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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유산, 그 기억과 향유

이광표 저 | 현암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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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320953 / 288쪽 / 374g / 13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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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 저자 : 이광표
저자 : 이광표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공부한 뒤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유산학 협동과정(박사)을 졸업했다. 1993년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오랜 시간을 문화부에서 문화재 담당 기자로 일했으며 정책사회부장, 오피니언팀장, 논설위원을 지냈다. 동국대학교, 국민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등에서 문화재학, 박물관?미술관학, 한국미술사를 강의했고 현재는 서원대학교 휴머니티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맡고 있기도 하다. 저서로 『명작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문화재 가치의 재발견』, 『그림에 나를 담다』, 『명품의 탄생』, 『손 안의 박물관』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1부 근대 유산과 기억의 방식

1. 옛 서울역, 어떻게 만날 것인가
경성역에서 서울역까지 / 20세기의 가장 한국적인 흔적 / 전시장에 갇힌 옛 서울역 / 옛 서울역 vs 문화역 서울 284 / 타고 내리는 것의 의미 / 옛 서울역, 어떻게 만날 것인가

2. 근대 유산의 특성
현재성과 동시대성 / 가변성

3. 근대 유산과 기억의 방식
기억의 의미 / 근대 유산과 기억의 맥락

4. 기억의 방식과 근대 유산의 보존 활용
기억의 통일 / 기억의 단절 / 맥락의 상실 / 기억의 단절과 맥락의 상실

5. 근대 유산의 향유와 소비
기억한다 고로 존재한다 / 1952년 인천생 곰표 / 근대와 일상, 향유와 소비

2부 근대를 걷는다

1. 근대 풍경과 우리의 시선
우리 동네 빵집들 / 단관 극장의 쓸쓸함 / 라디오스타 박물관 / 청주시립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2. 제국의 황혼
창덕궁 샹들리에, 근대의 두 얼굴 / 고종이 와플을 좋아했다고? / 순종 어차와 오얏꽃 / 홍릉과 유릉, 좌절된 자주권의 열망 / 건청궁 깊은 곳, 부서진 주춧돌

3. 산업화 시대, 공장의 불빛
가장 포항스러운 삼화제철 용광로 / 옛 조선내화 목포 공장과 붉은 벽돌의 꿈 / 망미동 F1963과 고려제강 와이어 / 장항제련소와 굴뚝의 미학 / 영등포공원 담금솥과 맥주의 추억 / 자동차, 일상이 되다 / 의성 성광성냥과 유황 냄새 / 포천 아트밸리와 채석장 / 금성 라디오와 소리의 상상력

4. 일상의 애환
강화도 소창과 기저귀의 추억 / 장충동 태극당과 빵집의 힘 / 충무로 인쇄 골목과 노가리, 골뱅이 / 뚝섬 정수장, 수돗물과 물장수의 명암 / 공세리 성당과 이명래 고약 / 아산 온양온천과 최불암의 신혼여행 / 진천 덕산양조장과 술 익는 마을 / 진해우체국과 그리운 편지 / 강경의 갑문과 젓갈 시장 / 관철동 삼일빌딩과 녹?의 미학 / 을지로 옛 서산부인과와 김중업의 상상력 / 옥인동 시범아파트, 그 40년의 흔적 / 대전 대흥동 뾰족집의 눈물 / 염천교 구두 거리와 서울역 / 대구 제일모직 기숙사와 여공의 꿈 / 인천 올림포스호텔과 1호 카지노 / 남대문로 2층 한옥 상가, 조선 상인의 생명력 / 강화 교동 대룡시장과 실향의 아픔 / 대한의원과 시계탑의 정치학 / 상암동 월드컵공원과 난지도 쓰레기 9,200만 톤 / 사이렌이 울리던 시절, 보령경찰서 망루

5. 예술의 탄생
통의동 보안여관과 《시인부락》의 탄생 / 권진규 아틀리에와 예술가의 죽음 / 혜화동 동양서림과 화가 장욱진 / 예산 수덕여관과 세 여인 / 섬진강 포구 양조장과 정병욱, 윤동주 / 청운동 수도 가압장과 윤동주 우물 / 충장로 광주극장과 임검의 기억 / 옛 부여박물관과 건축가 김수근 / 배다리마을 옆 ‘잇다 스페이스’와 『표준전과』의 만남 / 진해 예술 70년의 흔적, 흑백다방 / 옛날 사진관과 동남사 사진기

6. 철도와 간이역
전차의 추억 / 381호 전차와 서울의 아침 / 부산의 전차와 온천장 / 소래철교와 수인선 협궤열차 / 익산 춘포역과 군산 임피역, 그 낭만과 상흔 / 해운대 송정역과 바닷가 간이역

7. 일제의 침략과 독립
경교장 유리창 총탄 구멍, 그 너머의 풍경 / 조선총독부 첨탑, 끝나지 않은 해원 / 서귀포 알뜨르 비행장과 제로센 / 정동교회 파이프오르간과 김란사의 꿈 / 망우묘지공원, 안창호와 유상규의 만남과 이별 / 부산기상관측소, 배 모양 건물의 비밀 / 행촌동 딜쿠샤와 권율 장군 은행나무 / 대구 청라언덕과 선교사 주택 / 양화진 외국인 묘지, 헐버트 묘비명의 비밀

8. 분단과 전쟁의 상흔
벌교 보성여관과 『태백산맥』의 상흔 / 장단역 증기기관차와 뽕나무 한 그루 / 왜관철교, 그 최후의 방어선 / 임시 수도 정부청사와 부산 야행 / 연천역 급수탑과 금강산 가는 길 / 철원 노동당사와 폐허의 역설

주 /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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