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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작불 : 염불왕생 성불법문

수산 큰스님 저 | 비움과소통 | 202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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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0160918 / 430쪽 / 559g / 148 x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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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얘들아 극락은 있다고 믿으면, 반드시 가서 볼 것이요, 없다고 믿지 않으면 못 볼 것이다. 못 갈 테니까!” 열 살 때 여러 아이들과 시골 하교 길에서 재잘재잘 떠들며 집에 가고 있었는데, 낡은 삿갓과 허름한 옷차림의 걸인 같은 사람이 아이들 뒤에서 두 팔을 크게 벌려 아이들 어깨동무를 하고서 귀에다 속삭이듯이 한 말입니다. “얘들아 극락은 있다고 믿으면, 반드시 가서 볼 것이요, 없다고 믿지 않으면, 못 볼 것이다. 못 갈 테니까!” 그리고 하하 웃으며 성큼성큼 가버렸습니다. 또 어릴 적에 큰 태풍이 비바람을 몰고와 논밭을 휩쓸어서 온 들판이 황토밭으로 변하고 어른들의 탄식소리가 넘치는 때에 논둑에 쪼그리고 앉아서 생각하기를, “왜 비와 바람이 이렇게 슬프게 세게 불었을까, 부드러운 바람이면 좋았을 텐데…” 생각 했던 때가 있었는데, 아미타경에서 “극락세계에는 잔잔한 바람이 분다”라는 대목을 읽으며 내가 원하는 곳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장해서 타종교를 몇 년씩 두루 섭렵하고 다니다가 비로소 불교를 만나고 정토 법문을 알게 되니 비로소 그 어릴 때의 들었던 말과 그 장면들이 이해되었습니다. 청화 큰스님께서 번역하신 우리말 정토삼부경과 수산 큰스님께서 쓰신 『연화세계』 책을 읽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정토경전의 내용을 쉽고 확실하게 이해하게 되었고, 저는 뛸 듯이 기뻤습니다. 염불 수행을 해보신 분들은 누구나 체득하셨겠지만, 아미타불께서 우리 중생들을 위해서 48가지의 대원을 세우셨고, 그 원력의 모든 공덕 에너지를 ‘나무아미타불’ 명호에 담았기에 「나무아미타불」 또는 「아미타불」염불을 정성심으로 집중하고 불렀을 뿐인데, 아미타불께서 스스로 중생을 위해 큰 시주가 되셨기에, 모든 근심 걱정이 없어지고 주변이 맑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잘나고 못나고 상관없이, 잘하고 못하고 상관없이 오직 아미타불님께 귀의하고 의지하는 한마음으로 부처님 명호를 불렀을 뿐인데, 걱정 근심이 없어집니다. 금생에 왕생 해탈 성불하겠다는 발보리심으로, 이 세상 모든 것들이 무상함을 알고 언제 닥칠지 모를 죽음에 대하여 이마에 ‘죽을 사(死)’자를 잊지 않고 염불하는 수행자에게 붙어 있을 욕심이나 바라는 것은 없습니다. 혹여 세상을 다 준다고 하여도 바꾸지 않을 신심 하나로 오직 아미타부처님께 귀의하오며 염불할 뿐인데, 불가사의한 전환과 변화가 그윽하게 이루어집니다. 그러기에 “생각이 일어나고 마음이 동하는 것을 ‘나무아미타불’ 염불로 대신하면 그는 이미 성불한 자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오직 서방정토를 그리워하신 염불수행자이자 대 선지식이신 수산 큰스님께서 남기신 법문집 연화세계(蓮花世界) 시심작불(是心作佛) 염불왕생요결 만선동귀집(萬善同歸集) 정법수호론(正法守護論) 등을 수많은 사람들이 다 함께 정토에 입문하여 길을 잃지 않고 금생에 왕생성불 할 수 있도록, 작년에 염불선원 주지스님께서 큰스님 문중 허락을 받아서 책을 출판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염불도량 경기도 광주 곤지정사 주지 만성스님께서 이번에 수산 큰스님 책들을 한 권으로 모아서 전법원력으로 법공양 불사를 일으키셨습니다. 곤지정사 대중의 무량공덕을 찬탄합니다! 불가사의한 염불의 힘, 고통과 괴로움 속에 돌고 도는 윤회를 금생에 꼭 반드시 확실하게 끊을 수 있는 염불의 힘을 만나게 되신 모든 인연님들을 찬탄합니다! 책들을 구하는데 도움 주신 각의 거사님과 책을 편집해주신 도서출판 비움과소통 자항 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생각에 이끌려 이곳에 왔지만, 내일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이끌어 가는 곳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제임스 앨런ㆍJAMES ALLENㆍ1864~1912ㆍ영국?철학자) -대구 자운사 주지 혜명스님의 발간사

저자 소개

  • 저자 : 수산 큰스님
편저 : 수산 큰스님(1906~1996)
불교 집안의 후손인 부친 안주원 씨의 3남 중 차남으로, 1906년 2월 20일 경남 함안에서 출생하였다. 15세부터 출가할 꿈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때는 이루지 못하고 한문과 서예 학습에 전념하면서 한의학을 배워 32년부터 한의원을 개업하였다.
51년에 드디어 경남 통영 미래사에서 효봉스님을 은사로 출가득도 하였으며, 54년도에 해인사에서 자운스님을 수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였다. 이후 제방 선원에서 20하안거를 지내시며 수도에 전념하였고, 1973년에는 해인사에서 자운스님과 함께 염불만일회를 결성하여 대중과 함께 염불당을 설립하였다.
76년부터는 대구 남지장사와 경주 법장사, 기림사 등의 주지를 역임하시고 1985년에 대구 염불선원을 건립하여 선원장으로 주석하시면서 염불만일회와 노인대학을 설립하여 운영하셨다. 또 전국을 다니시면서 순회설법을 다니실 때는 『정토법문집』 등 저서를 무상으로 보시하셨는데, 그 수가 30만 권에 이르며, 또 재소자들 포교를 위하여 4만 권의 책자를 전국 교도소에 배포하였다.
그렇게 평생을 「생지계율(生持戒律) 즉, 살아서는 계율을 지키고, 사생정토(死生淨土) 즉 죽어서는 정토에 태어나자」를 주창하시면서 광제중생을 펴시다가, 세연이 다하여 입적하신 때는 1996년 10월 1일 오전 6시 염불선원의 광명당이었다. 입적하실 때까지 거의 7일간을 신도와 스님들은 번갈아 가면서 계속 끊어지지 않고 조념을 하여 왕생을 도왔는데, 때를 당하여서는 방안에 기이한 향기가 나고 스님께서는 두 팔을 올려 합장하는 상을 지으시면서 눈에는 잠시 광채가 있었다. 큰스님은 그렇게 불보살님의 영접을 받아 향기를 뿌리며 그리운 극락세계에 왕생하신 것이다.
저서 : 『정토지남』 『시심작불』 『정법수호론』 『수행요집』
『염불법문집』 『연화세계」
번역서 : 『아미타경』 『염불요문』 『만선동귀집』
음반 : 『권왕가』 『극락으로 가는 길』 『정토 성불의 길』

목차

서문 6만선동귀집
만선동귀집 서 15
영명선사가 전하는 교훈 107
여덟 가지 거룩한 해탈 법문 110
계물경정토 111
선정사료간 113염불요문
염불요문 서 117 염불인유경 119 염불요문 120 수삼밀증염불삼매문 128 천친론 130시심작불(염불왕생요결)
선도대사 전수무간설 141
염불왕생요결 머리말 143
자서 145
염불왕생요결 150
법장 비구 48대원 158
사료간의 일원선사 해석 173
권왕가 198

연화세계
서문 219
염불만일회주 수산스님 수행이력 221
정토삼부경 적요 223
제조 법어절요 248
불법은 어렵지 않다 262
염불의 공덕 267
염불하여 영험을 본 사람들 269
왕생정신게 278
철오선사어록 283
염불을 합시다 305
중생제도의 서원 320
나무아미타불 신앙의 기원 327
신라의 정토사상 329
화엄과 정토의 일치사상 332

정법수호론
서문 347
만해 한용운의 불교유신론에 대하여 350
염불당 폐지론에 대하여 353
상품ㆍ중품ㆍ하품에 나는 관 376
지자대사 관경소 381
이기영 박사의 ‘원효의 극락관’을 읽고 393
염불과 참선이 둘이 아니다 400
예수재에 대하여 408
십념왕생에 대하여 411
인과는 틀림없다 414
염불선원 육훈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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