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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의 사막

저 | 분도출판사 | 200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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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1998211 / 336쪽 / 437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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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예수의 작은 형제들은 잘 정돈되고 격리된 수도원 안에서가 아니라 세상 한복판에서, 세상의 온갖 소음과 무질서와 착취와 억압과 온갖 소용돌이 속에서 하느님을 발견하고 거기서 살아 계신 하느님을 뵈오려고 안간힘을 쓰는 소박한 예수의 제자들이다.

그들은 세상 사람들이 가장 낮고 가난하고 천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일하고 생활하기를 선택한 아주 특별한 성소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다.
이 책은 세계 각국의 구석진 곳에서 \"예수의 작은 형제\"들이 함께 이루어낸 복음적 삶의 기록이며 그들이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면서 쓴 복음의 일기이다. 그 나라의 가장 작은 사람들의 벗이 되어 그들이 매일 겪는 고된 노동과 피로, 비인간적인 처우와 슬픔, 도저히 헤어날 수 없도록 구조적으로 얽혀 있는 사회악, 그런 속에서 \"예수의 작은 형제\"들 자신도 고뇌하고 슬퍼하고 때로는 좌절하고 힘들어하다가 자신도 정말 보잘것 없는 작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하느님 대전에 겸손되이 무릎 꿇는 모습을 이 일기에서 담담하게 기록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 짧은 글들을 통해 언제나 더 낮은 자리로 부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름에 충실하며 그분의 현존 앞에서 일상의 위로를 받고 그것으로 그분께 경배를 드리며 모든이의 모든 것이 되고자 열망하는 그들의 삶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부록에는 초창기에 여러 해 동안 수련장을 지내며 \"예수의 작은 형제\"들의 영성에 커다란 도움을 주었던 밀라드 형제와, 형제회 창설자인 르네 보아욤을 도와 초대 부총장과 2,3대 총장을 지낸 형제회 산 증인인 르네 파즈 형제의 글을 실었다.

이 두 편의 글은 많은 형제들의 삶에 빛과 방향 을 제시했던 정신, 즉 영성이 무엇이었는지를 알려준다.

저자 소개

  • 저자 :
저자 : 김화영
문학평론가. 번역가.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 학원에서 석사,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대학교에서 알베르 카뮈 론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30여 년 동안 고려대학교 불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명예교수이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있다. 탁월한 안목과 유려하고 정교한 번역으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국내에 소개해왔다. 1999년 최고의 프랑스 문학 번역가로 선정되었다. 『문학 상상력의 연구』 『행복의 충격』 『어린 왕자를 찾아서』 『여름의 묘약』 등 20여 권의 저서와, 알베르 카뮈 전집(전20권), 『섬』 『어린 왕자』 『마담 보바리』 『지상의 양식』 『어두운 상점들 의 거리』 등 100여 권의 번역서가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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