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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5788660 / 215쪽 / 280g /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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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거부할 수 없는 칵테일 바의 이끌림. 이것이 나의 운명의 시작이었다.” 아픔은 신의 장난일까? 개개의 삶은 예측 가능할까? <갈리아의 운명상담소> 는 마인드 세라피 판타지 소설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예정된 ‘운명’이란 말 보다는, 타고난 재능이라는 말에 더 애착이 간다고 말한다. 공부나 운동 등의 한 분야에 재능이 있는 이들은 노력이 적어도 그 영역에 적지 않은 성과를 드러내서다. 그런데도 역설적이게도 우린 자신의 타고난 재능으로 인한 큰 성과엔 관심이 그리 많지 않다. 그 보다 미흡하게 타고난 운명의 노예처럼,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집착과 불만으로 일생을 원망하고 한탄하며 보낸다. 불확실성과 확률로 매듭짓는 양자물리학도 이 같은 운명을 무시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이것이 ‘나의 운명, 우리의 운명’일지도 모른다. 하나는 날 충족시켜도, 다른 하나가 충족되지 않아 이를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으면 불행이란 늪에 어느덧 나를 빠뜨려 헤어 나오지 못하게 만든다. 마치 신의 장난처럼 말이다. 이 책의 주인공 채윤을 통해 억눌린 처지에서도 자유로운 생각을 갈망하는 이들을 상징화 했다. 그런데 물질적인 부족함이 없는 갈리아, 한지아는 원치 않은 태생으로 죽음에 직면하며 살 수밖에 없었다. 아마 그녀는 채윤처럼 자유롭게 꿈을 꾸며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이 그리웠는지도 모른다. 박철 편집장 등 그 밖의 캐릭터들은 우리 주변에서 자주 목격되는 인물 군으로 배치하여 묘사했다. 삶이 늘 이렇듯, 운명이란 그늘 속에서 우린 완벽한 판타지를 매순간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 꿈 해석과 점술, 심리 상담을 통해 이를 주로 기술해 가면서, 저자는 ‘운명상담소’라는 매개로 개개인의 삶을 그려봤다. 추천사 정책비평가인 저자가 심리적인 꿈 역술 해석 등으로 한 개인의 미래마저 예측하려 들었다. 현실처럼 생생하다. 유승훈 외국계 기업 해외영업팀장 실제로 거주할 수 없는 가상의 하우스, 디지털 집이 고가에 팔리기도 한다. 그런데 이 책 저자는 판타지로 가상의 칵테일 하우스를 거주할 수 있도록 현실화시켰다. 이 집의 가격이 궁금해졌다. 최기헌 건국대 부동산학 박사
* Prologue
제1장 보이는 것들의 드리밍 해석 ? 08
제2장 시크릿 다이어리 ? 19
제3장 일상적인 현실의 것들 ? 35
제4장 가련한 영혼의 자전거 여인 ? 51
제5장 운명과 비현실 사이 ? 59
제6장 아카데미즘, 저널리즘 그리고 신 ? 70
제7장 남들의 현실화 과정 ? 81
제8장 바텐더의 숨어 있는 것들 ? 94
제9장 꿈 해석 답변들과 점술 ? 105
제10장 회상의 미로, 다름 아닌 기억 ? 115
제11장 그녀의 출생의 비밀 ? 134
제12장 지하 벽의 파노라마 영상 ? 157
제13장 갈리아와 나의 공간 ? 171
제14장 더 이상 들리지 않는 세레나데 ? 192
제15장 사라진 ‘로즌 칵테일’ 상담소 ? 205
* Epilogue
* Author’s words


































