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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938579 / 144쪽 / 187g / 12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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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이 책 ≪순간의 환영≫은 ‘시가 무엇인가?’, ‘시는 어떻게 써져야 하는가?’ 하는 궁극적인 질문을 던져주는 시집이다. 시집에 포함된 거의 모든 작품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왼쪽 정렬이 아니라 중앙 정렬로 되어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지은이가 머릿속으로 그렸던 독특한 음악적 리듬과 운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시집의 2부인 사르카즘을 통하여 지은이는 시는 어떤 순간에도 심오해야 하며 무게감을 잃으면 안 된다는 일반적인 통념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시의 구성 방식을 보자면 러시아의 작곡가 스크랴빈을 그려낸 <발걸음 소리-스크랴빈 피아노 소나타 9번 ‘검은 미사’를 생각하며>는 시와 희곡이 혼합되어 있다. 그리고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독백을 담아낸 <녹취록-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와의 대담 중 일부>는 시와 모노드라마, 스케치 형식이 점철된 작품이다. 1부 서정 소품집의 마지막 작품인 <무언가>는 본문의 내용이 아예 없고, 시집을 마무리하는 3부 마지막 시
한 끗 차이
1부 서정 소품집
Erotic/ 한 음유시인의 세레나데/ 눈/ 사계/ 기도/ 백조/ 미소/ 헌정/ 사랑의 인사
무언가
2부 사르카즘-독립출판물 풍으로
냄새 퇴치/ 눈물 젖은 빵/ 육교에서 있었던 일/ 사르카즘/ 회상/ 장성규/ JTBC 전현직 여자 아나운서들의 여권 영문 이름 및 한자 이름 뜻풀이/ 뷔페에서 있었던 일/ 돌려차기/ 아버지의 마음
아이스 아메리카노/ 코미디/ 더러운 이야기/ 이상형 월드컵
3부 엑스터시-술 취한 상태에서 기록한 것들
고찰 1/ 고찰 2/ 음악계의 김원봉/ SY에게/ SU에게/ 음악에게/ 라크리모사/ 순간의 환영/ 발걸음 소리/ 여정/ 찬가/ 술 취한 자의 노래 1/ 술 취한 자의 노래 2/ 녹취록/ Arietta
[인터뷰] 시 그리고 음악의 매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