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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91188286249 / 740쪽 / 1,750g / 188 x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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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작가의 말 처음 『삼명통회』 완역본을 출간한 동기는, 사실상 후대의 누가 다시 이 광대한 책을 원문 그대로 한 자도 빼지 않고 해석할 것인가 하는 우려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강증산(姜甑山)이 언급한 ‘술수해원(術數解?)의 시대’를 맞이하여, 상수 역학과 이 방면의 금자탑과도 같은 자료를 이대로 방치하면 안 될 것 같다는 나름의 절박한 심정 같은 것도 있었다. 양자(量子, quantum) 시대의 사람살이라는 새로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용어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번역해 오면서 끊임없이 생각했던 것은 ‘양자(量子)-기학(氣學)’이란 관찰과 예측에 따른 새로운 학문의 성립 가능성에 대한 부분이다. “명리(命理)를 탐구하고 삼명(三命)을 번역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돈과 권력이 내가 잘나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허락한 까닭에 그리할 뿐인 것을…. 천재(天財)라! 하늘이 허락한 재물이 있다면, 그 누구도 나에게서 이를 빼앗아 가진 못한다. 동시에 내 것이 아니라면, 하늘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 무엇도 내 것이란 없는 것이다. ‘가이샤의 것은 가이샤에게, 하늘의 것은 하늘에게…’라고 했던가. 어차피 ‘공수래(空手來) 공수거(空手去)’라. 사람에게는 다만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을 뿐이다. 결국 『삼명통회』 전체를 글자 한 자 빠뜨리지 않고 교열 교정하면서, 그 내용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바로 나의 일이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 역자 민영현 박사 ○책 속으로 “화는 남방에 속하여, 이름은 염상(炎上)이라 하고, 오상으로는 예(禮)를 주관한다. 그 색은 붉음이요, 그 맛은 쓴 것이오, 그 성질이 급하고 성품은 공손하다. 왕상(旺相)하면 주가 사양하며 바르고 삼가는 풍모가 있고, 공경하며 겸양에 화합하는 뜻이 있고, 위의 가 늠름하고 곧으며 순박 존숭함이 있다. 면모는 위로는 뾰족하고 아래로는 넓고, 형체는 머리가 작고 다리는 길다. 인당은 좁고 눈썹은 풍성하며 코는 촉촉하며 귀는 작다. 정신은 섬삭(閃?) 즉 번쩍이고 빛나며, 어언(語言) 즉 말과 소리는 급하고 빠르며, 성질은 조급하나 험독함은 없고, 총명하여 행함이 있다. 태과(太過)한즉 그 소리가 지친 것 같고, 얼굴은 적색이며 무릎을 떠는데 움직임은 좋다. 불급(不及)한즉 누렇고 파리하며 뾰족하고 모가 나며, 속이고 사기치며 투기하고 험독하며, 언어가 망탄(妄誕) 즉 허망하고 황당하여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다.” “대저 질병이란 모두 오행의 불화로 인한 것인즉 사람 몸의 오장이 조화롭지 못한 것이다. 대개 오행은 오장(五臟)에 통하고, 육부(六腑)는 구규(九竅)에 통하는 것이니, 무릇 10간이 병을 받음은 육부에 속하고, 12지가 병을 받으면 오장에 속하게 된다. 병정·사오 화(火)는 그 국(局)이 남방 이(離)화라, 주의 병이 위쪽에 있고, 임계· 해자 수국은 북방 감(坎)수이니, 주의 병이 아래쪽에 있게 된다. 갑을·인묘는 진(震)에 속하니 병이 좌측에 있고, 경신·신유는 태(兌)에 속하여 주의 병이 우측에 있다. 무 기·진술축미는 곤(坤)과 간(艮)에 속하니, 주의 병이 비위와 중완(中脘: 밥통)에 있다. 여러 풍(風)은 훈도(暈掉) 즉 기의 무리를 흔든 것이어서, 눈빛이 나날이 혼미해지고 혈이 조화롭게 펼치지 못한다. 일찍이 낙발(落髮) 즉 모발이 떨어지면 힘줄이 푸르고 뼈대가 마르는데 간(肝)의 집에 속하니, 이는 갑을·인묘 목이 이지러짐을 받아 주가 병드는 까닭이 된 것이다. 여러 통증과 농혈(膿血)창개(瘡疥) 즉 고름과 부스럼·옴 등은 혀가 고통을 받아 음아(??) 즉 벙어리가 되는데, 심가(心家)에 속하여 병정·사오 화가 이지러지면 주에게 병이 오는 이유가 된다. 부종(浮腫), 각기(脚氣), 황종(黃腫), 구취(口 臭), 번위(飜胃: 위경련), 비한(脾寒: 배가 찬 것) 격열(膈熱: 가슴에 열이 나고 답답한 것) 등은 비가(脾家)에 속하여 무기·진술축미 토가 이지러짐을 받아 주가 병든다. 코가 막히고 술에 마르며 말이 막히고 기가 맺히며, 해수(咳嗽)가 소리를 내는 것 등은 폐가(肺家)에 속하니, 경신·신유가 이지러지면 주가 병든다. 백탁(白濁), 백대(白帶), 곽란(?亂), 사리(瀉痢: 설사), 산기(疝氣)소장(小腸) 즉 허리 아래 아픈 병 등은 신가(腎家)에 속하니, 임계·해자가 어긋나면 주가 병드는 까닭이 된다.”
一 卷: 오행의 이론과 간지의 성립에 관한 동양철학 전통의 형이상학적 원리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과 해석을 진행한다. 다음으로 역경과 오행 이론이 만나는 납갑, 즉 납음에 대해 말하고 있다.
二 卷 : 납음 오행과 육십갑자의 인과론적 관계를 말하고 있다.
三 卷 : 육십갑자의 각각에 대한 납음의 더 상세한 설명에 해당한다. 이로부터 고법 명리의 이론적 토대를 알려주고 또한 오행의 기와 그 성격에 대한 해설을 부기하고 있다.
四 卷 : 본격적인 명리를 말하기에 앞서 그 원리적 부분에 해당하는 하도·낙서와 홍범의 관계를 밝히고, 천간·지지 및 삼원 등의 개념에 대한 이론적 설명을 전하고 있다.
五 卷 : 역법(曆法)으로서의 명리라는 점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태양계 및 천상분야열 차의 각각에 대한 동양의 천문지식과 함께 사주의 연월일시가 인간의 운명과 관계하는 원리적 내용으로 구성된다.
六 卷 : 명리의 근본적인 원리들을 기초에서부터 알려주는 부분이다. 더하여 기운이 움직이는 운동 방식에 대한 소개를 겸하고, 고법에서의 길·흉신에 대한 이해를 말하고 있다.
七 卷 : 이는 고법 즉 삼명에서의 길흉 신살을 소개하고, 그 원리에 대해 천착하고 있는 부분이 된다.
八 卷 : 앞의 7권에서 이어지는 부분이다.
九 卷 : 앞에서 말하지 않은 그리고 당대에 통용되고 있었던 모든 길흉 신살에 대해 삼명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이 부분은 현재의 자평 위주의 관법에서는 잘 쓰지 않는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더하여 자평법에 관한 육오 선생의 판단이 마지막에 부가되어 있다.
十 卷 : 이 부분부터는 고법 삼명과 신법 자평법이 같이 소개되는데, 전체적으로는 새롭게 자평법을 소개하기 위한 전초적인 이론으로 구성된다.
十一 卷 : 신법을 말하면서도 고법을 버리지 않는 방식으로, 다시 한번 더 천간 10개의 의미를 설명한다. 뒤이어 많은 명리학의 사자성어를 마치 사전처럼 설명 소개하고 있는 부분이다.
十二 卷 : 이 대목부터는 거의 신법을 중심으로 여러 귀인과 길흉 신살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정격으로서의 관(官)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十三 卷 : 이는 신법을 중심으로 재(財)와 이에 따른 여러 형상 및 격국, 다른 정격(正格)들을 소개하는 부분이다.
十四 卷 : 13권에 이어 식상과 양인 건록 등을 논하는데, 신법을 중심으로 말한다.
十五 卷 : 이는 소위 특수격 내지 외격이라 불리는 여러 격국과 형상들을 설명하는 부분이다. 마찬가지로 신법을 중심으로 한다.
十六 卷 : 15권에 이어지는 부분인데, 명리학에 사용되는 개념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다른 명서들보다 훨씬 다양하고 풍부한 설명과 해석이 부가되어 있다는 점이 특색이다.
十七 卷 : 이른바 형상과 속성을 중심으로 하는 명리학적 관법인데, 이는 일반적인 격국론과는 다소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함을 누차 강조하고 있다.
十八 卷 : 한자 그대로 이해하면 되는 부분이다. 역자 또한 이 부분에서 잠시 쉬어간 곳이기도 하다.
十九 卷 : 오행의 움직임과 간지의 기운적 해석이 어떻게 일상에 적용될 수 있는가를 중심으로 논한다. 특히 여자와 아이의 운명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 부분은 실생활에서도 주요하게 쓰일 수 있어 현실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二十 卷 : 소위 육친이라고 부르는 명리의 해석에 대해 좀 더 심층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부분이다.
二十一 卷: 여기서부터 27권까지는 일간의 10천간 각각이 어떤 시(時)에 태어났는지 상호대비하여, 그 길흉과 대소 호오를 실제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수록된 각 명조들을 연구하고 학습하여 본인의 것으로 만든다면, 아마 당대에 서 어느 정도는 공부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아마 수록된 명조만 해도 약 이천 개에 이르는 상당한 분량에 해당한다.
三命通會 二十二, 三命通會 二十三, 三命通會 二十四, 三命通會 二十五, 三命通會 二十六, 三命通會 二十七.
二十八 : 28권 이후로는 거의 삼명통회의 부록 편으로 보면 무방할 것이다. 당대에 전하는 구결과 부(賦) 그리고 절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마 각 권의 제목만으로도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이들 부(賦)의 각각에는 삼명의 고법과 자평의 신법이 혼재되어 있음을 유념하고, 나름의 원칙을 세워 접근할 것을 권하는 바이다.
三命通會 二十九, 三命通會 三十, 三命通會 三十一, 三命通會 三十二, 三命通會 三十三, 三命通會 三十四, 三命通會 三十五, 三命通會 三十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