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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 케어 보험

이희영 저 | 자이언트북스(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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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1824322 / 288쪽 / 288g /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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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 세상 모든 이별은 아프지만, 그로 인해 사람은 그리고 사랑은 조금씩 성장한다.” 이별의 아픔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는 ‘이별 전문 상담가, BUC(Break Up Consultant)’ 『BU 케어 보험』은 소설에 등장하는 네 명의 고객 사연을 통해 현세대의 연애 형태에 맞추어 사랑과 이별을 고찰한다. ‘환승 이별’, ‘썸붕’, ‘안전 이별’ 등 연애라는 큰 테두리에서 파생되어 생긴 단어를 각각의 사연에 녹여냈다. 소설은 이별에서 생기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이별 전문 상담가, BUC(Break Up Consultant)’인 나 대리와 안 사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별 앞에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과도한 집착과 미련으로 인해 생기는 갈등과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안전 이별’이라는 단어가 생겨나고 그것을 바라야 하는 현실. 사건이 발생한 후에 보이는 움직임.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사회를 비춘다. 이희영 작가는 이번 소설을 통해 ‘안전 이별’의 범위를 재설정하며 안전한 이별의 중요성과 사회가 변화해야 하는 지점을 꼬집는다. “친구든 연인이든 의견 대립과 충돌은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렇게 서로에게 조금씩 양보하고 맞춰가는 거예요.”(90쪽) 라고 말하며 어느 한쪽의 노력만으로 지속할 수 없는 것이 사랑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든다. “사랑의 또 다른 시작도 이별이지. 결국 이별의 후유증이 없어야 새로운 사랑도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이잖아.” 굳은살이 박이지 않는 마음, 새살이 돋을 때까지의 기다림 사랑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말 사랑한 마음만큼 비례하는 것이 이별의 고통이다. 그 아픔은 다음 사랑을 망설이게 만든다. 사랑 따위는 하지 않겠다고 다짐해보지만, 지난 이별의 고통을 망각하고 사랑에 다시금 빠져든다. 사랑의 종착역은 이별이지만, 사랑의 출발지도 이별이다. 이희영 작가는 이번 소설을 통해 마음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랑에 힘껏 아파하고 그 고통을 잘 소화해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게 다져지고 다시 단단하게 쌓아올린 마음은 우리를 ‘안전한 사랑’의 길로 안내할 것이다. ‘인간의 삶에는 비슷한 사랑도, 그저 그런 이별도. 익숙한 아픔도 존재할 수 없다’라는 작가의 말처럼 이희영 작가는 이번 소설을 통해 우리에게 그리고 곁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랑’과 ‘이별’을 통해 뒤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심어준다.

저자 소개

  • 저자 : 이희영
저자 : 이희영
단편소설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로 2013년 제1회 김승옥문학상 신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8년 『페인트』로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같은 해 『너는 누구니』로 제1회 브릿G 로맨스스릴러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보통의 노을』 『나나』 『챌린지 블루』 『테스터』 『소금 아이』『 여름의 귤을 좋아하세요』 등을 출간했다.

목차

1. 가입 제안서 7쪽
2. 보장성 보험의 특징 36쪽
3. 보험 계약 정보 44쪽
4. 특별 약관 100쪽
5. 계약 이력 170쪽
6. 담보별 보장 내용 198쪽
7. 계약 상세 조회 265쪽
작가의 말 2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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