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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쓰는 감사편지 : 한 달에 한 번, 한 사람에게 손으로 쓴 감사편지

장갑생 저 | 코람데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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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2191218 / 240쪽 / 312g / 150 x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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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화해와 감사, 동행의 마음을 담은 손 내밈! 인생길 여든 해를 지나오며 켜켜이 쌓인 희로애락의 날들, 주변인들에게 미처하지 못했던 감사, 화해의 말들을 이 가을에 전하는 진심 어린 글들…. 저자 자신에게 보내는 감사편지이기도 한 편지 모음집이다. ● 저자의 삶에서 만난 다양한 대상에게 보낸 편지 이 책에 담긴 감사편지는 저자와 상대방의 인연을 통해 삶을 다채롭고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나의 이야기를 불특정 다수에게 하는 것이 아닌 특정한 상대에게 적는 내용이다 보니 그 사람과 있었던 소상한 일들과 마음들을 솔직하게 써내려 간 글이라는 특징이 있다. 대상은 참으로 다양하다. 둘째 동서, 형님, 딸, 오랜 친구, 의사 선생님, 교회 권사님, 남편 등등.. 그 사람과 겪은 사건을 내 위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과 만나게 된 계기-위기-해결의 과정, 그리고 그 사이에서 배운 것들까지 담겨있다. 마무리는 그 사람에게 전해주고픈 저자의 시까지, 정성스러운 선물을 함께 담은 편지이다.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 저자의 편지들을 읽으며 그동안 나를 스쳐갔던 주변의 사람들이 떠올랐다. 삶의 자리가 많이 변화해왔기에 지금은 연락하며 지내지 않는 사이더라도 그때 그 당시 나를 챙겨주고 기도해 준 사람들, 나의 이야기를 들어준 사람들, 나를 축복해주었던 사람들, 함께 놀기도 했던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의 나의 삶이 색칠되어 온 것이다. 나라는 사람에게 한 점이라도 색을 찍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내가 비어있지 않고 채워져 옴을 깨닫고 감사를 느낀다. 또한 ‘인간은 고통과 떼어낼 수 없는 존재이나, 신과 사람이 주는 사랑으로 극복하는 존재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삶을 들여다보면 남편과의 이른 사별, 뜻하지 않았던 투병들, 시댁 식구와의 어려움, 오랜 친구와의 신뢰 문제 등 마음 편할 날이 오래지 않았지만 때때로 위로하고 돕는 손길들이 있었다. 나도 돌아보면 선택하면 선택했지, 절대 홀로 있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다. 홀로 되기를 택하지 말자. 힘이 들 땐 도움을 청해 빚을 지고 상대가 힘들 때에 손을 내밀 수 있는 존재가 되자. ● 한 사람의 현실적인 삶의 모습들을 엿보다 미혼인 나는 아직 경험하지 못한 결혼 후의 삶, 시댁 식구들과의 이야기, 자녀와 있었던 이야기들, 투병하며 만난 의사 선생님 등 저자가 80이 넘는 세월 동안 경험해 온 현실적인 삶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었다. 앞으로 나도 경험할 이야기들을 예고편으로나마 미리 살펴본 느낌인 동시에 나도 감사의 마음들을 시시때때로 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 감사에 감사로 돌아온 답장 저자에게 돌아온 답신까지 읽어볼 수 있어 풍성했다. 상대의 편지를 읽으며 감사에 더 큰 감사로 전하는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따스해졌다. 어떤 분은 저자의 편지에 대강 연락으로 답하기 아쉬워 직접 편지로 답장한다고 했다. 이분의 마음에, 예전에 멀리 사는 친구에게 받은 편지의 답장을 친구의 학교로 보냈던 기억이 났다. 편지는 얼마나 진심을 담고 있는 매개체인가. 그 이유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편지지를 고르고 펜을 들어 한 자 한 자 적어 내려가는 진심을 상대도 고스란히 느끼기 때문 아닐까 싶다.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 속 사람들과 주고받는 진심이 가득한 편지글들을 한 번쯤 꼭 읽으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나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생활문화가 정착되기를!

저자 소개

  • 저자 : 장갑생
저자 : 장갑생

목차

1부: 물의 지느러미
2부: 오늘은 선물이다
3부: 그림자 유희
4부: 파도에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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