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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브리치 세계사 : 예일대 특별판 (양장)

에른스트H곰브리치 저 | 비룡소 | 201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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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9189536 / 440쪽 / 616g / 180 x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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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에른스트 H. 곰브리치’는 누구인가? 에른스트 H. 곰브리치는 런던 대학을 비롯해 옥스퍼드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하버드 대학 등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펼쳤으며, 32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600만 부 이상 판매된 『서양미술사』의 저자이기도 하다. 1975년 에라스무스 상, 오스트리아 과학과 예술 분야 명예 십자 훈장, 1976년 헤겔 상, 1977년 독일 공로 훈장, 1985년 발잔 상, 1988년 영국 메리트 훈장, 비트겐슈타인 상, 1994년 괴테 상 등을 수상하며 인류의 지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곰브리치는 ‘과거의 사건들 중 어떤 것이 대다수 인간의 삶에 영향을 끼쳤으며, 우리의 기억에 가장 크게 남아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단순한 물음에서 출발하여, 비범한 통찰력과 인도적인 관점으로 역사를 꿰어 낸다. 원시 인류의 등장부터 문자의 탄생, 여러 종교의 발전, 도시와 시민의 발달, 신대륙 발견, 산업 혁명, 두 차례의 세계 대전 등 역사적 의미가 큰 사건들을 중심으로 수천 년의 역사를 40개의 장에 풀어냈다. 역사적 사건들이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고, 세계사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에 대한 해설을 들려줌으로써 독자가 역사의 의미를 찾도록 돕는다. 이 책을 처음 쓸 당시에 젊은 박사였던 곰브리치는 이후 70년 가까이 평생 동안 예술과 인문학을 연구하며 세계적인 지성으로서 존경받는 거장이 되었고, 평생의 지혜를 모아 이 책을 오늘의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다듬어 냈다. ◎ 이 책의 특징 및 줄거리 이야기책처럼 재미있게 읽히고, 외우지 않아도 되는 세계사 “나는 독자들이 필기를 하고 또 이름이나 연대를 외워야 한다는 부담 없이 느슨한 마음으로 읽어 나가기만을 바란다. 그리고 제대로 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꼬치꼬치 질문을 하지 않으리란 점도 약속하겠다.” ―에른스트 H. 곰브리치 (책 18쪽) 곰브리치는 애초에 수업 시간에 쓸 역사 교과서를 대신할 책을 집필하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 “대부분의 문제는 복잡한 전문 용어가 아닌 쉬운 말, 총명한 아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믿었고, 이 책을 그렇게 쉽게 읽히도록 썼다. 이름과 연도를 외는 것보다 어떤 역사적 사건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쳤으며, 왜 지금까지도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독자에게 역사책을 읽을 때 필기를 하고, 이름이나 연대를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은 버리고 이 책을 읽어 달라고 권한다. 곰브리치는 독자들이 『곰브리치 세계사』를 통해서 역사란 무엇이고, 인류의 역사는 어떤 것이었는지 이해하기를 바란다. 역사의 큰 흐름을 균형 있는 시각으로 살펴보는 세계사책 세계사의 수많은 사건 중에서 인류에 끼친 영향력과 오늘날까지 기억하게 하는 역사적 가치를 기준으로 책을 쓴 곰브리치는 문명을 발전시킨 인류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옛사람들이 저지른 과오를 분명히 비판했다. 알파벳의 탄생이, 종교와 학문의 발달이 인류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언급하는 한편 에스파냐 모험가들이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한 업적 뒤에 황금에 대한 욕심으로 원주민을 향해 저질렀던 잔혹한 행위, 포르투갈인과 영국과 네덜란드의 상인들이 인도인에게 저지른 만행의 비인간성을 꼬집는다. 곰브리치는 기나긴 역사 속에서 인간이 여러 가지 잘못을 계속해서 저질렀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예전보다는 더 나은 환경에서 사람들이 살아가게 되었다는 것도 인정한다. 곰브리치는 오늘날 여전히 빈곤에 시달리는 나라들이 있으므로 ‘모두가 희망한 더 나은 미래’가 정말로 도래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서로 도우며 살아가려는 여러 나라들의 노력이 있으므로 더 나은 미래를 희망해도 좋다고 이야기한다. 곰브리치가 저술한 세계사를 통해 독자는 역사적 사명감을 느끼며 미래를 만들어 나갈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에른스트H곰브리치
저자 : 에른스트 H. 곰브리치
1909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빈 대학에서 예술사와 고고학을 공부하였다. 1935년 훗날 ‘템즈 앤드 허드슨’을 세운 발터 노이라트로부터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을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 6주 만에 원고를 완성하여 이 책 『곰브리치 세계사』를 냈다. 1936년에 영국으로 이주하여 런던 대학의 바르부르크 문화학 연구소의 일원이 되었고, 1976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미술사를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 외에 옥스퍼드 대학, 케임브리지 대학, 하버드 대학에서도 강의했다. 1972년 영국에서 기사 작위를 받았고, 1975년 오스트리아의 과학과 예술 분야 명예 십자 훈장, 1977년 독일의 공로 훈장, 1975년 에라스무스 상, 1976년 헤겔 상, 1984년 오스트리아의 명예 기장, 1985년 발잔 상, 1988년 영국 메리트 훈장, 비트겐슈타인 상, 1994년 괴테 상을 받았다. 『곰브리치 세계사』를 영어로 번역하던 2001년에 세상을 떴다. 쓴 책으로 『서양미술사』, 『예술과 환영』, 『이미지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 등이 있다.

역자 : 박민수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실러 미학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공부했으며 ‘바움가르텐, 람베르트, 칸트, 실러, 헤겔의 미학에서 미적 가상의 복안’이라는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에 인문한국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이 책이 쓰여지기까지
1. 옛날 옛적에
2.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명가들
3. 나일강의 나라
4. 월 화 수 목 금 토 일
5. 신은 오직 하나뿐
6. 알파벳의 탄생
7. 영웅들의 무기
8. 거인과의 싸움
9. 스파르타와 아테네
10. 깨달은 사람의 나라
11. 거대한 민족의 위대한 스승
12.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모험가
13. 새로운 전사들의 싸움
14. 역사를 싫어한 황제
15. 서양의 지배자
16. 기쁜 소식
17. 로마 제국과 변경에서의 생활
18. 천둥 번개가 치던 시대
19. 별이 빛나는 밤
20. 알라 외에 신은 없고 무함마드는 신의 예언자다
21. 지혜로운 정복자
22. 기독교 세계의 지배권을 둘러싼 싸움
23. 기사다운 기사
24. 기사 시대의 황제
25. 도시와 시민
26. 새로운 시대
27. 새로운 세계
28. 새로운 신앙
29. 교회 사이의 투쟁
30. 참혹한 시대
31. 불행한 왕과 행복한 왕
32. 동유럽의 변화
33. 계몽의 시대
34. 프랑스 혁명
35. 마지막 정복자
36. 인간과 기계
37. 바다 너머의 세계
38. 유럽의 새로운 두 제국
39. 열강들의 세계 분할
40. 나 자신이 체험한 세계사의 한 부분 - 회고

에른스트 H. 곰브리치의 생애와 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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