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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수학 플레이어 3 : 메이즈를 탈출하라

김리나 저 | 창비 | 202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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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6431129 / 172쪽 / 36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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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야기에 빠지고, 수학에 스며든다 미션을 해결하며 배우는 수학 지식 진과 윤경은 학교의 다른 친구들, 그리고 미래에서 온 에스와 함께 팀을 이루어 수학 메이즈에 참가한다. 얼떨결에 만들어진 팀이라 시작은 조금 어설프지만 압도적인 스케일의 미션들이 이어지면서 이들은 즐겁게 몰입한다. 소수와 합성수의 관계를 활용해 암호를 풀어 방 탈출에 성공하는가 하면, 도형을 식으로 나타낼 수 있게 하는 좌표평면을 이해하며 ‘어둠의 첨탑’을 무너뜨린다. 이처럼 『도전! 수학 플레이어 3』은 이야기의 재미를 통해 수학 지식을 충실하게 전하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각자의 장기를 살려 활약한다. 진과 에스는 수학 실력으로 힘을 보태고, 윤경은 책에서 얻은 지식을 나눈다. 강훈은 게임을 통해 배운 노하우를 공유하고, 휘경은 그림 실력을 발휘한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사람마다 잘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비교하며 좌절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동시에 수학의 정답에 이르는 방법 역시 다양하다는 것을 배운다. 개성 강한 아이들이 모여 만들어 내는 긴장감과 어울림 또한 흥미롭다. 누군가를 좋아하면서 느끼는 설렘과 기쁨, 질투와 떨림 등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이 공감할 만한,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학은 식으로 문제만 푸는 학문이 아니니까.” 수학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난다 “수학을 잘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수학 교육학자인 저자 김리나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다. 한국과 미국에서 초·중·고 수학 수업 사례를 연구하며 수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해 온 저자는 ‘수학 문제를 잘 푸는 것’과 ‘수학을 잘하는 것’을 구분해서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평가를 위해 만든 문제를 푸는 것만이 수학의 전부는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세상의 규칙을 수학으로 설명하고, 생활 속 여러 가지 문제를 수학을 이용해 풀어내는 사람이 수학을 잘하는 사람”(170면)이라고 이야기하며, 진정한 수학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전한다. 가령 이 책에서 진은 림을 향해 농구공을 던지며 농구공이 이동하는 모습을 수학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1600년대 포탄이 움직이는 모양을 관찰하고 고민한 수학자들이 있었고, 그 노력이 ‘포물선의 공식’으로 이어진 덕분이다. 이처럼 수학자들은 수학을 통해 세상의 규칙을 발견하고 설명하는 사람들이며, 수학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케이크 자르기 미션처럼 세 사람이 하나의 케이크를 공평하게 나누어 먹는 생활 속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것 또한 수학의 역할이다. 진과 친구들의 모험을 통해 독자들은 자연스레 수학과 전혀 관계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일들도 수학적으로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 진과 친구들의 모험은 대단원을 향해 달려간다. 마지막 4권에서는 어떤 재미와 지식이 기다리고 있을까. 3권과 동시 출간된 마지막 4권의 이야기 역시 손에 땀을 쥐게 할 것이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김리나
저자 : 김리나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수학 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미국 보스턴 칼리지에서 수학 교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과 미국의 초·중·고 수학 수업 사례 및 평가 방법에 대한 비교 연구를 진행하는 등 수학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오랫동안 고민해 왔다.
다수의 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으며, ‘선생님도 놀란 초등수학 뒤집기’ 시리즈의 『약수와 배수의 이해』 『어림하기』 편을 비롯해 『수학을 못하는 아이는 없다』 ‘수학이 풀리는 수학사’ 시리즈, ‘수학 교과서 개념 읽기’ 시리즈 등을 썼다. 미국에서 Reading, Writing, and Discussing at the Graduate Level(공저) Mathematics Teaching and Learning(공저)을 펴냈으며 뒤의 책은 『초등학교 수학, 어떻게 가르치지?』라는 제목으로 한국에도 출간되었다.

그림 : 코익
만화가. 「아구 속에는 무엇이 있나」(여성 서사 단편만화집 『여명기』 수록) 「탕아의 샘은 마르지 않아」 『지역의 사생활 99: 구미』 등을 그렸다.

목차

지난 이야기

우리가 탄 기차
빈틈 혹은 오류
플랜 B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메이즈의 시작
미션, 방 탈출!
폐허가 된 마을
어둠의 첨탑
케이크 자르기

다음 이야기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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