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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67640581 / 144쪽 / 187g / 128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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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이성룡 시인이 세 번째 시집을 낸 후 6년 만에 네 번째 시집을 내게 되었다. 이팝나무는 우리나라의 남부 지방에서 자라는 낙엽성 교목이다. 늦은 봄에 피는 꽃송이를 멀리서 보면 사발에 얹힌 흰 쌀밥처럼 보인다고 하여 ‘이밥나무’라고 명한 것이 오늘에 이르러 ‘이팝나무’라는 이름으로 자리한 것이다. 시인은 밥 한 그릇처럼 푸근한 이팝나무를 바라보며, 한결같이 우리를 받아주는 자연의 포근함, 힘들 때면 서로 손을 잡아 주는 사람의 따스함을 떠올렸을 것이다. 총 4부로 나누어 60여 편의 시를 실은 이번 시집은 자연과 사람에 대한 시인만의 고찰을 바탕으로 탄생한 순수한 결정체이다.
1부. 이팝나무 시인
-이팝나무 시인
-입추
-햇살론
-삽 한 자루
-시간을 걷다
-귀향
-살구꽃 유언
-푹
-밑줄
-바람의 행선지
-나는 연루되었다
-장미에 대한 연민
-가을장례식
-봄의 고향곡
-기억의 힘
-구구절절
-나의 자연인 답사기
-별호
2부. 청개구리에게 묻다
-후박나무
-태양의 자식들
-공손한 편지
-공손한 편지에 대한 답장
-먼 봄
-임종
-여치
-청개구리에게 묻다
-길 위의 뱀
-뱀허물
-아기뱀
-거리두기의 달인
-토비어천가
-독거
-바다에 대한 통찰
-고등어는 졸지 않았다
3부. 뿌리를 내린다는 것
-수선화
-요양원의 녹슨 기관차
-다시 온 봄
-어머니, 꼬부랑어머니
-선택
-양뼈에 대한 기억
-아버지의 편지
-아버지의 업적을 지우다
-산신제
-별나라학교
-오래된 느티나무
-분청사기 견문록
-치과에 온 여자
-늙은 농부의 소원
-이름표
-훌쩍 떠난다는 것
-오미자 한 박스
-보름밤
-보름달
-쎈녀와 나무꾼
-별밤의 비망록
4부. 신발을 벗은 사람
-마음 경유지
-나도 ‘알 수 없음’님처럼 탈옥하고 싶다
-신발을 벗은 사람
-가늘고 길게
-천국으로 가는 지름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