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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학교 : 괭이갈매기의 노래

이혜정 저 | 한림출판사 | 202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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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2697499 / 84쪽 / 175g / 150 x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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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한 지붕 두 ‘새 가족’ 텃새 괭이갈매기와 철새 찌르레기 주인공 괭이갈매기는 작은 것도 양보하지 않고 욕심을 부리며 저만 세상에서 가장 잘났다고 생각하는 새이다.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은 덕분인지 학교에 다니면서도 ‘괭이아가’로 불린다. 친구들이 잘되는 건 참지 못하는 괭이아가는 전학 온 철새아이가 달갑지 않다. 비행 수업의 모둠장으로 텃새들을 이끌어야 하는 철새아이는 어쩔 수 없이 괭이아가에게 손을 내밀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그러던 중 괭이아가와 철새아이는 무서운 매 아저씨의 공격을 받으며 어려움에 처하는데……. 나밖에 모르는 괭이아가는 우리 주변에서도 볼 수 있다. 그런 경우 대부분은 외톨이인 경우가 많다. 괭이아가 역시 친구들과 어울릴 줄 모르고, 스스로를 외롭게 만든다. 철새아이는 괭이아가가 실제로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지만 그 방법을 몰라서 외톨이로 지냈음을 눈치챈다. 그래서 철새아이는 괭이아가에게 일방적으로 괴롭힘을 당하지만 묵묵히 참고 괭이아가의 마음이 열리기를 기다린다. 철새아이의 노력 덕분인지 괭이아가는 조금씩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다른 모습들이 모여 배려하고 이해하며 조화 속에서 가정, 학교, 사회를 만들어 가듯이 새들의 학교 역시 텃새와 철새들이 함께하며 새로운 지붕을 만들어 간다. 나 + 너 \u003d 우리! 더불어 사는 등대섬 학교 남해안 통영의 무인 등대섬 홍도는 텃새와 철새의 서식지로서 천연기념물로 등록되어 있을 정도의 가치가 있는 섬이다. 서식하는 새들의 종도 갈수록 다양해지면서 새들끼리 싸움도 잦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이혜정 작가는 이 등대섬을 보고 ‘학교’를 떠올리며 이 책을 썼다. 서로 다른 친구들끼리 싸우기도 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그곳 학교. 텃새인 괭이갈매기는 철마다 잠깐 머물다 떠나는 철새 찌르레기 때문에 많은 피해를 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텃새들끼리는 강한 새들의 위협을 막아 낼 수 없음을 뒤늦게 깨닫는다. 철새와 텃새가 위험 속에서 갈등을 극복하고 소통하며 배려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게 한다. 또한 철새들을 배척하는 괭이아가의 행동은 학교 내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괴롭힘에 대해 고민해 보게 한다.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무시하고 남들보다 잘났다는 생각에 지나친 우월감을 보이는 텃새의 모습에서 나를 돌아보며 인성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 줄거리 통영에 있는 홍도 등대섬에는 4월이면 철새들이 날아든다. 텃새인 괭이아가는 철새들과 함께 지내는 것이 못마땅하다. 괭이아가는 항상 다른 새들을 깔보면서 철새아이에게 시비를 걸다가 위험에 빠지는데…. 새들의 학교에서 텃새와 철새가 갈등을 극복하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이혜정
저자 : 이혜정 (웃는샘)\t
바닷가 마을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좋은 글 한 편은 삶의 본보기가 되기도 하지만,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보다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는 데에 저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제게 힘이 되어 주는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글을 씁니다. 쓴 책으로는 수필집 『선생님도, 일기를 씁니다』와 글쓰기 교재 『완주 50일 하루 한 장 글쓰기』, 동화책 [이말리 수사대]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림 : 피노 카오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그림 작가입니다. 전통적인 기법과 디지털 기법을 사용하고, 다양한 색감을 통해 스토리텔링과 캐릭터의 감정, 정서, 분위기를 작품에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작업의 영감을 주는 자연을 사랑하며 이 책의 원고를 처음 보았을 때 바로 이야기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사랑, 우정, 성장에 관한 아름다운 책입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 저를 무성한 녹음으로, 매력적인 섬으로, 매혹적인 자연의 소리로 이끌었습니다.”

목차

1. 새들의 학교 7쪽
2. 4월 이야기 24쪽
3. 남쪽 나라 친구 42쪽
4. 나, 너, 우리 53쪽
5. 고양이 노래 69쪽
작가의 말 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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