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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입석

현애자 저 | 작가마을 | 2023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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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6062318 / 192쪽 / 250g / 150 x 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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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현애자 수필작가는 체험을 변형시키지 않고 가식 없이 드러내어 읽는 독자에게 참신함을 선사하며 삶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움 속엔 사람의 감정과 사물의 이치가 있다. 둘 중 하나만 없어도 아름다움은 나타나지 않는다. 이탈리아의 미학자 크로체(Benedetto Croce)는 ‘표현’으로만 예술이 완성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전달’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문인은 전달의 매개체인 글을 소홀히 다루지 않음으로써 아름다움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 그러하기에 아름다움을 포착해내는 현애자의 시선은 진실하다. 수필 문학에서는 작가가 직접 독자에게 보내는 전달이기 때문에 경험을 전달하는 소설과 다르며 기분과 감정을 표현하는 시와도 다르다 하겠다. ‘수필에서의 작가는 수필 속에 함축되어 있다’는 말과 같이 작가는 어떤 틀과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온 자신의 삶을 통째로 고스란히 이 책에 담고 있다. 내 삶에 적용하는 노트가 있다는 것은 신중한 자세로 삶에 임하는 것이다. 생활을 꾸려나갈 때, 비록 사소한 부분이라 할지라도 소홀히 다루지 않으려는 개인의 안목이며 마음가짐이다. 이 고유의 독특한 스타일을 규정해 놓은 현애자는 엄숙함과 자유로움이라는 독특한 스타일을 혼합하여, 어떤 편견과 선입견을 배제한 작품으로 독자를 향한다. -박미정(시인, 문학평론가)) ⊙작가의 말 잠시 세월의 길 위에 섰다. 나의 형언 할 수 없는 미열에 성산포 앞바다의 아침이 뜨겁다. 소녀의 꿈을 성장시켜 온 바다는 그대로 푸르고 출렁이며 눈부시다. 퍼스널 노트에서 펼쳐지는 시간의 희로애락을 읽으며 봄 햇살 같은 소녀를 만나 사색을 물질한다. 제주 종달리에서

저자 소개

  • 저자 : 현애자
저자 : 현애자
이 책의 저자 현애자 선생은 인제대학교에서 보건관리학과를 졸업하고 인재대학교 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를 받았다. 수필가이자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2012년 《문학도시》 수필부문 신인상 및 2015년 《여기》에 시로 등단하였으며 제14회 가톨릭문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제7회 대한민국 독도예술제 도예부문 금상을 수상한 도예인이기도 하다. 인제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부산문인협회, 부산가톨릭문인협회, 제주문인협회, 사상문화예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가정폭력상담사로도 봉사하고 있다. 현재 ‘도연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집으로 『숨비소리의 바다』가 있다.

목차

현애자 수필집 특별한 입석
작가의 말

목차

제1부 / 인생은 악보
소녀의 봄 햇살
부지깽이
그해 봄, 비석을 세우다
그리운 아버지
샛별이 떠난 자리
시아버님의 사랑
잔인한 이별
아픈 독후감
댄스 그리고 공포
김치치레
고사리 장마
초파일 신자
소금바치 딸
인생은 악보
장날
유학 보고서

제2부 / 꿈을 빚는 손
고전을 흠모하다
문학의 담장을 헐다
흔들리는 것은 삶이다
한파
시골&플러스
철로를 이탈하다
청춘 일기
꿈을 빚는 손
소라의 꿈
진실의 열쇠
엄마 꽃
열정, 그것의 덫
열정의 진화
오류
웃음꽃 다이어트
우리들의 풍경

제3부 / 매듭을 풀다
흙을 반죽하다
씨앗심기
매듭을 풀다
야생화
온실
시골집 개화기
농촌의 사물놀이
특별한 입석
항아리의 수난
꽃, 역경을 이겨내다.
정자 할망네
가을이 깊어가는 소리 1
가을이 깊어가는 소리 2

?해설: 현실적 체험의 진실한 퍼스널 노트 -박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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