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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2411729 / 212쪽 / 318g / 188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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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절망 가득한 무위의 세상에서 건져 올린
용기와 희망, 그리고 위로에 대한 이야기
작가는 릴리아의 위험하고 험난한 모험을 통해 커다란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를 예찬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데 진짜로 소중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반추하게 만든다. 아울러 기후 위기에 놓인 지구의 비극적인 운명을 넌지시 암시하면서도, 독자의 가슴에 ‘봄’이라는 희망의 씨앗을 따사로이 심어 줌으로써 우리 모두를 절망의 늪에서 건져 올린다.
이 이야기에 한 컷 한 컷마다 풍부한 감성을 녹여 넣은 리사 아이사토의 그림이 보태져,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아름답고 환상적인 작품을 빚어낸다. 해가 없는 세상과 해가 있는 세상의 양가적 풍경을 너무나도 생생하게 담아내어 읽는 이의 감정을 한껏 고조시키는 것을 넘어 각성의 단계로 치닫게 한다.
문학평론가 김지은은 “책 속의 그림이 현실을 얼마나 정확히 각성시킬 수 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다.”고 말한다. 그만큼 그림 한 컷 한 컷이 수많은 언어를 대변하며 뜻깊은 ‘의미’를 생산해 낸다고나 할까? 그야말로 그림의 위력을 실감케 하는 작품이다.
영원한 어둠
색을 잃어버린 것들
비밀의 문
수상한 정원
해를 지키는 여인
불공평한 일
햇살의 축복
수상한 쪽지
언덕 밑의 낡은 집
소리 없는 비명
마지막 용기
너의 이름
집으로 가는 길
봄의 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