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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자동차 소리가 울려 퍼지면? : 건강한 지구를 위해 지켜야 할 자연의 소리 - 더불어 사는 지구 82

스티븐 에이킨 저 | 초록개구리 | 202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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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57822652 / 72쪽 / 23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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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세계는 온갖 생물과 무생물로 이루어진 거대한 오케스트라! 소리 풍경 곧, ‘사운드 스케이프’라는 말을 처음 만든 캐나다 작곡가 레이먼드 머리 셰이퍼는 세계가 거대한 음악 작품과 같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시작도 끝도 없이 이어질 이 음악 작품을 아름답게 만들지, 완전히 파괴해 버릴지는 우리 인간에게 달렸다고 말한다. 이 책은 우주가 탄생하면서 생겨난 빅뱅의 소리에서부터 소리가 우리 귀에 들리기까지의 과정과 원리뿐만 아니라, 우리가 귀 기울이고 소중히 보호해야 할 수많은 소리를 소개한다. 컴퓨터 마우스를 클릭하는 소리와 매우 비슷한 향유고래 소리, 무시무시한 총소리를 닮은 딱총새우 소리, 그리고 우리 귀에 들리지 않는 진동수의 소리를 내는 아프리카 나미비아 코끼리 소리와 필리핀 안경원숭이 소리까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폭넓고 다양한 소리의 세계를 알려준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듯, 우리 귀에 들리지 않는다고 소리 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온종일 휴대전화로 다른 사람과 소통하듯, 온갖 생물이 살아남고 짝짓기하기 위해 쉴 새 없이 소리를 내고 있다. 생물 다양성 보전과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이제는 그 소리를 듣고, 보호해야 할 때다. 누구나 소리를 듣고,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다 이 책은 소리와 인간 소음에 지워진 생물들 소리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방법도 담고 있다. ‘작은 발걸음 큰 변화’ 시리즈의 다른 책들처럼 어린이와 청소년이 얼마든지 스스로 체험하고 시도해 볼 만한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소리 산책을 나서 보라고 권한다. 소리에 집중해 걷다 보면 바람이나 빗소리, 요란한 차량 소리나 사람들 소리에 뒤섞인 수많은 생물의 소리가 들려올 것이다. 더 나아가 책에 나온 방법대로 소리를 녹음하고, 그것을 전 세계 사람들이 방문하는 사이트에 올려보자. 저마다 사는 지역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소리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일은 깨어진 지구 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다시 회복하는 좋은 첫 걸음이 될 것이다. 소리는 빛과 함께 우리가 세상의 정보를 알게 해 주는 아주 중요한 수단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평소 소리에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아마 인간이 만든 수많은 소리에 자연의 소리가 가려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책은 우주 탄생의 소리부터 시작하여 '소리 풍경'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의 소리에 관심을 가지고 탐색하는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직접 보지 않고도 숲에 어떤 동물이 살고 있는지 아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책에 답이 있답니다. - 전영석(서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 자연 속 다양한 생물의 소리와 연관된 흥미로운 사실들을 소개해 독자를 사로잡는다. - 북리스트 자연의 소리에 대해 배우고, 과학과 음악 연계 수업 자료로 활용하기에 알맞은 책이다. - 미국 아동 도서 리뷰 단체 ‘어린이 문학’ 복잡한 자연 세계와 그 안에서 인간이 해야 하는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 캐나다 어린이 책 뉴스 * 미국 2023년 녹색지구도서상 어린이 논픽션 부문 추천 도서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스티븐 에이킨
저자 : 스티븐 에이킨
생물학자이자 예술가이며, 과학 전문 작가이다. 여러 해 동안 생물 관련 그림을 그렸고, 자연 세계의 경이로움에서 영감을 받아 글을 쓰고 있다. 캐나다의 자선단체인 국제 생물다양성 보존협회의 공동 설립자이자 사무국장이며, <생물다양성 저널>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쓴 책으로 《밤을 구하라-빛 공해는 생물에 어떤 해를 끼칠까?》, 《극지방의 열기-기후 변화》 등이 있다.

역자 : 김아림
서울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축구공으로 불을 밝혀라!》, 《내 친구는 왜 목이 마를까?》, 《실험실에서 만든 햄버거는 무슨 맛일까?》, 《다른 나라 아이들은 어떤 집에 살까?》, 《원자에서 빅뱅까지 세상의 모든 과학》, 《지상 최고의 사운드》, 《어린이를 위한 사피엔스》를 비롯해 여러 권이 있다.

감수: 전영석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등학교 물리 교사로 근무할 때부터 서울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로 있는 지금까지 어려운 과학을 재미있게 가르치는 일에 대해 고민하며, 교과서를 비롯하여 많은 책을 집필하고 있다. 쓴 책으로 《동물에 숨은 도형을 찾아서》, 《그림자로 지구 크기를 재어라!》, 《체육 시간에 과학 공부하기》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세상 모든 것은 소리를 낸다

1장 소리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빅뱅은 어떤 소리였을까? | 과학의 눈으로 들여다본 소리 | 누가 처음 들었을까?
우리 귓속에 북이 있다고? | 이런 귀, 저런 귀 | 식물도 말을 한다
물속 생물은 어떻게 소리를 들을까? | 언어 덕분에 가능한 일 | 소리를 붙잡아 전달하라

2장 우리를 둘러싼 소리
소리로 이루어지는 풍경 | 생물 음향학이란? | 모든 생물은 자기만의 소리를 낸다
소리 산책을 나서자! | 들어야 살아남는다 | 저 무시무시한 소리는 뭐지?
자연의 소리를 음악에 담다 | 소음에 시달리는 바다

3장 소음은 자연을 어떻게 바꿔 놓을까?
자연이 치유한다 | 인간이 활동할수록 소음은 늘어난다 | 생물의 소통을 방해하는 인간 소음
학습을 방해하는 인간 소음 | 초음파와 초저주파 | 무기로 쓰이는 소리
자연이 가르쳐 준 원리 | 고요한 곳은 없다

4장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일 때!
잘 듣는 법 배우기 | 자연의 소리를 녹음하기 | 녹음된 소리로 환경 살피기
자연의 변화를 소리로 알아내기 | 전문가 조언에 귀 기울이기
자연의 소리 풍경을 보존하기 | 환경 보호에 동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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