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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

탁석산 저 | 창비(주)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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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58058 / 162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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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철학자가 직업을 이야기하다 철학자 탁석산이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직업에 관한 고찰. 저자는 직업을 찾기까지 좌충우돌했던 자신의 경험을 밑바탕 삼아 직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짚어 보고, 일을 해야 하는 까닭,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 직업을 위해 준비할 것 등등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본질을 꿰뚫는 혜안을 지닌 철학자만이 건넬 수 있는 적확한 현실 인식과 따듯한 위로, 실용적 조언을 담았다. 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 1권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가 직업의... 철학자가 직업을 이야기하다 철학자 탁석산이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직업에 관한 고찰. 저자는 직업을 찾기까지 좌충우돌했던 자신의 경험을 밑바탕 삼아 직업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의 의미가 무엇인지 짚어 보고, 일을 해야 하는 까닭,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방법, 직업을 위해 준비할 것 등등을 풍부한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본질을 꿰뚫는 혜안을 지닌 철학자만이 건넬 수 있는 적확한 현실 인식과 따듯한 위로, 실용적 조언을 담았다. 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 1권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가 직업의 의미를 짚어보는 마음의 준비를 다루었다면, 2권에서는 좋은 직업인이 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저자는 우선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 가는 방법으로 세 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그 다음에는 지식, 체력, 매력, 태도와 용량을 갖추어야 즐겁고 성공적인 직업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는 세 가지 기준 같은 의사라 해도 종합병원 의사와 동네 개업의는 사는 모습이 크게 다르다. 그러므로 직업을 선택할 때는 직종뿐 아니라 구체적인 활동 모습까지 예상하고 그 길을 향해 가야 한다. 저자는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고르는 손쉬운 방법으로, 직업 선택의 세 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돈과 시간 가운데 어느 것을 우선으로 하는가, 홀로 일하는 것과 조직 속에서 일하는 것 가운데 어느 것을 좋아하는가, 안정적인 것과 모험을 하는 것 가운데 어느 쪽을 좋아하는가이다. 이 세 가지 기준을 자신에게 적용해 보면 자신이 원하는 직업의 모습이 윤곽을 드러낼 것이다. 즐거운 직업 여행을 위한 다섯 가지 준비물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물을 챙기듯이, 직업 세계에 뛰어들기 전에도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써먹지 않을 불필요한 것은 최소화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들만 꾸려야 여행이 편하고 즐거울 것은 당연지사. 저자는 직업 여행의 필수 준비물로 지식, 체력, 매력을 꼽는다. 지식은 실용적 지식, 정보, 전문 지식, 교양으로 나눌 수 있다. 저자는 실용적 지식인 영어와 한국어를 꾸준히 익혀야 하고, 정보를 찾는 방법을 늘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일의 기본인 전문 지식을 간과하는 지금의 분위기를 비판하면서 일에서의 기본은 역시 전문 지식이라 말하고, 어느 사람과도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하는 교양의 힘을 강조한다. 두 번째 준비물은 체력인데, 이것은 몸매, 체력, 건강으로 다시 나뉜다. 그리고 세 번째 준비물인 매력은 성격, 개성, 잡기, 유머, 스타일로 이루어진다. 지식, 체력, 매력만으로는 부족하고 검소한 생활과 가난한 마음이라는 태도도 갖추어야 한다. 그런 태도가 있어야 고난이 닥쳐도 이겨 낼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그리고 이것을 아우르는 용량을 키워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생각하는 힘’에서 비롯한다는 말로 글을 마무리한다.

저자 소개

  • 저자 : 탁석산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자연계열에 입학했으나,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고 고심 끝에 자퇴를 택했다. 첫 번째 진로 선회였다. 군대를 다녀와 고미술학을 전공하?려고 다시 대입을 치렀으나, 내신 도입이라는 새로운 입시 제도가 꿈을 꺾었다. 고3 때 꼴찌였던 까닭에 가고 싶어 하던 학교에 갈 수 없었던 것이다. 두 번째 진로 선회를 해야 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에 입학했으나 역시 적성에는 맞지 않았다. 그래도 어쨌든 졸업은 했다. 그런 뒤 같은 대학 철학과 대학원에 입학하고 나서야 비로소 편안함을 느꼈다.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한동안 백수로 지냈는데, 그 기간은 인간을 관찰할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2000년에 『한국의 정체성』이란 책을 내면서 직업과 인생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철학자 겸 저술가로서 꾸준히 책을 쓰고 강연을 하는 한편, KBS 1TV 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일본 수도대학도쿄 객원연구원을 지내면서 외국 구경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오류를 알면 논리가 보인다』 『철학 읽어 주는 남자』 『탁석산의 글쓰기』 『한국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이 있다.
이 책은 여러 차례의 진로 선회와 기나긴 고민 끝에 비로소 직업의 세계로 들어선 한 철학자의 직업과 인생에 관한 고찰이다.

목차

목차
머리말 : 직업 여행, 무엇을 챙겨 갈까
1부 : 나에게 맞는 직업은 무엇인가?
1. 의사라고 다 같은 의사가 아니다
2. 직업 선택의 첫 번째 기준: 돈 vs 시간
3. 직업 선택의 두 번째 기준: 홀로 vs 조직
4. 직업 선택의 세 번째 기준: 안정 vs 모험
5. 나에게 맞는 직업은 무엇인가
2부 :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1. 직업을 위한 준비물
2. 지식이 있어야 일한다
(1) 한국어와 영어는 필수 실용적 지식
(2) 정보의 바다에서 헤매지 말자
(3) 뭐니 뭐니 해도 전문 지식
(4) 꾸준히 서서히 쌓아 가는 교양
3. 결국엔 체력 싸움이다
(1) 자신 있는 몸매가 경쟁력
(2) 체력이 달리면 일도 못한다
(3) 건강 관리의 기본 원칙
4. 매력 있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1) 성격이 곧 운명
(2) 나를 나답게 하는 개성
(3) 잡기는 삶의 윤활유
(4) 유머 있는 사람이 대세
(5) 첫인상을 결정짓는 스타일
5. 태도가 인생의 성패를 좌우한다
(1) 검소한 생활
(2) 가난한 마음
6. 생각은 힘이 세다
부록 : 생각의 힘을 키우는 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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