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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가서 생긴 일

최윤진 저 | 이상공작소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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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7093852 / 32쪽 / 380g / 297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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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아동문학가와 그림작가, 두 명의 문화 기획자의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카피라이터 출신 아동문학가 최윤진 작가의 첫 그림책! 부산 태생으로 MBC 아동문학대상 수상, 근로자문학제 시나리오 입선 등 꾸준히 집필 이어오고 있는 작가는 부산문화재단에 재직하면서 문화기획자이자 행정가로서 부산 지역의 문화예술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동향 출신으로 역시 기획자이자 쿄토세이카대학에서 스토리만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만화와 그림책 표현 기법을 연구한 분주한 수달이 안희정 작가의 그림과 함께한 「소풍 가서 생긴 일」은 두 작가의 문화기획자로서의 면모가 잘 드러난다. 위로와 공감, 따뜻한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는 아이의 생각 주머니 즐겁게 놀 수 있을 줄로만 알았던 소풍 날, 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움과 마주하게 되는 친구들. 그 난관에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자칫 인생이나 삶을 ‘소풍’으로 비유하면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던 이야기를 적절한 글감과 작화 표현을 통해 짧은 구성으로도 효율적으로 풀어냈다. 짧은 이야기 속에서 위기에 대처하는 태도와 자세, 같은 어려움을 겪은 친구들 사이에서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방법, 더 나아가 불행한 일을 겪더라도 큰 세상의 관점에서는 순환과 나눔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어른들이 어린 자녀들과 함께 읽으며 생각 주머니를 채워주기에 충분하다. 동물 친구들처럼 밝은 희망과 빛을 가지고 힘든 일을 극복할 수 있어요. 책 속 등장하는 여우, 곰, 토끼, 다람쥐 네 마리의 동물 친구들은 즐거운 소풍길에서 벌어진 위기의 상황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말을 건네며 상황을 헤쳐나간다. 삶에서는 동물 친구들의 소풍 길보다 이겨낼 수 없을 것만 같은 불행한 일을 마주하게 된다. 이러한 인생 속에서 좌절감에 빠지지 않고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 이것이 앞으로 살아갈 아이들에게 밝은 희망과 빛과도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다. 작품에서는 이 '밝은 희망과 빛'을 '위로와 공감'을 통해 아이들에게 알려주고자 한다. 토닥토닥 따뜻한 부모님의 품을 대신하는 든든한 동물 친구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괜찮아.\" \"기운 내.\" 따뜻한 말을 건네주는 든든한 동물 친구들이 아이들의 가슴속에 머물러 '실패'라는 경험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부모에게도 이 책의 위로와 공감이 닿기를 바란다. 『소풍 가서 생긴 일』은 아이를 위한 그림책이지만, 우리 어른들의 상처받은 마음도 치유해 주는 부모님의 따뜻한 품과도 같은 그림책이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최윤진
저자 : 최윤진
어린이를 사랑하는 카피라이터 출신 아동문학가입니다. 글쓰기와 독서 예찬론자이며 공공기관에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문화예술교육 일을 하고 있습니다. MBC 아동문학대상, 근로자문학제 등에서 상을 받았고 동화를 비롯해 SF, 판타지 소설과 시나리오 창작으로 독자들을 만나고 싶어 꾸준히 글을 쓰고 있습니다. 소풍에 비유되는 우리 인생길에서 펼쳐지는 위로와 공감, 용기와 희망에 대해 아이들의 생각주머니가 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림 : 분주한 수달이 (안희정)
교토세이카대학에서 스토리만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만화와 그림책 표현기법을 연구하였으며, 현재 그림책을 매개로 한 회화작업과 함께 문화예술기획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했던 어린 시절, 부엌 다락에서의 추억에 대한 작품을 시작으로 잊혀지고 사라져가는 기억의 파편에서 영감을 얻어 세계관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생태 환경과 자연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가며 「낙동강, 감동포구의 생명」이라는 그림책을 출간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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