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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디와 작은 웅덩이 - 페르디의 사계절 그림책 (양장)

줄리아 롤린슨 저 | 느림보 |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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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762454 / 32쪽 / 380g / 215 x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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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밀물과 썰물, 자연의 법칙을 알면 슬프지 않아 『페르디와 작은 웅덩이』는 '페르디의 사계절그림책'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으로, 페르디가 바닷가 작은 웅덩이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썰물 때문에 웅덩이의 물이 점점 줄어들자, 거기에 살고 있던 친구들이 위험해진다. 페르디는 친구들을 구하려고 무척 애를 쓴다. 헉헉대며 양동이에 바닷물을 퍼 나르면서 웅덩이에 물을 채워주려고 했다. 하지만 페르디보다 썰물의 힘이 더 셌다. 바닷물은 모래 사이로 모두 빠져나가 버린다. 결국 친구들은 햇빛 속에서 바싹 말라버리고 만다. 페르디는 친구들을 지켜주지 못해서 속이 상한다. 아직 자연의 법칙을 모르기 때문에, 마냥 슬프기만 하다. 페르디에게 그나마 조금 위로가 되는 건, 집을 잃고 헤매던 꼬마 게에게 양동이로 집을 만들어 준 것뿐이다. 그날 밤 조류가 바뀌었다. 밀물 때가 되었다. 아침에 눈을 뜬 페르디는 바닷가로 갔다가 깜짝 놀란다. 다시 웅덩이에 물이 가득 채워졌기 때문이다. 친구들은 어제 처음 만났을 때처럼 물속에서 신나게 춤추고 있다. 이제 페르디는 바닷물이 아주 사라져 버리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다. 시간에 따라, 다가왔다가 멀어졌다가를 되풀이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친구들 역시 햇빛에 말라 죽어 영영 사라져 버리는 게 아니라는 것도 배우게 된다. 페르디는 꼬마 게를 웅덩이 집으로 돌려보낸다. 꼬마 게와 작별 인사를 나누지만, 페르디의 마음은 가볍다. 오히려 꼬마 게가 원래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어제 페르디는 자연의 이치를 알지 못해서 슬퍼했다. 하지만 오늘 페르디는 밀물과 썰물을 안다. 자연 속 친구들이 사는 방법을 알게 됐다. 어제는 바닷물을 퍼 나르느라 바다를 즐기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수영을 할 것이다. 페르디는 바닷물에 텀벙 뛰어들면서 신이 나서 소리친다. “어서 와, 바다야! 네가 돌아와 줘서 정말 기뻐.”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

저자 소개

  • 저자 : 줄리아 롤린슨
저자 : 줄리아 롤린슨
영국 런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 동시, 동화 작가로 활동하면서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런던에서 살고 있다. 『페르디의 봄동산』 『페르디의 여름밤』 『페르디의 가을나무』 『페르디의 크리스마스』 『페르디와 애벌레』 『페르디의 무지개』 등 ‘페르디 시리즈’와 『호기심쟁이 로지의 깜짝 선물』 을 비롯해 여러 권의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

그림 : 티파니 비키
영국 런던 왕립예술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을 농촌에서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도서관에 간 암탉』 『행복을 전하는 편지』 『페르디의 가을나무』를 비롯한 ‘페르디 시리즈’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역자 : 후남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출판사에서 기획과 편집 일을 하면서, 그림책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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