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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투자

브루스 어셔 저 | 동아시아 | 202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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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625776 / 428쪽 / 556g /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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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심각한 기후위기, 더는 미룰 수 없는 넷제로(Net-zero)! 정부뿐 아니라 민간기업도 실제적 변화가 필요하다 기후위기는 더는 묵과할 수 없고, 정부뿐 아니라 민간기업과 모든 사람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절체절명의 사안이다. 현재의 온실가스 배출 추세를 고려하면 21세기 말까지 4~6°C의 기온상승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30년 안에 0으로 감소시키는 것이 어쩌면 불가능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가능하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상용 솔루션이 이미 존재하며, 나머지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도 개발 중이다. 그러나 기후재앙을 피하기 위해서는 전례 없는 속도와 전 세계적 규모로 기후 솔루션을 실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엄청난 규모의 자본 투자가 필요하다. 한국도 직면한 ‘2050년 넷제로’의 약속, 지체 없이 기후 솔루션에 접근할 때다 한국은 2012년 UN의 GCF를 한국에 유치하고 2016년 파리 협정을 발효했으며, 2021년에는 ‘2050년 넷제로’를 국제사회에 약속했다. 결국 기후변화 리스크들이 한국 주요 산업의 존망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고, 이는 엄연한 현실이 되었다. 한국은 조선,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등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어려운 업종의 비중이 높은 등의 문제로, 다른 나라들보다 짧은 기간 동안 더 많은 노력과 전환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2차전지 산업으로 기후변화 솔루션 제공자로 각광을 받으며 새로운 기회를 창출했듯이, 이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책임 있는 국가가 된 한국은 각종 에너지 솔루션에서 주도권을 쥐고 글로벌 기후변화에 기여해 나가야 한다. 이 책은 미국 등 서양의 사례를 주로 다루지만, 한국이 기후변화에 따른 새로운 투자를 일으키는 데 앞서 나가기 위한 보물 같은 아이디어들을 제공한다. 기후 리스크는 투자 리스크! 기후변화에 맞는 자원의 재분배에 대비하라 산업혁명이 시작된 이래 투자에서 가장 주요한 변화는, 기후변화에 기여하거나 위험에 처한 자산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이바지하는 자산으로 자본을 이동시키는 것이다. 블랙락의 CEO 래리 핑크는 일반적인 예상보다 더 빠른 미래에 자본의 상당한 재분배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 바 있고, 골드만 삭스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는 기업에 7,50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세웠다. 미국에서는 현대적 의미의 ‘투자철회’ 운동이 화석연료 퇴출 운동으로 일어났으며, ESG 투자에서 기후가 가장 큰 테마가 되었다. 지금까지의 투자자들은 기후변화를 완화하려면 집단행동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본을 투입하는 데 소극적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추세는 금융 리더들이 행동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자원 투자는 이미 적극적 수익을 내는 프로젝트가 되고 있다. 기후 솔루션을 갖춘 기업 프로젝트로 이행하라! 투자의 흐름은 바뀌어야 하며 이미 바뀌고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소유주는 1,3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창문과 LED를 교체하고 엘리베이터에 장치를 추가하여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프로젝트를 완료했는데, 이 투자로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여 10년 동안 매년 44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었으며, 단 3년 만에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40퍼센트까지 줄였다. 그리고 풍력 및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도 유망한데, 미국의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는 연간 5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시장으로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저탄소 솔루션에 투자하는 규모는 전 세계에서 125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 중 70퍼센트가 민간 부문에서 조달될 것으로 보인다. 성공적인 투자자들은 이에 대응하여 전략을 조정하고 있다. 명료한 구성과 풍부한 사례, 넷제로 투자 아이디어의 보고(寶庫) 1부 모멘텀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모멘텀'에서는 이 책에서 다룰 내용들을 개괄하며 문제를 제기하며, 2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소위 ‘가성비 솔루션’들을 전반적으로 다루고, 3부에서는 기후변화 시대에 자본을 재배치하기 위한 투자 전략을 설명한다. 4부는 실물자산 투자를, 5부는 금융자산 투자를 다루며, 6부에서는 투자자들이 맞닥뜨릴 수 있는 딜레마와 사례를 소개한다. 이와 같이 구성이 매우 명료하며, 알기 쉬운 어투로 요점을 짚어냈다. 1부는 세계의 자본주의적 번영과 그 이면에서 심화되어 온 기후위기의 심각성, 정부의 역할과 민간기업의 역할, ‘공유지의 비극’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협약과 그 한계를 다루고, 물리적 리스크와 기술 혁신, 진화하는 사회적 규범 등 투자의 세계적 추세를 언급한다. 이에 따른 투자 자본의 흐름은 온실가스 배출의 궤적을 바꾸고 기후변화를 늦추며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재생에너지, 전기차, 에너지 저장, 그린 수소, 탄소 제거… 2부 기후변화 솔루션 기후변화는 제거될 수 없으나, 지구가 1.5∼2.0°C 이상 따뜻해지는 치명적인 기후변화는 피할 수 있다. 2050년까지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0에 가깝게 감축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후변화 시대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 전략을 고려하기 전에 기후변화 솔루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2부에서는 기존에 존재해 왔고 확장 가능하며 상업적인 기후 솔루션을 다룬다. 주어진 투자 비용 내에서 가장 짧은 시간 안에 가장 많은 양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기후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서술한다. “선한 일을 함으로써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실현되는 시대 3부 투자 전략 3부에서는 기후변화 시대에 자본을 재배치하기 위한 투자 전략을 설명한다. 리스크를 경감하는 법이나, 미국에서 일어났던 투자철회 운동의 양상과 추세, ESG 투자와 테마적 임팩트 투자, 임팩트 우선 투자를 다뤄, 한국의 상황에 적용하는 문제에 화두를 던진다. “일부 보수적인 이들은 기후변화는 믿지 않더라도 돈은 믿는다” 4부 실물자산 투자 4부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부동산, 임업과 농업 등 금융자산의 기본이 되는 실물자산 투자를 다루고 있다. 실물자산은 개발과 건설에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며, 기후변화 투자 흐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는 기술적 전문성과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며 전문 투자자의 영역이다. 그러나 모든 투자자는 기후변화 해결책을 제공하는 실물자산에 투자할 때 발생하는 기회와 리스크를 이해해야 한다. 그린 수소, 그린 농업, 그린 철강, 그린 시멘트 회사에 투자하라 5부 금융자산 투자 5부에서는 벤처 캐피털과 비상장 주식 투자부터 사모 펀드, 상장 주식, 주식형 펀드, 채권에 이르는 금융자산 문제를 다룬다. 기후변화는 이러한 모든 자산에 영향을 미쳐 기업과 투자자에게 새로운 리스크와 기회를 가져올 것이다. 세계 최대 금융자산 운용사인 블랙락의 설립자 겸 CEO인 래리 핑크는 앞으로의 큰 변화를 다음과 같이 예측한다. “저는 1,000여 개의 시장 가치 10억 달러 이상인 유니콘 기업은 앞으로 검색 엔진이나 미디어 회사가 아니라 그린 수소, 그린 농업, 그린 철강, 그린 시멘트를 개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1 래리 핑크의 예측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지만, 모든 투자자는 기후변화 시대에 금융자산에 대한 위험과 기회를 이해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당신이 더 오래 지체할수록 비용은 더 많이 발생한다” 6부 투자자의 딜레마 기후변화가 수십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된다면 투자자가 어떻게 평생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사건에 미리 대응할 수 있을까? 기후변화 시대에 투자의 성공 사례는 무엇인가?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투자자들은 기후변화가 세계 경제의 거의 모든 부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마지막 6부는 이러한 투자자들이 맞닥뜨리는 딜레마의 사례, 그럼에도 투자가 중요한 이유와 넷제로 투자의 미래를 다룬다.

저자 소개

  • 저자 : 브루스 어셔
저자 : 브루스 어셔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의 교수로 금융, 사회, 환경 문제가 교차하는 지점에 대해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다. 또한 그는 컬럼비아 기후학교(Columbia Climate School)와 지구연구소(Earth Institute) 집행위원회에 소속되어 있기도 하다. 컬럼비아대학교의 사회적 책임 투자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대학기부금 투자 관리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사회적 문제에 대해 대학 이사회에 조언하고 있다.
컬럼비아대학교에 합류하기 전에는 뉴욕과 도쿄 등지에서 금융 서비스 분야에 종사했으며, 트레저리커넥트(Treasury Connect)의 공동 설립자 겸 CEO를 역임하고,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에코시큐리티그룹(Eco Securities Group)의 CEO로 재직했다. 기후변화와 청정에너지에 초점을 맞추는 기업 벤처의 적극적인 투자자이자 고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하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한국전력 경영연구원을 거쳐 한화에너지에서 근무 중이다. 기후변화 솔루션들에 대한 MI(Market Intelligence) 업무와 에너지 정책 대응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역자 : 이정근
숭실대학교 경제학 석사. SK E&S에서 신재생 에너지 사업개발, 정책 및 LNG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현재 에너지업 전반의 정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역자 : 김한기
한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박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해수 이용 장주기 에너지 저장, 해수이차전지, CCUS 및 DAC 등 탄소중립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역자 : 김규성
한양대학교 토목공학 학사. SK에코플랜트를 거쳐 뷔나 에너지(Vena Energy)에서 일하고 있다.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개발 업무를 수행 중이다.

목차

옮긴이의 말
추천의 말
머리말

1부 | 모멘텀
1장 | 번영, 그 이면
2장 | 기후변화 시대에 대한 투자
3장 | 모멘텀

2부 | 기후변화 솔루션
4장 | 재생에너지
5장 | 전기차
6장 | 에너지 저장
7장 | 그린 수소
8장 | 탄소 제거
9장 | 함께 더 나아지기

3부 | 투자 전략
10장 | 리스크 경감
11장 | 투자철회
12장 | ESG 투자
13장 | 테마적 임팩트 투자
14장 | 임팩트 우선 투자

4부 | 실물자산 투자
15장 |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16장 | 부동산
17장 | 임업과 농업

5부 | 금융자산 투자
18장 | 벤처 캐피털
19장 | 사모 펀드
20장 | 상장 주식
21장 | 주식형 펀드
22장 | 채권

6부 | 투자자의 딜레마
23장 | 투자자의 딜레마
24장 | 우수 사례
25장 | 투자가 중요한 이유
26장 | 미래

감사 인사
인용 문헌 및 설명
그림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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