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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두 글자 인문학 - 1318 인생학교 앤솔러지 시리즈 1

홍세화 외공저 저 | 지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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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0282956 / 200쪽 / 200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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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생각, 질문, 철학, 공부, 독서, 역사, 사람, 고통, 행복… 나-너-우리의 삶을 톺아보는, 두 글자로 시작하는 인문학 여행! 『청소년을 위한 두 글자 인문학』은 우리 일상 속 무수한 두 글자 가운데 삶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아홉 가지 두 글자를 선별해 그 하나하나의 주제를 오롯이 풀어낸 책이다. 나는 ‘생각’하는 사람인가? 어떤 ‘질문’이 좋은 질문인가? ‘철학’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우리는 왜 ‘공부’를 할까? ‘독서’는 어째서 중요한가? ‘역사’란 무엇인가? ‘인권’은 왜 필요할까? 우리가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통’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행복’이란 무엇이고 그 조건은 무엇일까? 등등 진중하고도 흥미로운 물음들이 가득하다. 책의 집필은 장발장은행장, ‘소박한 자유인’ 대표 홍세화 저자를 비롯하여 서울 중동고등학교 철학교사 안광복,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박병기, 인문학 작가이자 인문학놀이터 ‘참새방앗간’ 대표 김경윤, 강원대학교 인문치료학과 교수 유강하, 우석대학교 역사교육과(서양사) 명예교수 박상익,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교수 양해림,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이자 문학평론가 노대원, 강원대/고려대/성신여대에서 철학 강의를 하고 있는 편상범 저자가 맡았다. 저자들은 생각, 질문, 철학, 공부, 독서, 역사, 사람, 고통, 행복에 이르는 아홉 가지 두 글자를 통해 청소년들이 인문정신의 바탕 위에서 자기 생각을 바로잡고 사회 속에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다시 써갈 수 있는 지적(知的) 경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안내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두 글자 인문학』은 지노에서 첫선을 보이는 ‘1318 인생학교 앤솔러지’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첫 책으로 기획되었다. ‘1318 인생학교 앤솔러지’ 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꿈을 꾸는 것이 왜 소중한지, 그리고 행복한 삶이란 그것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인생의 과정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 앎이 단순한 지적 유희나 뽐내기 위한 교양 쌓기에 그쳐서는 곤란하다. 만일 누군가가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앎을 도구나 수단으로만 소비하고 어느새 잊어버리는 부박한 공부와는 거리를 두어야 할 것이다. 이는 이 시리즈에 참여한 저자들이 한결같이 ‘하기(Doing)’를 강조하는 이유다. 그러기에 이 책을 읽다 보면 독자 스스로 답을 찾으며, 또 새로운 물음을 더해 가며, 자신만의 새로운 관점을 오롯이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여기 길이 있다. 당장 성적을 올리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학에 들어가는 길은 아니다. 먼저 의심하는 길이다. 누구나 다 옳다고 여기는 것에 과연 그런지 질문하고 토론하자고 나서는 길이다. 다음은 비판의 길이다. 압도적인 지지를 얻는 그 어떤 이야기도 다른 관점에서 보면 얼마든지 틈이 있고,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갈 때 비로소 새로운 사유가 비롯된다고 이끄는 길이다. 『청소년을 위한 두 글자 인문학』은 기존의 상식을 뒤집고, 새로운 가치를 일러주며 따라오라 한다. 하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이것을 바탕으로 스스로 다른 길을 열어보라 부추긴다. 인문학의 정신은 마땅히 그러하다며 말이다. 그러니, 이제 나서자. 길이 열렸으니 말이다.” _이권우, 도서평론가 “우리는 왜 공부를 할까? 또 우리가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대부분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삶의 최종 목적지는 행복이라고 말할 것이다. 도대체 행복이란 무엇이고, 그 조건은 무엇일까? 또 행복은 승리자만 누릴 수 있는 것일까? 사회적 지위가 높고, 돈이 많으면 무조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청소년들이 인문정신의 바탕 위에서 자신의 생각을 바로잡고 사회 속에서 자기 삶을 스스로 다시 써갈 수 있는 지적(知的) 경험을 하고, 여러 전문가의 삶 이야기들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어디로 향하게 하고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를 숙고하도록 돕고 있다. 모쪼록 이 책이 이 땅의 청소년들이 다른 삶-좋은 삶을 지어가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_김호연, 한양대 교수

저자 소개

  • 저자 : 홍세화 외공저
저자 : 홍세화
무역회사원, 난민, 택시기사, 언론인 생활을 거쳐 지금은 은퇴한 산책자의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은행장(?) 명함을 자랑스럽게 휴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생각의 좌표』, 『결 : 거?에 대하여』, 『거꾸로 생각해봐!』(공저), 『능력주의와 불평등』(공저) 등이 있다.

저자 : 안광복
서울 중동고 철학교사. 소크라테스 대화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청소년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철학의 지혜를 널리 퍼트리는 대중 철학자이기도 하다. 『철학자의 설득법』, 『소크라테스의 변명, 진리를 위해 죽다』 등 제대로 생각하고 질문하는 방법에 대한 책들을 여러 권 썼다.

저자 : 박병기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은 후 불교 원전전문학림 삼학원에서 불교철학과 윤리를 공부했다. 중학교 도덕교사와 전주교육대학교 교수,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장, 교육부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이자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유전자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딸과 함께 철학자의 길을 걷다』, 『우리 시민교육의 새로운 좌표』 등의 저서와 『철학은 시가 될 수 있을까』 등의 역서가 있다.

저자 : 김경윤
노자, 장자, 예수, 부처, 박지원, 허균을 좋아하는 인문학 작가이다. 책 읽고, 글 쓰고, 강의하고,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한다. 『가르침과 배움의 관점에서 새로 쓰는 도덕경』, 『책 쓰는 책』, 『철학의 쓸모』 등 인문학을 소재로 30여 권의 책을 썼다. 인문학놀이터 ‘참새방앗간’을 운영하고 있다.

저자 : 유강하
중국신화학으로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원대학교 인문치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아름다움, 그 불멸의 이야기』, 『고전 다시 쓰기와 문화 리텔링』 등이 있고, 논문으로 「인문치료와 신화-치유적 관점에서 읽는 중국 나시족의 창세기」, 「빅데이터와 빅퀘스천-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인문학적 비판과 질문」,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시대의 비판적 해석과 인문학적 상상력-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저자 : 박상익
우석대학교 명예교수(서양사)다. 동대학 인문사회과학대 학장을 지냈다. 종교·문학·역사의 학제적 연구에 관심을 두고 저술과 번역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번역은 반역인가』, 『밀턴평전: 불굴의 이상주의자』, 『나의 서양사편력 1, 2』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호메로스에서 돈키호테까지』, 『의상철학』, 『러셀의 시선으로 세계사를 즐기다』 등이 있다.

저자 : 양해림
독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 철학박사로 현재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전광역시 인권위원회 위원장(2기, 4기:대전시장 인권증진 표창패 2020),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2022년 대한민국 인권상),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민교협) 공동의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딜타이와 해석학적 사회체계』, 『인권과 사회(개정증보)』 등이 있고, 「니체와 트랜스휴먼」 등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자 : 노대원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신문방송학 학사, 국어국문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문학평론가이자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몸의 인지 서사학』, 『팬데믹 모빌리티 테크놀로지』(공저), 『의료문학의 현황과 과제』(공저) 등이 있다.

저자 : 편상범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였다. 8년 후에 다시 철학 공부를 시작했고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 관련 논문으로 철학박사가 되었다. 철학이 이론적 탐구에 머물지 않고 삶을 성찰하고 치유하는 실천적 활동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한국철학상담치료학회 연구이사를 맡기도 했다. 오랫동안 중고등학교 교사였고, 지금은 고려대 철학과, 강원대 철학과, 성신여대 윤리교육과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윤리학 : 행복은 도덕과 갈등하는가』라는, 청년들을 위한 책을 쓰기도 했다.

목차

서문. ‘1318 인생학교 앤솔러지’ 시리즈를 시작하며

제1장. 생각 : 나는 생각하는 사람인가
음식과 생각의 정갈함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생각’과 ‘생각하다’의 차이
몸과 생각의 차이
글쓰기와 토론의 중요성
생각하는 주체가 되자

제2장. 질문 : 창의성을 틔우는 질문의 기술
문제가 문제다
좋은 것을 많이 보라
‘진실의 순간’이 많아져야 한다
구체적이고 본질적으로 물어라
큰 물음들에 접속하라
에포케, 모호함을 견디는 힘 기르기
질문도 연습해야 는다

제3장. 철학 : 지금, 이곳에서 철학하기
우리들의 하루 학교는 무엇을 하는 곳일까?
삶에서 운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하루의 어느 굽이에선가 잠시 멈추기

제4장. 공부 : 즐거운 공부, 공자의 공부법
놀이와 노동 공부\u003d시험\u003d공포? 공부는 어떤 것일까?
공부의 전환
즐거운 공부
친구와 함께
성숙한 인간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자
즐기는 공부

제5장. 독서 : 가장 먼 곳으로의 여행, 책으로 떠나기
열다섯의 선택 책과 만나기
책으로 여행하는 여러 가지 방법
책, 가장 가깝고 가장 먼 여행지로 떠나는 티켓

제6장. 역사 :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를 왜 배우는가?
역사란 말의 뜻
역사는 귀족, 지배자의 학문인가?
역사는 모든 학문 영역을 포괄한다
역사학적 사고방식
당대의 평가와 후대의 평가
변화를 읽지 못하면

제7장. 사람 : 인권은 왜 필요한가
인간의 존엄성이란 무엇일까?
인권이란 개념은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인권은 왜 필요할까?
인권교육은 왜 필요할까?
인권 의식은 어떻게 출발했을까?
인권은 어떻게 분류할까? 자유권, 사회권 그리고 연대권

제8장. 고통 : 아프다, 괴롭다, 살아 있다
고통의 의미를 알 수 없을 때의 고통
몸의 아픔: 위대한 건강과 문화 의사
마음의 괴로움: 현대인의 고독과 불안

제9장. 행복 :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이 무엇인지 말해봐
즐겁게 사는 게 행복이지
내가 원하는 게 이루어져야 행복이지
내가 행복하다면 행복한 것인가
행복은 사랑을 닮았어
행복하게 살려면 인간은 사랑하는 자(lover)
너의 불행이 나의 행복은 아니야
돈과 행복
인간은 행위하는 자(doer)
풍요로운 소비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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