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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거나 안 보이거나 - 토토의 그림책 38

요시타케 신스케 저 | 토토북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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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4963999 / 32쪽 / 323g / 196 x 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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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다름’에 대한 은유 “나는 우주 비행사예요. 온갖 별을 조사하고 다니는 게 내 일이랍니다. 뒤에도 눈이 있어서 앞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사람들로 가득한 어느 별에서, 나는 뒤가 안 보이는 특별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주 비행사가 도착한 별들은 당연한 ‘나’가 당연하지 않은 온통 낯선 세계였습니다. 내가 살던 공간에서 ‘정상’이었던 나는 다른 세상에서는 평범하지 않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보이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느끼는 방식이 전혀 달랐습니다. 재미있게 느껴지는 ‘다른’ 세상을 사는 사람이지만, 닮은 점을 찾으면 반갑고, 다른 점을 만나면 신기해하면서, 우리는 서로를 존중하는 좋은 친구로 지낼 수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림책의 경계를 확장하다 요시타케 신스케의 이야기는 ‘보이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사람’의 이야기에서 자연스럽게 ‘정상’과 ‘비정상’, ‘장애’와 ‘비장애’, ‘보통’과 ‘특수’, ‘나’와 ‘너’, ‘우리’와 ‘그들’의 이야기로 나아갑니다. 상상과 공감을 바탕으로 ‘다름’을 바라보는 ‘시선’을 함께 생각하게 만드는 요시타케 신스케의 상큼한 뒤집기.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우리는 어떤 세계에 도착해 있을까요? 지금 당장, ‘다름’에 대한 존중, 의식적인 배려를 넘어선 자연스러운 어울림을 ‘말하지 않고 말하는’ 요시타케 신스케의 작품을 만나 보세요.

저자 소개

  • 저자 : 요시타케 신스케
저자 : 요시타케 신스케
1973년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 코스를 마쳤어요.《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제6회 MOE 그림책대상 1위와 제61회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수상했으며,《이유가 있어요》로 제8회 MOE 그림책대상 1위를 수상했답니다.《벗지 말 걸 그랬어》로 제9회 MOE 그림책대상 1위와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받았어요.《이게 정말 천국일까?》로 제51회 신푸상을 받았어요. 그 밖에도 많은 책을 냈어요. 두 아이의 아빠예요. 취미는 읽지 않을 책을 사는 것이랍니다.

자문 : 이토 아사
1979년 도쿄에서 태어났어요. 도쿄공예대학 리버럴아트연구교육원에 재직 중이에요. 미학과 현대 예술을 전공했어요. 생물학자를 꿈꾸었으나 전공을 바꿔 도쿄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지은 책으로 《발레리의 예술 철학, 혹은 신체의 해부》《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눈이 보이지 않는 운동선수의 체육론》《말 더듬는 몸》 등이 있어요. 한 아이의 엄마예요. 취미는 녹음테이프 옮겨 적기와 훈제 요리 만들기예요.

역자 : 고향옥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전공하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어요. <수학가게> 시리즈, 《불량소년 육아 일기》《이게 정말 사과일까?》《이게 정말 천국일까?》《있으려나 서점》 등을 우리말로 옮겼어요.《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어요. 두 아이의 엄마예요. 취미는 하염없이 걷기, 조곤조곤 수다 떨기예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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