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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비밀을 알고 있다 (양장)

황적현 저 | 클레이키위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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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98106247 / 72쪽 / 532g / 210 x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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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엄마의 마음으로 가는 길 그림책 <엄마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엄마의 어린 시절을 직접 찾아가는 진우의 모험 이야기이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낡은 텔레비전을 통해 엄마의 마음으로 가는 길을 찾아 나서게 된다. 진우는 그곳에서 엄마도 자신처럼 야단을 맞고 괴로워하는 어린아이였다는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것으로 위로와 위안을 얻는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진우와 어린 시절의 엄마는 무시무시한 독개구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래도 이제는 혼자가 아닌 함께여서 왠지 모를 편안함을 느낀다. 비록 현실과 또 다른 세계에서도 같은 문제로 괴롭기는 하지만, 자신의 엄마인 소녀가 진우와 같은 고민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외롭지 않고 든든하다. 이야기의 끝에서 엄마에게 씩 웃는 진우의 모습은 더 이상 독개구리에게 시달리지 않는 성장한 진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도, 어른도 서로가 처음 가끔 어른들은 아이들의 관점에서 멀리 떨어져 둘 사이의 차이를 잊어버릴 때가 있다. 늘 좋은 부모가 되려 애를 쓰다 보면 아이에게 감당하기 힘든 훈육이 되는데, 좋게 말해 ‘훈육’이지 때론 과한 ‘야단’이 되곤 한다. 그럴 때, 아이는 옳고 그름보다는 이해하기 힘든 억압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그런 일이 자꾸 반복되면 갈수록 주눅 들어 자신에게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인식해 버린다. 부모가 처음이듯, 아이로 크는 것도 처음이라 어쩌면 그런 면에서 어른들 보다는 아이들이 더 어렵고, 힘이 들 것 같다. 밝은 곳에서 갑자기 어두운 공간으로 이동하면, 순간 너무 어두워 어디가 어딘지 알 수가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잠시 눈을 감고 기다려 보면 어느새 주변이 조금씩 밝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이에게도 그런 시간의 여유를 줘보면 어떨까? 스스로 느끼고, 내면을 가만히 들여다볼 ‘여유의 시간’을 준다면 어두운 공간이 천천히 밝아오듯, 아이의 생각과 태도도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아이들은 배려와 존중, 그리고 믿음을 주었을 때, 스스로 자기애와 자존감을 높이게 된다. 그러면 예의를 지키고,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주변과 잘 어우러져 성장한다. 이 책은 현실에서 가졌던 엄마와의 갈등을 진우의 모험을 통해 독자가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서로의 달랐던 생각을 읽어,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이기를 바란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황적현
저자 : 황적현
자장가 대신 옛날이야기를 듣고 자란 행복한 작가입니다.
소년처럼 아름다운 마음을 잃지 않으셨던 아버지와 사랑으로 빈자리를 채워준 어머님을 그리며, 오늘도 열심히 창작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 : 강진희
서양화를 전공하고 지금은 화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소하고 귀여운 것, 강아지와의 산책을 좋아해요. 그런 행복한 마음을 담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앞으로도 좋아하는 많은 것을 그림책 속에 담아내는 작가로 활동하고 싶어요.
그린 책 : <눈이 내리면>, <엄마의 비밀을 알고 있다>가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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