엄 P. 로더(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회장) “마우로 기옌 교수는 이 책에서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전통적인 인생 모형을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면서, 미래에 대한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건설적인 질문을 던진다.” _모하메드 A. 엘-에리안(케임브리지 퀸즈칼리지 총장, 알리안츠 최고 경제 고문) “밀레니얼 같은 용어는 잊고 이제 퍼레니얼에 집중할 때다. 비즈니스, 교육, 의료, 정치 분야의 리더뿐 아니라 미래에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읽어야 한다.” _리처드 플로리다(『도시는 왜 불평등한가』 저자)

저자 소개

  • 저자 : 마우로 기옌
저자 : 마우로 기옌
글로벌 트렌드 및 국제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다. 현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 국제경영학 교수이자 MBA 부학장으로 있다.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스페인 오비에도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케임브리지대학교 저지경영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인구학적 측면에서 경제와 과학기술의 변화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전체 과정을 계량적으로 분석해 미래의 유망한 기회를 발굴해내는 데 있어서 가장 독창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객관적인 데이터와 전 세계에서 수집된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과 비즈니스가 어떻게 바뀔지 전망하는 그의 강연은 코세라(Coursera)에서 10만 명 이상이 수강했으며, 매년 50개 이상의 임원 교육 프로그램에서 상설로 채택하고 있다. 또한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이코노미스트》 등에 글을 기고하고 NPR, CNBC, CNN 등에 출연하는 한편, 각종 기업 및 단체의 자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0년에 출간된 『2030 축의 전환』은 현재의 추세들이 수렴해 모든 것이 바뀌는 10년 후의 세계를 전망한 책으로, 국내에서 30만 부가 팔리며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신작 『멀티제너레이션, 대전환의 시작』은 한 단계 더 나아가 기대 수명의 증가와 지식의 노후화가 초래할 미래의 변화상을 실감나게 그려내고, 그 과정에서 직면할 도전 과제와 새로운 기회에 관해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누고 있다.

역자 : 이충호
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교양 과학과 인문학 분야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사라진 스푼』, 『진화심리학』, 『통제 불능』, 『x의 즐거움』, 『경영의 모험』, 『오리진』, 『수학으로 생각하는 힘』,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차이에 관한 생각』, 『천 개의 뇌』, 『원자 스파이』 등이 있다.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수치로 본 멀티제너레이션 사회
들어가는 말

1장 인생의 네 단계
순차적 인생 모형의 장점 │ 자녀 양육: 열두 명의 웬수들에서 소황제까지 │ 10대의 고민
│ 중년의 위기 │ 고독의 시기 │ 세대 간 갈등을 유발하다

2장 늘어나는 수명과 좋아지는 건강
간략한 수명의 역사 │ 중년 백인 남성에게는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을까? │ 무엇이 경력 지향적 여성을 ‘죽이고’ 있는가? │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만연한 절망 │ 젊음의 샘, 구글의 캘리코, 신의 분자 │ 기대 수명 vs 건강 수명 │ 세대 간 정의 문제 │ 휴스턴, 문제가 생겼다 │ 문제 해결하기 vs 문제 없애기

3장 가족의 재구성
핵가족과 순차적 인생 모형 │ ‘비전통적인’ 가정 │ 홀로 살기 │ 부모와 함께 살기 │ 다세대 가구의 귀환 │ HE/SHE에서 HE/SHE/THEY와 그 너머로

4장 모두를 위한 교육
부모의 압력과 평생 소득의 역설 │ 젊은이 특유의 완벽주의와 모험주의 신화 │ 부수적 피해와 기회 불평등 │ 미래의 일자리 │ 초등 교육과 중등 교육이 맞닥뜨린 문제 │ 기능적 문맹 │ 교육에서 외국어 학습의 역할 │ 고등학교와 대학교 교육은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5장 한 번의 삶에 세 번의 경력
수명 × 건강 × 기술 \u003d 복수의 경력 │ 구원의 손길을 내민 온라인 교육 │ 기업과 정부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 다세대 직장의 잠재적 이점 │ ‘퍼레니얼’을 생각하라

6장 은퇴를 다시 생각하다
변화의 바람 │ 순 일자리 증가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 은퇴 후 재취업 │ 고령자를 위한 기술과 일 │ 은퇴 불평등 │ 포스트제너레이션 사회에서의 은퇴

7장 백 살에 유산을 물려받다
모든 것은 바빌론에서 시작되었다 │ 상속 기대와 결과 │ 상속 승수 │ 상속과 불평등과 과세 │ 상속에 재를 뿌리는 재혼 │ 여성과 부와 상속

8장 여성을 위한 게임 체인저
첫 아이 출산 연기 │ 스트레스 │ 어머니가 받는 불이익과 아버지가 받는 보너스 │ 마미 트랙을 둘러싼 논란 │ 10대 싱글 맘의 불필요한 곤경 │ 순차적 인생 모형의 압제에서 여성 해방시키기

9장 나이와 세대 없는 소비자 시장
세대에 관한 고정관념과 편견과 모호함 │ 에이지리스 소비자의 부상 │ 세대 간 영향과 그랜플루언서 │ 포스트제너레이션 시장과 마케팅

10장 포스트제너레이션 사회를 향해
퍼레니얼 사고방식이 제공하는 방법 │ 포스트제너레이션 사회를 상상하다 │ 문화적 변화 │ 조직의 변화 │ 정책 변화 │ 전환을 가속하는 추세들과 새로운 도전 과제

감사의 말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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