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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318829 / 144쪽 / 202g / 13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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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우리가’ 달려가야 하는 곳 그렇다면 이러한 시대 앞에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점점 더 내가 중요해지는 이 세상 속에서,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붙잡고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는 걸까? 저자는 이러한 질문에 주기도문을 내놓는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통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모습과 방향을 설명하며 인생의 방향을 제시한다. 주기도문은 우리가 중얼중얼 외워야 하는 형식에 싸인 기도문이 아니라, 삶 가운데 곱씹으며 삶으로 살아가야 할 생명의 가르침임을 이야기한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은 ‘내가’ 중요한 시대에서 ‘우리’의 아버지께 기도하고 우리를 위해 기도하며, 더 나아가 이 땅 곳곳에 하나님의 생명이 흘러가기를 소망하면서 선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가도록 한다. 세상의 관념과 질서를 뒤집어 하나님 나라의 질서와 원리로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도록 인도한다. 저자는 주님이 주기도문에 안에 담아두신 가르침을 차근차근 꺼내어 설명하면서, 나그네와 같은 이 인생길에서 주님을 향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담대히 걸어가도록 위로하고 격려한다. 부디 이 책을 통하여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천천히 곱씹으며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그 질서를 따르며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소망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한다. 책 속에서 주기도문은 우리의 묵은 생각을 새롭게 합니다. 이 땅의 질서에 매여 있는 우리의 관성을 벗어나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가져오신 분이자, 그 나라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소명의 자리를 깨닫게 합니다. 우리가 그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을 간구하는 것에까지 나아가게 합니다. 1장 주기도문과 하나님 나라_ 18-19면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는 우리의 필요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필요가 철저히 무시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당연히 우리의 필요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기도의 궁극적 목적과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 삶의 목적이 먹는 것과 마시는 것, 입는 것의 문제에 매몰되지 말아야 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3장 기도의 순서를 뒤집어라_ 41면 반면에 우리가 하늘 아버지를 섬긴다고 할 때, 그것은 오히려 우리의 뜻과 의지를 꺾어나가기 위함입니다. 내 뜻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입니다. 이것에 동의하여 이러한 원리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고, 하늘 아버지의 가족입니다. 아무리 ‘주여, 주여’를 외친다 한들, 아버지의 뜻 앞에 자신을 온전히 드릴 것을 결단하며 살지 않는 이는 사실상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러한 자들을 향해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참고. 마 7:23)고 하십니다. 5장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_ 73면 그렇다면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라는 기도는 왜 가르쳐 주셨을까요? 그것은 공동체를 향한 기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갚을 길이 없고 갚을 수도 없지만, 구원받은 사랑과 자비를 입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분을 흉내 내고 그분을 따르며, 그 삶을 연습하자는 데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오늘날의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자녀 된 공동체로서 이 땅에 숨 쉬며 순례 길을 가는 동안 견고하게 훈련되고 순종해야 하는 일입니다. 7장 용서_ 117면
들어가는 글
1장 주기도문과 하나님 나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장 우리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3장 기도의 순서를 뒤집어라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4장 이미와 아직
(나라가 임하시오며)
5장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6장 일용할 양식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7장 용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8장 유혹과 시험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시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